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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0 태을주 도공과 정성수행으로 크론병 치유

 

태을주 도공과 정성수행으로 크론병 치유

 

인천주안도장 (김00)

 

 

 

 

 

 

 

 

 

 

 

이 성도님은 젊은 총각성도님으로 제가 신앙하고 있는

인천주안도장에서 신앙하고 있습니다.

곁에서 보면 너무 안쓰러웠어요. 피부도 곱도 미소년처럼 생겼는데 몸이 안 좋으니 항상 기운 없고 표정이 밝지 못했거든요.

 

그나마 증산도 신앙하면서 수행해서 이정도 좋아진것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표정이 굉장히 밝아진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는데 그 때가 불치병으로 알려진 크론병이 다 나았을 때였습니다.

지금보면 표정도 밝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릅니다. 그 성도님 체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도기 13965, 스물 세 살때 입도 하였습니다.

저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 제 인생에 큰 충격과 변화를 가져다 준 일을 몇 번 겪게 됩니다.

첫째로는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제가 17살 때의 일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찾아온 복통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 보니 입원하여 여러 검사를 하였는데 병명을 알지 못하고 6개월 동안 네다섯군데의 병원을 다니며 관찰 결과 크론병이라는 병명을 진단 받았습니다. 6개월 동안 제대로 된 치료를 못 받아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크론병은 국내 약 25천여명 정도 앓고 있는 희귀병인데요. 염증성 장질환이라고도 하며, 자가면역질환으로 내 몸을 지켜야 할 면역체가 오히려 내 몸을 공격하여 식도부터 대장항문 까지, 장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병증상은 심한 복통과 설사 , 체중감소, 피로감, 무기력증, 여러 합병증으로 장 협착과 항문 주변에 농양이 생기는 합병증이 있습니다.

 

심해지면 장을 절제해야 지경에 이르고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리는 병입니다. 현대 의학에서 완치가 없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병입니다.

저의 병세는 주로 대장과 소장에 염증 반응이 심했는데요. 내시경을 통해 보니 입안에 염증이 생겨 노랗게 곯을 때 아시죠? 또 몸에 종기가 생겨 부어서 고름집 생기는 것처럼 대장 소장쪽에 수십 수백개가 전체적으로 그렇게 뒤덮여 염증반응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복통이 너무 심하고 식사라도 하면 지옥의 형벌을 맛보는 느낌이랄까요. 그 정도로 통증이 너무 심했는데요 . 이게 매일 반복되다 보니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제 몸무게는 65kg였는데 그당시 병을 앓으며 한달도 안되어 47kg로 빠졌습니다. 또 여기에 합병증이 생겨 항문 주변에 다발성 농양이 생겨 세군데 종기가 생기고 고름이 차서 복통과 항문주변 통증, 거기다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하여 거동도 힘들었습니다.

 

외출이라도 하는 날에는 한두시간만 외출해도 너무 피로하여 하루종일 곯아 떨어져 자야했는데요 그것도 통증이 있어 편히 잠을 자지도 못했습니다.

거기에 약은 한 주먹씩 먹었는데요. 약종류가 면역억제제, 항염증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소화제... 진통이 너무 심하니 마약이라 써있는 진통제를 주더라고요. 제가 그때 이런 생각도 했는데, 내가 전생에 정말 무시무시한 죄를 지었나 보다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보니.

어머니는 뼈만 남아가고 죽어갈거 같은 제 모습을 보면서 자주 (이렇게) 멍하니 쳐다 보시다가 저를 끌어안고 엉엉 우셨습니다. 제가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는데.. 눈빛에 어머니 감정과 마음이 전해 오는데 저의 마음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렇게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상제님 진리와 인연이 열리는 첫 계기가 있었는데요. 제가 18살 때의 일입니다. 아버지께서 책을 읽어보라며 전해 주셨습니다. 그게 뭐냐면 이것이 개벽이다 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는 책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대충 훑어 봤는데. 예언 내용인거 같고 저는 미래에 어떤일이 벌어지든 당장 제가 죽겠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안들어 왔고. 그래서 그냥 책장에 꽂아 두었는데 얼마후 당고모가 집에 방문을 했는데 책을 보더니 이거 이상한 책이다며 읽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다니는 고모였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냥 그런 얘기 듣기도 싫고 해서 방 농장에다 안보이게 치워버리고 구석에 쳐박아 두었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찾아온 진리와의 인연은 맺어지지 못했습니다. 이후 저는 마음에도 병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병마는 몸과 마음을 점점 나약하게 만들었고 저는 이대로 잠들어 다시 깨어나지 않아도 상관 없겠다. 죽어도 상관 없겠다고 생각까지 갔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또한번의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는데요.

