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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9 조상 제사 지내야하는 이유

 

 

 

조상제사 지내야 하는이유

 

 

 

 

 

 

 

 

조상님 제사 왜 잘 모셔야 할까요?

 

먹고 살기도 바쁘고

제사 지낸다고 오셔셔 드시는것도 아닌데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냥 자손들 모여 얼굴한번 보라는 의미로

제사지내는거 아니냐는거죠.

왜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께서는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게 뭐냐 하면 자기 자신이다.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내 몸뚱이를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내 조상이다.

그러니까 조상은 하나님보다 더 높은 존재다(자신에게는)

따라서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내가 있기에 가족도 이웃도 친구도

의미가 있는것이고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도

다 조상님들이 계셨기 때문이기에

조상을 잘 모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조상님을 잘 모셔야하는것이고

그 방법이 바로 제사입니다.

요즘 제사지내기 싫어 교회 다닌다는 사람도 있고

서로 안 모실려고 제사 때문에 싸우는 집이 있더라구요.

물론 제사 지내려면 이것저것 준비하고

일이 많은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신도세계를 알고 조상과 나와의 관계를 안다면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사 지내면 정말 조상님이 오실까요?

저도 전에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제사 지내면 조상님이 오실까요??

사례를 하나 먼저 말씀드리면

제 고향이 예산인데 예산에 전해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어요.

인터넷상에서는 택시귀담이라고 하더라구요.

전설의 고향에서도 방송되어 아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사례1)

택시운전을 하는 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밤 한적한 도로를 운전하고 가는데

저 앞에서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가 차를 세우더래요.

창백한 얼굴에 목적지를 만한뒤 아무말없이 가는데

어느 집앞에 도착해서는 택시비가 없어

가져올테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래요.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택시기사가

안으로 들어가 사람을 찾으니

방금 들어간 여자는 안보이고 연세가 지긋한

아주머니가 나오시는거에요.

택시기사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가만히 얘기를 듣고 있던 아주머니가 하는 말이

"오늘이 제 딸 제삿날이에요" 라고 하는거였어요.

이후생략(택시타고 제삿날 찾아온 딸)

 

 

 

제삿날 조상님이 음식 드시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사진의 두 손 중

아래가 진짜이고 위는 조작한것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진위 논란에 휩싸였단 사진으로

일부러 조작한 손을 만들어 넣은건데

아래(진짜)와 위 손(가짜)이 벽과 연결된

부분이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음)

 

 

 

 

 

 

 

사례)

제가 아는 분의 형님이 체험한 내용인데요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어

형님이 어머님 생각이 나서

주과포를 사가지고 어머님 산소에 가서

술을 올리고 왔다고해요.

그런데 그날 밤 어머님이 오셔서

노기띤 음성으로

나한테만 술을 주면 내가 불편해서

어떻게 먹을수 있겠느냐고 꾸짖으시더래요.

 

선산에는 윗대 조상님들이 모셔져 있는데

형님이 생각을 못하고

어머님께만 술을 올려드리고 왔던거였어요.

그러니 어머님이 혼자 술을 드실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형님이 다음날 다시 술을 사가지고 가서

윗대 조상님들께도 술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사례를 보더라도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드신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삿밥 3년이면 피골이 상접한다

얘기 들어보셨나요?

저도 어릴적부터 들어온말인데

예전엔 이 말이 이해가 안갔어요.

왜 제삿밥을 3년 먹는다고 피골이 상접할까?

제삿상에는 고기도 있고 생선도 있고

먹을것이 굉장히 많잖아요.

 

증산도에서 공부하면서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요

위 몇가지 사례에서도 알수 있듯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들이 오셔서 흠향을 하신답니다.

흠향을 하시니 진기가 빠지게 되는데

실제로 제사지내고 난 음식은 푸석푸석해져요.

그래서 제사 음식은 나눠먹는 거랍니다.

 

 

 

 

 

 

 

<제사 전후 음식 열량 비교>

이걸 뒷받침하는 연구가 이화여대에서 있었어요

80년대에 신문에 나온 내용인데

제사 지내기 전 음식하고 제사 지낸후

음식의 칼로리를 연구 조사해 보니까

제사를 지낸 음식은 평균 60~70%의 칼로리가

소멸되어 사라진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000 박사님과 대학원생 6명이

2주간 이 실험을 10회를 반복한 결과래요

 

연구 결과에서처럼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셔서

흠향하신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조상님 제사 꼭 모셔야하는 이유 아시겠죠?^^

 

가끔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 배고프다고

하는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제사를 지내드리지 않아

조상님들이 배고프다고 하는것이니

제사를 올려야한답니다.

 

 

 

 

 

 

 

 

일반적인 제사도 지내야 하지만

제사보다 조상님을 더 잘 모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천도식입니다.

내가 상제님의 도를 받은 것은 것처럼

조상님을 상제님의 진리로 인도하는 의식이에요.

 

조상님들의 살아생전 원과 한을 풀어드리고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드리는 성스러운 의식이랍니다.

조상님들께는 최고의 선물을 해드리는것이고

최고의 축복이 천도식이에요.

 

 

 

 

 

 

 

<제사 모셔야 하는 이유>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제사를 지내는 것은 자손으로서의 도리이며

조상님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는것입니다.

또한 내가 잘되기 위해서라도 제사와 천도식은 

반드시 올려드려야 한답니다.

 

왜냐면 조상님 제사를 지내드려야

조상님들이 기운이 짱짱해지고

조상님들이 기운이 짱짱해야 

그 기운으로 자손들을 보살펴주고

이끌어 줄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사 지내고 조상님 잘 모시는 것은

나와 조상님이 함께 잘 되는 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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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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