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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25 새벽수행 도공체험-조상님이 찾아오다

 

 

새벽수행 도공체험

-조상님이 찾아오다

 

 

 

어느성도님이 새벽수행시 체험한 내용입니다

 

 

 

 

 

 

 

새벽 5시 30분 새벽수행

1시간 30분정도 새벽수행을 했는데 수행시간 마지막 10분을

남기고 집중하며 도공수행을 하던중이었습니다.

문득 영으로 보이는데 어떤 나이드신 분이

성전 옆 비상구 계단을 발자국 소리도 없이 올라오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분명 사람은 아니라는 직감이 섰고

전에 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이었어요.

순간적으로 00미용실에서 일하고 있는 강00이라는

직원의 부친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그 부친께서 동이  막 트려는 시점에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도공하는 저를 찾아오셔서는 성전안에는 들어오지 못하고 

더워서 열어놓은 문틀 앞에서 저에게 절을 하시고

무릎을 꿇으시며 저에게 간절한 빛으로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듯 말씀하셨습니다

 

 

 

 

 

 

새벽수행 도공체험

 

 

 

 

제가 먼저

"혹시 00씨 아버님 되시는지요?" 하고 물었더니

"네 선생님 처음뵙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와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00 이좀 꼭 살려주십시오.

아비로서 그 아이에게 지 아비 노릇도 못해서 마음이 아픈데

지금이라도 아버지 노릇을 할수 있는 길이 바로 성도님께

저의 딸아이를 부탁하는 유일한 길이기에 찾아왔습니다"

 

"부탁이라면 살려달라는 말씀인가요?"

"00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고생만하고 마음 아파하는데 그 아이가 그리된것도 다 제 잘못이니 그저 이렇게 아비로서 자식을 살려달라고 부탁드리러 수행하시는데 염치없이 찾아왔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살려드리고는 싶은데

요즘 00씨가 좀 어긋나는걸 보게 되네요."

"성도님 그 아이가 일꾼이 안되어도 좋습니다.

그저 딸아이를 살려만 주시면 보상은

어떻게든 반드시 하겠습니다.

 

성도님께서도 앞으로 잘 되실것이고

이곳 도장도 올 가을이 되면 일이 잘되실 것이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제가 있는 신명계에서는 모든 신명과 조상님들이

상제님의 일꾼들을 주목하고 또 지켜보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사람들 많이 살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00씨를 살려드리고 싶으나 아직 심법이 바르지 못한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만 아버님께서 고쳐주신다면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네 조속히 바로잡아 드릴테니 염려놓으시고

간절히 말씀드립니다.

부디 그 아이를 꼭 좀 살려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몇번이나 딸아이에게 좋은말씀 해주셔서

선생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눈을 감고 본 모습은 지금도 선한데 눈을 뜨면 보이지 않으니 돌아가신 분을 뵌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소름이 돋는 도공체험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수행시 주문소리에 탄력과 힘이 넘쳐서

수행이 잘된다는 걸 느끼는데 이렇게 그동안 태을주를 읽으며

대화로만 접하다가 수행하며 보게되니

지금 때가 얼마나 다급한지 그 어른의 말씀으로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눈물로 호소할 정도로 초비상의 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산도 도전

 

 

  •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
  •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 (증산도 道典 2:119)

 

 

 

 

 

 

 

 

미용실 직원00씨 아버님은 앞으로 가을개벽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 개벽상황에서 자식을 살리려고 구원의 도가 있는 

이 성도님(증산도)을 찾아왔던것입니다.

눈물로 호소하며 딸을 꼭 살려달라고 하는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습니다.

 

상제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천상에서는 지금 비상이 걸려있는 상태에요.

개벽은 목전인데 후손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

조상님들이 얼마나 속터지고 답답하시겠어요.

이리 저리 자손 살릴방법을 찾고 계시는겁니다.

(증산도 진리, 신앙하는 성도들과의 연결)

 

미용실 이분의 경우는 그래도 운이 좋은 거에요.  말을 잘 안듣지만 그래도 상제님 진리를 접했고 그리고 조상님이 이렇게 힘써 주시니 얼마다 다행이에요.

 

 

 

이제라도 증산도 진리를 접하셨다면 놓치지 마시고 꼭 잡으세요

이 길만이 가을개벽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그 길이 조상과 내가 함께 잘되는 길이기도 하구요^^

 

 

 

 

 

언제든 전화 문자 상담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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