제가 스무살 때 건강하게 보이시던 아버지께서 병원진단을 받으셨는데 결과는 간암말기 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손을 써볼수도 없이 몇 개월 뒤에 돌아가셨는데요.

그때 저는 그냥 멍하였고 제 마음엔 허무함만이 밀려왔습니다.

평생 막노동을 하시며 아침일찍 나가 저녁 늦게 들어오시는 생활을 하셨는데 가족을 위해 평생을 고된 노동만 하시다 47세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니 인생이란게 참으로 허무하였고 그런 감정만이 밀려왔습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체험도 잠깐 하였는데요. 집에 돌아와 잠들었는데 꿈에 아버지께서 한복을 입으시고 농장 문을 벌컥 열고 안에서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때 당시 저는 그게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이후 저의 마음은 점점 어두워져 가며 시간이 지났습니다. 들어간 대학은 휴학을 하고 매일 집에서 컴퓨터로 인터넷 게임이나 하고 소설책이나 읽으며 시간만 보내며 폐인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고 의지가 돼야할 큰 아들로서 아무 도움이 못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삶의 목적도 의미도 없었습니다. 저의 생활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벗어날 힘도 의지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마음속에 딱 하나 바라는게 있었는데요. 그건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줄, 나를 이끌어주실 스승님이 계셨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분을 쉽게 찾을수 없었습니다. 1234년 그렇게 스물세살까지 폐인같은 삶을 보내다 어느날 인터넷을 하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성도님이 쓰신 글을 보게되었고 궁금증이 일어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을 주고 받다 보니 아버지 고향인 완도에서 신앙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이후 메일로 몇가지 책을 소개 받았는데 , 글을 읽는데 책이름이 어딘가에서 많이 봤던 것 같았습니다. 그때 머리를 스치는 기억이 있어 농장문을 열어보니 거기에 이것이 개벽이다가 구석에 쳐박혀있더라고요, 또 신발장위에 개벽실제상황,개벽을대비하라가 꽂혀 있었습니다. 그 계기로 책을 제대로 읽게 되었고 제가 도문 방문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 과정중에도 체험을 많이 했는데 그건 다 말씀은 못드리고요. 그때 당시 운이 좋게도 사부님께서 인천지역 순방을 오시는 때였습니다. 몇 일 뒤 사부님을 처음 뵙게 되는데요. 도훈 말씀은 듣는데, 말씀이 마음에 와서 꽂히며 저의 마음에 있던 어둠을 걷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척추부터 전기가 온몸에 통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찾았다! 저 분이다.(저 분이 내가 찾던 스승님이다.)하는걸 탁 느끼고 제가 입도를 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세포 하나하나 차오르는 기쁨은 세상 어떤 약하고도 비교가 안되었고 세상 어떤 좋다는 약보다도 치유효과보다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리를 만나고 스승님을 만났다는 기쁨만으로 그때 병이 반이 날아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저는 아버지의 손길을 강하게 느꼈는데요.

조상님과 아버지 천도식을 올려 드리고 싶은데 제 상태에서는 돈을 벌거나 그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를 드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기도를 드리는데 어느날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갑자기 대출을 받았다면 너 써라 하면서 목돈을 그냥 주시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왠 떡이냐 하며 직선조 천도식을 올려 드렸거든요. 그때도 제가 체험 한게 있는데 거기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천도식준비하며 정성수행하는데 어머니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셨어요. 노란 한복을 입으시고 어머니 말씀 그대로 표현을 하면 아버지 몸에서 노란 광채가 났다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 얼굴에 미소가 살아생전에도 본적없는 환한 미소로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 하는 모습으로 아버지가 나오셨다고 해요.

니가 아버지 천도식 올려드리니까 좋아서 그런가 부다 하면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셨습니다.

