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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5 전생에 지은 죄

 

 

 

전생에 지은 죄

 

 

 

 

 

 

 

우리가 어떤 일을 하다 자꾸 막히거나

계속해서 일이 틀어지는 경우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자꾸 발생하면

흔히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하고 한탄을 하는데요.

 

실제로 전생에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그 죗값을 다 치르게 되어 있답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와있는

상제님 말씀을 알아볼게요.

 

 

    

 

 

 

전생의 보복을 받은 것


1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2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4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6)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신도세계는

굉장히 엄격해요.

설렁설렁 대충 넘어가는 것이 없고

정확하게 계산이 된답니다.

 

예를들어 내가 1을 누군가한테 받았으면

그것을 반드시 갚아야 해요.

그것이 척이 되었든 은혜가 되었든 말이죠

 

그래서 신경수 성도님이 돼지를 잃어버려

상제님께 말씀드리니 전생에

남에게 손해를 끼친것이 있어 그것의

보복으로 돼지를 잃어버린거라고 하셨습니다.

 

전생은 이미 지나간 삶이니

되돌릴수 없지만 현실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이 나오죠?^^

 

상제님께서는 척짓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무척 잘산다는 말이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입니다

 

남한테 피해를 주지 말고 원한 살만한

일을 하지 말고 착하고 바르게

잘 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죄를 짓거나 잘 못산면 그 댓가를

다음 생에서 그대로 받게 된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도 늘 말씀하셨어요.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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