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 4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7.03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1
  2. 2017.07.03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4편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5편 천지공사(天地公事)

 

5편은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상제님이 행하신

인류구원의 프로그램이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원한이 맺히고 쌓여온 선천 세상의

상극질서를 뜯어고치고

상생과 조화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천지공사가 인류역사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수 있어요.

 

천지공사는 세운(세계의 역사 운로)과

도운(증산도 운로, 종통맥)으로 나뉘는데

이미 현실로 이루어진 내용과 앞으로 이루어질

내용들,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되는

앞으로 어떤 세상에 살게되는지 구체적이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남북상씨름 전쟁과 천연두 그리고 인류의 새날이

어떻게 열리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천지공사의 대의(大義)


1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2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3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4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5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의 정신으로
6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7 이에 상제님께서 만고원신(萬古寃神)과 만고역신(萬古逆神),

세계문명신(世界文明神)과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

만성선령신(萬姓先靈神) 등을 불러모아
8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9 상제님의 대이상이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1)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6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
(증산도 道典 5:6)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씨름판에 이미 소가 나간 지금

마지막 상씨름 한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천지공사

내용 하나 알아볼게요^^

 

 

능히 하늘을 겨루리라


1 상제님께서 다시 성도들로 하여금

공신의 집에서 수일 동안 진액주를 수련하게 하시고
2 운산리 신경수의 집에 가시어

공사를 행하시며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3 “일곱 고을 곡식이면 양식이 넉넉하겠느냐?” 하시니

대답하기를 “쓰기에 달렸습니다.” 하거늘
4 다시 말씀하시기를

“그렇기야 하지만 찻독이 찼다 비었다 하면 못 쓸 것이요,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아야 하리니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시매
5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그것은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니라.
6 이에 상제님께서 양지에 무수한 선을 그리시니

성도들이 “신작로 같은 것을 왜 그리십니까?” 하고 여쭈거늘
7 “이게 신작로로 보이냐? 물 나가는 물똘이니라.” 하시고

저수지와 물똘의 도면을 그리시어 불사르며 말씀하시기를
8 “이곳이 운산(雲山)이 아니냐.

운암(雲岩) 물줄기를 금만경(金萬頃)으로 돌리더라도

하류에서 원망은 없을 것이니 이 물줄기가 대한불갈(大旱不竭)이라.

능히 하늘을 겨루리라.” 하시니라.


9 또 말씀하시기를

“강태공은 제(齊)나라 한 고을의 흉년을 없게 하였다 하나

나는 전북 일곱 고을의 큰 흉년을 없게 하리니

운암은 장차 만인간의 젖줄이 되리라.” 하시니라.


10 또 행단 앞산을 가리키시며

“저 산에 콧구멍이 둘이 있으니

후일에 저 콧구멍으로 물이 나와 불을 쓰리라.” 하시더니
11 훗날 과연 상제님께서 도면을 그리신 대로

댐과 저수지가 생기고 행단 앞산에는 수력 발전소가 생기니라.


계화도 공사
1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암강(雲岩江)이 흘러 두치강이 되었으나

장차 계화도(界火島)로 나가게 되리라.” 하시더니
13 하루는 계화도에 가시어 바다에 떠 있는 배를 가리키시며

“저 배가 물속에 가라앉아 있으니

내가 육지로 건져 놓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98)

 

 

->이 말씀은 칠보발전소두고 하신 것이지만,

종통맥 전수의 천지이법을 드러내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칠보발전소를 화경폭포(火鏡瀑布)라고도 한다.
12절 198:12 두치강. 섬진강. 전북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12절 198:12 계화도. 전북 부안군에 있던 섬.

변산반도의 북단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1963년∼1968년 계화도와 동진면을 연결하는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육지가 되었다.
12절 198:12 이 공사로 인하여 섬진강의 물이

운암호에 저수되어 칠보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동진강과 합류하여 만경 평야를 적시면서

서해 계화도로 빠져나가게 되었다.

 

 

칠보수력발전소 내용 자세히보기~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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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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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4편

 

 

 

 

 

 

 

 

 

4편 신도(神道)와 조화정부(造化政府)

 

4편 ‘신도(神道)와 조화정부(造化政府)’에서는

신명세계와 그 조직, 신과 인간의 관계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소상히 드러나게 됩니다.

 

신도세계는 현실세계의 또 다른 모습으로

4편 말씀을 통해 신도(神道)의 조화로

천지만물이 변화하고

인류역사가 전개된다는

놀라운 비밀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4편은 보이지 않는 신도세계에 대한 말씀으로

우리가 가본적이 없는 세상이기에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 말씀을 통해서만이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우주가 둥글어가는 이치는 이신사의 원리로서

자연이법을 바탕으로 해서 보이지않는

신의 손길이 개입이 되어 인간 역사에

표출이 되게 됩니다.

이법만 알고 신도세게를 모르면

반쪽밖에 모르는 것이기에 반드시 신도세계를

함께 보아야 우주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우주가 둥글어가는 이치(理-神-事)

 

 

 

 

 

 

각편의 1장은 해당 편의 총괄적인 내용으로

1장을 통해 그 편의 대의를 알수 있습니다.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


1 증산 상제님은 후천개벽 시대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인존(人尊)시대를 열어 주신

통치자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음력 7월 7일에 성도(成道)하시고
3 조화주 하느님으로서 대우주일가(一家)의

지상선경(仙境)을 여시기 위해

신명조화정부(神明造化政府)를 세우시니
4 선천 상극 세상의 일체 그릇됨을 개혁하시어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건설하시고
5 억조창생의 지각문(知覺門)을 열어 주시어

불로장생의 지상낙원에서 영생케 하시니라.
6 이에 기유(己酉 : 道紀 39, 1909)년까지 9년 동안

천도(天道)와 지도(地道)와 인도(人道)와 신명계(神明界)의

대개벽 공사를 행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

 

 

 

 

 

 

 

 

모든 일을 신도로 다스리심


1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2 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和)하여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고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3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는 성사재인의 시대
4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5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성과 웅을 합해 천하를 다스리는 때
6 이전에는 판이 좁아서 성(聖)으로만

천하를 다스리기도 하고

웅(雄)으로만 다스리기도 하였으나
7 이제는 판이 넓어서 성과 웅을 합하여 쓰지 않으면

능히 천하를 다스리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5)

 

 

 

 

 

 

 

 

 

 

 

백보좌 하느님의 서신사명,

가을 대개벽의 심판과 구원


1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2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3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4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5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6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고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7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증산도 道典 4:21)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4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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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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