 

 

 

 

 

 

 

 

 

 

 

 

 

 

개척활동을 하면서 마음 한구석에 항상 이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내가 진리를 전하고 결론적으로 태을주를 전해야 하는데 내가 세상에서 못고치는 병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떻게 태을주를 전하는 하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항상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무 성과 없이 제가 작년 스물여덟살이 되어 갑오년을 맞이합니다. 작년 갑오년 7월에도 사부님께서 인천순방을 오셨죠. 그때 여기서 저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체험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본군령 전에 인천주안도장에서 도정보고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개인신상을 보고를 드리고 제 병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종도사님게서 제병에 대해 자세히 물으셨고 그 뒤에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병 아무것도 아니다. 3 7도수로 21일 정성수행 몇 번 하면 그냥 다 낫는 병이다라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데 저는 기쁜마음이 들었습니다. 도정보고 시간이 끝나고 구월도장으로 이동을 하는중에 체험을 하였는데 가슴에서 무엇인가 묵직하고 호박만한게 쑤욱~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속이 시원하면서 마치 몸에 박혀있던 돌덩이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고 몸이 가볍고 상쾌하였습니다. 저는 이게 뭔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며 이동하는데 그 대 머리를 번뜩 스치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처음 크론병 진단을 받을 때 의사가 한말이 있었는데요.

 

 

당신 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가 없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하며 가장 최선의 방법은 병 증세가 호전되었을 때 그 상태를 유지하는게 가장 최선이다. 그런 말을 처음 진단 받을 때 들었는데 그게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그 의사 말이 제가 12년동안을 병을 앓아 오면서 마음속에 돌덩이처럼 박혀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중병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무슨 병이냐고 물어 보잖아요? 그럼 저는 또 병원에서 배운 의사의 말의 추종자가 되어서 그걸 또 앵무새처럼 말해요 수십명 수백명한테 지인들에게 말하는거에요 그러면 말을 하면서 점점 마음에 콱 박혀 버리는거죠. 못고치는 병이다.라고 그러면서 제가 깨달은게 뭐냐면 . 아 이게 나를 스스로 한계짓게 하던것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게 있을 수 있겠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고 경험한 것들이 내 마음에 돌쳐럼 박혀서 내가 신앙해 나가는데 어떤일을 하는데 방해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수행을 할때도 하다보면 경계를 넘지못하고 갑자기 이유없이 하기가 싫어져요 , 그 이면에는 아마 해도 안될거야 라는 마음이 들게끔 그 돌들이 저도 모르게 무의식속에서 작용을 했던거죠.

 

 

 

 

 

 

 

 

 

태을주 도공으로 크론병 치유,

 

 

 

 

 

 

 

 

제가 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큰 체험을 하면서 문제를 바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사부님 말씀대로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작한게 뭐냐면 묵은 기운 묵은 의식을 떨쳐내기 위해 하루종일 운장주를 강력하게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문자답하여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조석 청수 모시는 것 . 제가 그전에는 청수 모시는거 형식적으로 모시고 몸이 아프면 그 핑계삼아 자주 제끼기도 많이 했는데요. 사부님 도훈 말씀중에 청수를 모시지 않는 것은 딱 깨놓고 신앙인이 아니다. 신도가 아니다.”그런 말씀을 종종 해주셨는데 그 말씀에 제가 깊은 반성을 하게 되며 이후에는 온갖 핑계는 다 제쳐두고 어떤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정성을 다해 청수를 반드시 모시고 기도하고 수행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며 일주일 정도 지난 수요 치성일 이었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받들고 있는데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와서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에서 자꾸 글이 떠올라씁니다 이게 뭐지 하는데 점점 강하게 글이 떠올러 그걸 적어 놓았는데요 그걸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병마야! 네가 나의 몸을 어지럽게 하고

고통스럽게 할 수 있을지언정

천지일월과 함께하는 나의 정신을 침범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을 꺾지는 못하리라!

너를 통해 나의 마음은 더욱 굳건해 질 것이고,

너로 인해 나태해짐을 항상 경계 할 것이다.

너는 단지 심법을 닦는 수많은 도구 중 하나 일 뿐이고,

너를 발판으로 삼아 나는 한단계 성숙할 것이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글을 받고 제가 병을 대하는 자세가 확 달라졌습니다.

이일로 용기를 얻어 더욱 정성스럽게 청수모시고 기도하며 수행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동지치성이 다가왔고 도장에서는 동지맞이 21일 새벽정성 수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아 기회가 왔다 생각하여 정성수행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새벽 네시반에 기상하여 목욕재계하고 6시 도장에서 새벽정성수행을 성도님들과 함께 진행해 나갔습니다.

