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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2 매발톱 독일붓꽃 목단 배꽃 비비추 꽃잔디 복숭아꽃

 

 

 

매발톱 독일붓꽃 목단 배꽃 꽃잔디

복숭아꽃 너무 예뻐서 제 욕심껏 모두 모았어요~

 

 

 

 

 

 

 

독일붓꽃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 흔히 볼수있는

붓꽃과 많이 비슷해요.

근데 잎과 꽃이 훨씬 크다는 것과

잎이 훨씬더 굵고 단단하고 센것이

다르답니다

꽃은 크기만 다를뿐 거의 비슷하구요.

 

한뿌리 심어 놓으면 이렇게 많이 번져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꽃 피면 정말 멋진 독일붓꽃이에요.

 

 

 

 

 

 

 

 첫눈에 반했던 매발톱

 

몇년전 일이 있어 멀리 갔던

주택가 어느 집앞에서 처음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하고 말았어요 ㅎㅎ

 

첨보는 꽃이었는데 정말 정말 예쁘더라구요

그 이후 지금까지 그 사랑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매발톱은 빨간색 분홍색 산호색 보라색

흰색 노란색등 종류가 아주 많아요~

그중 이 아이가 젤 맘에 들어요 ^^

 

 

 

 

 

 

아로니아 꽃

 

어쩜 꽃이 이럴게 귀여울수가 있을까요 ㅎㅎ

작고 앙증맞은 꽃이 넘 귀엽더라구요~

 

특히 꽃잎에 비해 수술이 좀 큰편인데

분홍빛 수술이 많이 귀여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아로니아아 눈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아로니아 꽃도 보는 즐거움을 주네요^^

 

 

 

 

 

 

 

목단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꽃

목단이에요.

작약과 꽃이 비슷한 느낌인데

목단은 나무이고 작약은

식물이랍니다.

 

하짐 꽃이나 잎은 비슷한 느낌이에요.

주택가 대문 안쪽에 있었는데

그 화려함이 가던길을 멈추게 만드네요^^

 

 

 

 

 

 

배꽃

 

과일꽃중 가장 하얀꽃이

배꽃이 아닌가 싶어요.

새하얀 배꽃잎이 큼직하게

피어있더라구요

 

심은지 2년되었는데 올해 첨으로

꽃이 핀거라 더욱 반갑더라구요.

올해는 배도 열렸으면 좋겠네요 ㅎㅎ

 

 

 

 

 

 

 

 

꽃잔디와 비비추

 

초록의 싱그러움을 맘껏

뽐내고 있는 초록바다 비비추에요~

 

그 아래로는 분홍빛 꽃잔디가

화사하게 피었네요.

시골집에 제가 꾸민 조경이랍니다

초록의 비비추와 분홍 꽃잔디가

서로 어우러져 볼만하죠?^^

 

꽃잔디도 예쁘지만

잠시 피었다 지는것이고

비비추는 늘 푸르게 있어

제가 더 좋아한답니다~

가을까지 초록물결 빛내주렴^^

 

 

 

 

 

 

 

 

명자나무꽃

 

노란수술에 빨간 꽃잎이 예쁜

명자나무꽃이 곱네요.

멀리서 보면 동백느낌이 나는것이

화려하고 예쁜 명자나무 꽃이에요

 

 

 

 

 

 

복숭아꽃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꽃이피는

복숭아나무에요.

작년에는 꽃이 피었는데 유독 색이

붉더니 복숭아하는 하나도 열리지

않더라구요.

 

올해는 꽃도 정상적인 일반꽃과

색이 비슷하니

복숭아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유채꽃

 

노란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밭 한쪽 귀퉁이 심어 놓은 유채가

노란꽃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어요.

 

유채꽃은 모여있어야 예쁘고

눈에 들어오네요.

 

 

 

 

 

 

 

만첩홍도

 

색이 곱다곱다 이리 고울수 있는지

참 밝고 고운색 꽃이에요.

가끔 오가는 길에 피어 있는건데

으스름 저녁에 지나다 발견하고

찍었더니 조금 어둡게 나왔어요.

 

그래도 꽃의 화사함이 있어

절대로 어두워보이지 않고

오히려 만첩홍도가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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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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