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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3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시나요? 6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시나요?


 

이제 며칠있으면 설(추석)인데요

설에는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죠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차례를 지내거나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시나요?

 

평소에도 영혼이 있을거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정말로 조상님이 오시는지 궁금해요

혹시 조상님 보신분 있으신가요??

 

 

 

보통사람들은 돌아가신 분들을 볼 수가 없어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의문점이 생기는 것이겠지요

분명한 것은 조상님 제사를 지내면 반드시 조상님께서 오신다는 거에요.

제가 아는 분 사례를 하나 올려볼게요~

 

 

 

 

 

 

 

 

 

<사례1>

50대 중년의 남자분인데 이분의 형님이 체험한 사례에요

이분의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인데요

형님이 문득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술을 사들고 선산에 갔대요

그리고 사 가지고 간 술을 어머님께 올리고 집에 왔는데요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어머니께서 화난 표정으로 오셔서 형을 나무라셨대요

이유인즉슨 선산에는 윗대 조상님들이 모셔서 있잖아요. 근데 형님이 윗 조상님께는 술을 올리지 않고 어머님께만 술을 올렸다는 거에요

어머님께서

"나한테만 술을 따라주면 윗분들은 안드시고 있는데 내가 불편해서 어떻게 먹느냐?" 하시면 혼내시더라는거에요

그래서 형님이 다음날 술을 사가지고 다시 가서 윗 조상님께 술을 올리고 어머니께도 다시 술을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이 사례를 보면 분명 조상님께서는 자손이 올리는

음식을 드신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제삿상에 나타난 조상님 손>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었던 아주 유명한 사진인데요

거두 절미하고 조작이 아니고 실제 사진이 맞답니다

위 아래 손을 비교하시면 조작한것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아래 손은 실제 찍힌 사진이고 윗 손은 조작한것임)

 

 

 

 

 

 

 

<사례2>

한가지 더 예를 들면요

"제삿밥 3년이면 피골이 상접한다"는 말이 있어요

전에는 이 말이 이해가 안갔어요

제삿상을 보면 어때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각종 전과 나물등 평소에 잘 못

먹덕 음식까지 다양하게 올리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푸짐하게 차린 제사음식을 3년 먹었는데 왜 뼈와 가죽만 남는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위 사례에서 보았듯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께서 오십니다

그리고 차린 음식을 드신다는 거에요. 물론 진기를 흠향하시죠

실제로 제사를 지내고 난 후의 음식은 푸석푸석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증명한 실험결과 있어요

오래전 이화여대 식품학과 교수님이 학생들을 데리고 실험한 것인데요

제사지내기 전 음식 열량과 제사 지낸후의 음식 열량이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했는데요. 놀랍게도 제사지내고 난후의 열량이 제사 지내기 전의 음식보다 훨씬 낮아졌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여러회 반복 실험했는데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 실험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반드시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상님 제사 귀찮다고 안 모시고 가끔은 한꺼번에 몰아서 제사를 지내는 가정도 있다고 하던데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절대 그러지는 못하겠죠

조상님 제사는 반드시 모셔합니다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부모를 경애하기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제삿날이 되면 조상님은 자손의 집에 오십니다

지상에서는 제사지만 천상에서는 다시 태어난 날이기때문에

 생일이 되는 것이지요.

만약에 자손이 조상제사를 모시지 않으면 조상님은 굶을 수밖에 없는 거에요

가끔 후손들이 꿈을 꾸면 조상님들이 배고프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사를 지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조상님과 나와의 관계를 안다면

조상님 제사는 반드시 지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세상에 나를 있게 해 주신분이 누구인가요?

부모님이시죠? 좀더 올라가면 조상님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거든요

당연히 잘 모셔야겠죠?

조상님들은 천상에서 자손 잘 되기만을 기도하고 계세요

자손을 따라다니며 위험에서 보호를 해주기도 하구요

 

조상님 덕에 자손이 잘 될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내가 조상님을 잘 모셔야 그 기운을 받으신

조상님께서 다시 자손에게 그 기운을 주시거든요

조상님과 나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인 거죠

 

내가 잘되야 조상님이 잘되는 것이고,조상님이 잘되야 결국은 내가 잘 되는 거거든요

혹여라도 조상제사를 모시시 않았다면 이제라도 조상님 제사 잘 모셔야 해요

내가 잘 되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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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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