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1.26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1
  2. 2015.03.18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문제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것일거에요.

 

누구도 죽어본적이 없기에 알수 없었던 사후세계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주신 분이 계신데요

바로 우주를 주재하시고 통치하시는 상제님(하느님)이십니다.

천지간에는 무수히 많은 신들이 존재하는데

그 신명들의 우두머리,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만큼 극한 상황에 처하면

'죽어야지, 죽으면 그만이지'

라고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정말로 죽으면 끝일까요?

 

죽음이 무엇인지 알려면

우선 인간의 참 모습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육체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체로 되어있어요.

이 영체와 육체는 혼줄로 연결되어 있구요.

혼줄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데

가끔 방에 누워 있는 나를 또다른 내가 바라보는 체험을 하는

유체이탈은 이 혼줄이 늘어나 영체가 몸 밖으로 나와서

내 육체를 본것이랍니다.

 

그리고 이 육체와 영체를 연결하고 있는 혼줄이 끊어지면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사람이 죽었다' 라고 하는 것은

영체와 육체가 분리되는 사건을 말하는거에요

오래전 영화 '사랑과 영혼'을 보면 남자주인공이 강도의

총에 맞아 죽는데 본인은 죽은 줄을 몰라요.

그런데 옆을 보니 자기가 쓰러져 있고 여자친구는 쓰러져 있는

남자주인공을 끌어안고 우는 모습을 보고서야 자신이 죽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이게 바로 혼줄이 끊겨 육체와 영체가 분리되어 죽은거거든요.

 

'혼났다' 혼쭐났다' '혼비백산' 이런 말들은 혼줄이 끊어져질만큼

죽을뻔했다라는 말입니다.

 

 

 

영체와 육체가 분리되는 순간의 사진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어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사람은 누구나 혼과 넋으로 되어 있는데요

혼은 하늘기운을 받은것이고 넋은 땅기운을 받은거에요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라고 하는것은

하늘기운을 받은 혼은 원래있던 하늘로 올라가고

땅기운을 받은 넋은 원래 있었던 땅으로 돌아가게되는데

이것을 보고 '돌아가셨다 '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혼은 이되어 4대까지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도 되고 혹은 선이 되구요

넋은 가 되는데 여기서 귀와 신, 즉 귀신이라는 말이

나온것이랍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귀신이되는거에요.

머리 풀어헤치고 피흘리는 무서운 그런 귀신이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정말 끝일까요?

당연히 끝이 아니라는 답과 함께

어느 성도님의 사례를 통해 알아볼게요.

 

 

천안의 한 성도님의 형수님이 체험한 내용인데요.

형수님이 자궁암 수술을 받고 이틀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때 체험한 내용으로 이것을 임사체험이라고도 합니다.

 

 

어떤 터널이 보여 그 터널을 지나가니 개울이 보이고

그 개을을 지나니 큰광장같은것이 보이더래요

그래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흰옷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있었는데

앞에는 흰수염이 난 위엄있게 생기신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큰 어른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계시더래요.

그런데 잠시후 돌아가신 할머니가 오셔서

네가 왜 여기 있냐구 하시면서 오래 있으면 안된다 얼른 가라

하셔서 왔던길을 그대로 돌아와서는 깨어났다고 합니다.

 

형수가 깨어나서 하는 말이 그 체험 이야기를 하면서

죽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죽어서도 공부를 하더라면서

이제부터라도 책도 읽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했답니다.

 

이 체험을 통해서 알수 있듯 죽으면 끝이 아니고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성적비관, 생활고, 실연 등으로 자살을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된 생각이니 절대 그런생각 하면 안된답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니라 천상에서의 삶이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랍니다.

 

 

 

 

 

 

生由於死하고 死由於生하니라
생유어사 사유어생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 (증산도 道典 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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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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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난관에 부딪칠때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치다 더 이상 피할곳 없이

    막다른곳에 다다르면 생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

    성적 부진으로 인한 비관

    실연의 상처

    사기와 배신으로 인한 충격 등으로

     

    '죽어야지 , 죽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자살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로 육체적인 고통은 사라지겠지요.

    하지만 정신적 고통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성도님의 형수가 체험한 사례인데요

     

    형수님이 자궁암 수술을 받았는데 이틀동안 깨어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이때 체험한 내용이에요

     

    형수가 보니 어던 터널이 보이더래요. 터널을 따라 가니 개울이 나오고 개울을 지나니 큰 광장이 나오더랍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흰옷입은 많은 사람들이 앚았고 앞에는 흰수염이 난, 위엄있게 생기신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계시더랍니다.

     

    그 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오셔서 네가 왜 여기 있니?

    여기 오래있으면 안된다 얼른가라. 그러시더랍니다

     

    그래서 왔던길을 그대로 돌아오면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이 형수님이 임사 체험을 하신건데요.

    이 체험의 핵심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는 거에요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이 형수가 하는 말이 그동안 환경탓하고 공부를 안했는데 책도 읽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더랍니다.

     

    가끔 성적 비관하면서 자살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정말 안타까운데요. 만약에 이 사실을 알았다면 성적을 비관해서 자살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죽으면 끝이 아니라 육체가 없는 상태로 천상에서 계속 삶이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익-21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하시니라.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213)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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