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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14 증산도에서 말하는 조상과 자손의 관계

 

증산도에서 말하는 조상과 자손의 관계

_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지나간 봄 여름이라 하는 것은 알캥이가 여무는 때가 아니잖은가. 앞으로 유형문화와 유형문화가 하나인 진리권으로 합일이 된 통일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가 나온다

지나간 문화는 이런 하나인 문화권이 맺어지기 위한 과도기적 문화다

 

 

 

 

또 사람도 쓸 사람만 살아남는다

이 자리에 앉아있는 제군들의 조상은 남에게 적덕을 하고 정의롭게 산 사람들이다. 나는 궁하지만 이웃 사람이 어렵다고 하면 같이 나눠먹고 도와주고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10대할아버지 50대할아버지 다 그렇게 산 좋은혈통들이다

그래 대대전손하면서 한세상을 같이 살던 신명들이" 아무개한테 나는 도움을 많이 받앗다. 그 공을 어떻게 갚아야 되나? 참말로 고마웠다." 해서 추천을 한 그 자손들이다

 

 

 

 

 

 

 

 

이번에는 인종 씨를 추리는 때다 그래서 신명들이 후천 오만년 좋은 결실을 매듭짓기 위해 좋은 자손을 태우기 위해 하늘나라에서 60년씩 기도를 한다. 자손이 잘 살아야 자기네들도 잘 산다. 자기 자손이 살지 못하면 조상 신명도 따라서 없어져 버린다.

조상과 자손이라 하는 것은 나무로 말하면 뿌리와 지엽과 같은 것이다. 뿌리가 없는데 지엽이 어떻게 호흡을 할 수가 있나

자손이 없는 조상은 자멸돼 버린다! 천지 이법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조상과 자손의 관계는

공동운명체, 일체의 관계라 할수 있다.

 

조상은 자손의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어

자손이 큰 열매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뿌리기운 줄기기운 잎 기운이 모두 모여

열매가 되는 것처럼 조상과 자손은

상호보완적이다.

 

뿌리 없는 나무가 어디 있으며

열매없는 나무는 아무 의미가 없다

조상님이 계셨기에 자손이 있는 것처럼

조상님 또한 열매인 자손이 있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고 자손과 함께 하는 것이다.

 

 

열매인 내가 잘되는 길이 조상님이 잘되는 길이고

조상님이 잘 되는 길이 곧 내가 잘되는 길이다.

 

그래서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하는 것이다.

초목이 뿌리를 저버린다면

그 초목은 이미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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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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