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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18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난관에 부딪칠때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치다 더 이상 피할곳 없이

막다른곳에 다다르면 생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

성적 부진으로 인한 비관

실연의 상처

사기와 배신으로 인한 충격 등으로

 

'죽어야지 , 죽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자살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로 육체적인 고통은 사라지겠지요.

하지만 정신적 고통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성도님의 형수가 체험한 사례인데요

 

형수님이 자궁암 수술을 받았는데 이틀동안 깨어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이때 체험한 내용이에요

 

형수가 보니 어던 터널이 보이더래요. 터널을 따라 가니 개울이 나오고 개울을 지나니 큰 광장이 나오더랍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흰옷입은 많은 사람들이 앚았고 앞에는 흰수염이 난, 위엄있게 생기신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계시더랍니다.

 

그 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오셔서 네가 왜 여기 있니?

여기 오래있으면 안된다 얼른가라. 그러시더랍니다

 

그래서 왔던길을 그대로 돌아오면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이 형수님이 임사 체험을 하신건데요.

이 체험의 핵심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는 거에요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이 형수가 하는 말이 그동안 환경탓하고 공부를 안했는데 책도 읽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더랍니다.

 

가끔 성적 비관하면서 자살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정말 안타까운데요. 만약에 이 사실을 알았다면 성적을 비관해서 자살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죽으면 끝이 아니라 육체가 없는 상태로 천상에서 계속 삶이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익-21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하시니라.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213)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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