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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04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6편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6편

 

 

 

 

 

 

 

 

6편 도통(道統)과 진주(眞主)

 

6편 ‘도통(道統)과 진주(眞主)’는

주로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가

우주원리를 바탕으로 현실 역사 속에서 전개되는

도맥(道脈)에 대한 말씀으로

음양의 조화에 따라

여성인 태모님에게 도맥을 전하는

상제님의 수부(首婦) 공사는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밝히고,

인류의 절반인 여성의 원과 한을 풀어

세상을 건지는 천지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조화선경을 개창하는 참된 진리의 주인,

진주(眞主)를 내는 말씀이 담겨있습니다.

 

 

 

 

 

 

 

 

 

도체(道體 : 四體)를 바로잡으심


1 천지의 이치는 삼원(三元)이니

곧 무극(無極)과 태극(太極)과 황극(皇極)이라.
2 무극은 도의 본원(本源)이니 십토(十土)요,

태극은 도의 본체로 일수(一水)니라.
3 황극은 만물을 낳아 기르는 생장(生長) 운동의 본체니

오토(五土)를 체(體)로 삼고 칠화(七火)를 용(用)으로 삼느니라.

4 우주는 일태극수(一太極水)가 동(動)하여

오황극(五皇極)의 생장 운동을 거쳐 십무극(十無極)에서

가을개벽의 성숙운을 맞이하니라.
5 상제님께서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건곤감리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도체(道體)를 바로잡으시니
6 건곤(乾坤:天地)은 도의 체로 무극이요,

감리(坎離:日月)는 도의 용이 되매 태극(水)을 체로 하고

황극(火)을 용으로 삼나니 이로써 삼원이 합일하니라.
7 그러므로 도통(道統)은

삼원합일(三元合一)의 이치에 따라 인사화(人事化)되니라.

(증산도 道典 6:1)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고수부님께 천지대업의 종통대권을 전하심


1 동짓달 초사흗날 대흥리 차경석의 집

두 칸 장방(長房)에 30여 명을 둘러 앉히시고

수부 책봉 예식을 거행하시니라.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주(眞主) 도수를 천한 데 가서 가져온다.” 하시고
3 “정읍은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요,

정(井) 자는 새암 정 자 아니냐.” 하시니라.
4 이어 경석에게 명하여

“수부 나오라 해라.” 하시고 부인께 이르시기를
5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며
6 수부님을 옆에 끼시고 붉은 책과 누런 책 각 한 권씩을

앞으로 번갈아 깔게 하시며

그 책을 밟고 방에서 마당까지 나가시어
7 “남쪽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네 번 절하라.”

하신 뒤에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게 하시며

밟으면서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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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수부님께서 하는 수 없이 그와 같이 하시며

“나를 일등(一等)으로 정하여 모든 일을 맡겨 주시렵니까?” 하니
13 상제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의혹하지 마소.” 하시고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며 천지에 고축(告祝)하시니라.
1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말은 천지에 쩡쩡 울려 나가나니

오늘의 이 다짐은 털끝만큼도 어김이 없으리라.” 하시고
15 이도삼(李道三), 임정준(林正俊), 차경석(車京石)

세 사람으로 하여금 증인을 세우시니라.

(증산도 道典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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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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