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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8 제각기 제 조상이 제 하나님



제각기 제 조상이 제 하나님







사람으로서는 자기 조상이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으뜸가는 절대적인 존재다

어째서 그러냐?

생명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게 

뭐냐 하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있으로써 국가도 있고 만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부모도 형제도 처자도 만유도 있는것이지 

내 자신이없으면 천지도 일월도 아무것도 있을수 없잖은가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내 자신을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내부모, 내 조상이다. 

내 조상으로 하여금 내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에 내 개인에게는 

내 조상이 하나님이다

내 조상이 제 1의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가장 쉽고도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진리인데 

지금까지 이런 진리가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고 가르쳐준 사람도 없었다


다시 말하거니와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자신의 위치에서는 자기의 조상이 가장 존귀하고 절대적인 존재다. 

그러므로 사람은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한가지 예를 들면, 

주나라 문왕이 자기 아버지 왕계를 옥황상제님과 같이 

짝을 해서 제사를 받들었다.

자신이 제후라고 해서 황송하옵지 감히 

자기 아버지를 하나님과 동위를 해서 제사를 올릴수 있나.

"감불생심" 감히 생각조차 할수 없고 

"어불성설" 감히 입에다 붙일 수도 없는 말이다.


허나 문왕 개인에게는 자기 아버지가 

천상천하의 둘도 없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옥황상제님과 같이 짝을 해서 제사를 올린 것이다.


그런데 인류 역사를 통해서 그것을 시비 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개인이 조상을경배하기 위해서 조상을 하나님처럼 받드는 것은 

남이 트집을 잡을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문왕이자기조상을 옥황상제님과 같이 짝해서 

천제로 받들었기 때문에 배례도 하나님께 올리는 큰절, 

반천무지,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대배로 했을 것 아닌가


조상 제사를 지내는 데는 그렇게 반천무지 절을 해야한다. 

하나님을 받들 듯 큰절로 자기 조상을 받들어야 한다. 

하나님 이전에 자기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윤리와 도덕이 무너졌기 때문에 

조상같은 건 관심조차도 없다. 

그러나 알고 보면, 상제님을 신앙하기 이전에 

제 조상을 먼저 받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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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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