 

정공과 도공을 하였는데요 이틀차에 도공이 격렬하게 되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하는데 다리와 엉덩이가 번쩍번쩍 들리며 도공 기운이 크게 내려왔습니다. 그러다 극치로 가니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착 고요하게 가라 앉으며 제가 가슴 부분을 손으로 쓸어내리는데 마음속에서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그동안 애썼다. 많이 힘들었지? 이제 사람 많이 살리자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순간 지난 12년의 시간동안 병으로 고통받고 서러웠던 감정들이 물밀 듯 몰려오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며 엉엉 울었습니다. 부모님 속 아프게 한거 병 때문에 발목잡히고 시도조차 못해본거 포기한거 이런 수많은 감정들이 밀려오며 도공이 끝날때까지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그런 한과 서러움이 모두 씻겨 나가며 아 이거 21일 제대로 끝마치면 병이 낫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정성수행을 하며 이십일차가 되었습니다. 그날 도공을 시작하며 지기금지.. 하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리며 마음속에 진심이 담긴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공이 끝날때가지 감사합니다란 말과 눈물이 쏟아졌고 끝난 후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병이 나아버렸구나. 그 뒤로는 의식속에서 병자체가 사라졌습니다.

 

그전에는 항상 의식속에 나는 병자다 나는 크론병환자다 라는게 있어 병이 있으니 이건 못해 저건 아마 못할거야 하며 스스로 한계를 정했는데 그런 생각과 의식자체가 마음속에서 사라졌습니다. 또 그전에는 항상 밑에서 누가 매달려 땅바닥으로 당기는 느낌처럼 몸이 힘들었는데 오히려 이젠 누가 위로 받쳐 올려주듯이 몸이 가볍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동지치성을 모시고 온 뒤로 일주일정도 지난 후 실제로 몸에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3일 동안 뒤로 시커면 피가 쏟아졌습니다. 그러고 난뒤에 봤는데 제 뒤에 있던 합병증 그게 깨끗하게 다 사라지고 그동안 저를 괴롭혀 오던 복통과 설사들 그런게 다 사라졌습니다.

 

그전에는 복통과 설사 뒤 통증 때문에 밖에 외출하는 것 자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랬는데 이게 다 나아 그동안 족쇄처럼 여겨지던 모든 고통들로부터 해방되니 몸이 날아갈 것 같았고, 천지일월부모님께 너무 감사한마음 마음뿐이 안들고 보은의 마음이 크게 일었습니다.

 

 

 

 

 

 

 

 

 

 

 

 

 

 

 

 

그리고 또 저에게 너무너무 말할 수 없이 기쁜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건 어머니께서 제가 뒤에 다난거 그런걸 병이 난걸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마음이 크게 열리신 거에요. 그전에는 제가 태을주라던지 진리 이야길 하면 그거 나니 믿음이야, (너의 믿음일 뿐이다)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는데 근데 실제로 어머니 두 눈으로 그걸 확인을 하시니까 뭐 어떻게 해요. 해야죠 같이(신앙)

 

 

그렇게 621일 원래 대천제 일정을 준비하며 정성수행을 하면서 어머니 도장인도가 되었고 팔관법 교육을 받으시러 오셨는데요. 아버지께서 어머니 꿈에 지 원사격을 나오셔서 팔관법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입도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제껏 항상 어머니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병이 나으며 자주 웃어 드리니 어머니도 좋아하시고 또 어머니를 진리로 인도하여 진리교육을 받으신 어머니께서도 웃음꽃이 피시니 저 또한 그 기쁨이 다 말 할 수가 없습니다.

 

가족과 도담을 나눌 수 있다는게 너무나 축복이라는 것을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 체험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제 이야기는 아직 진행형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죠.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다음 2탄으로 돌아 올수도 있고요. 혹시 성도님들의 앞을 막고 있는 벽이 있다면 오늘 제 이야기를 통해 그 벽을 당당히 넘으실 수 있는, 그런 힘을 얻으셨다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사례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보은!

 

 

 

 

 

 

 

 

 

 

 

 

 

 

 

 

 

 

 

 

 

 

 

지금도 수행을 통해 수많은 체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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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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