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2.27 증산도 도공, 동공
  2. 2016.08.06 천지의 기를 받아내리는 도공

 

 

 

 

증산도 도공, 동공

 

 

 

 

 

 

 

 

 

오늘은 증산도 도공, 즉 도공에 대한

자료 올려드릴게요.

도공할때 어떤마음으로 해야하는지

도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봅니다.

 

 

태을주 주문수행이 정공(靜功)이라면,

도공은 동공(動功)입니다. 


증산도 도공은 본질적으로 체내의 기를

순환시키는 것을 중시하는 수련법입니다.

내 몸을 움직이면서 천지일월의 기운을 받아내리고

또한 하늘의 조화성신을 받아내림으로써,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신도의 조화권을 체득하여

신유(神癒)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본래 도공(道功)이란

넓은 의미로 상제님의 도를 닦아 체득하는

모든 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좁은 의미로는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열어주신 증산도의 특별한 수행법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이 내려주시는 성신(聖神)의

조화권(造化權)을 체득하는 수련법을 말합니다. 

 

도공 수련은

완전히 100% 순수한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도공 수련 과정에서 수련자가 마음속에

의심이 남아있거나 주변을 의식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기운이 크게 열리지 않습니다.

도공은 진리와 종통맥에 대한 강력한 확신과

진리적 열정으로 됩니다. 

도공 수련에 임하면 하늘에서 기운이

내려오는 것을 느끼고, 누구나 그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공을 할 때에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氣를 받는 데는

먼저 무아경無我境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 말이다.

도공을 하는 방법은'막사선 막사악'이다. 

사욕을 버려버리고 진리의 혼이 되고

증산도의 수호신이 돼서 다 바쳐서 

막사선 막사악莫思善莫思惡하라.

좋은 것도 그른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자연에 맡겨라.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 도공할 때는 일단 몰입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스러워야 하며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수행 즉 정공과 동공 모두,

인위人爲에서 무위無爲로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기의 의지로 손을 흔들다가,

자기 몸에서 요구하는 대로 자연에 맡긴다. 

오장육부의 기능에 의해 심장에 열이 많다든지

간이 울결됐다든지 한 사람들은 몸짓과 동작이 격해진다. 

그건 자기 몸의 상태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클릭하시면 도공체험 사례를 볼수 있어요~

 

 증산도 도공체험 사례

 

 

 

 

 

 

 

 

 

 

 

 

 

 

 

 

 

 

 

 

 

'수행 체험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을주 주문 듣기  (0) 2019.10.10
가을개벽과 태을주 수행  (0) 2019.03.02
태을주 수행과 배례수행 체험  (0) 2018.11.14
40년 기독교신앙을 접고 증산도 입도  (0) 2018.05.30
태을주 주문수행  (0) 2018.03.14
Posted by 상생의길
,




천지의 기를 받아내리는 도공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공은 100% 믿음으로 무아경속에서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를 받는데는 먼저 무아경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 말이다.


무아경이라면 한마디로 망형망재를 말한다

망형망재란 나의 형상도 잊어버리고 나의 존재도 잊어버리는 경지를 말한다

도통공부도 그런 무아경에서 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내 정신은 막사선 막사악이라돼야한다

착한것도 생각하지 말고 악한것도 생각하지말고

지금 이렇게 도공을 받는것이 앞으로 도통받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도공을 꾸준히 하라

도공을한 번 받으면 아픈 사람 환부에 손을 얹고

주문을 읽어서 병도 고칠수 있다

가족중에 누가 어디 아프고 안좋다고 할때도 

손을 갖다 대고 마음속으로 노폐물을 뺀다 하고 태을주를 읽으면

금세 몸이 좋아진다.


그리고 도공도 태을주를 바탕으로 해야한다

태을주 읽는다고 밥 안먹는것이 아니듯이

기를 받는 도공수련과 태을주 수도는 병진하는 것이다

도공은 태을주의 위력 위에 기를 싣는것이다.














도공체험 사례


태을주 도공으로 다리와 허리 통증이 나았어요

제천중앙도장 이00



국난극복치성을 올리고 

종도사님의 도공전수가 있었을때 

체험한 사례입니다


처음 도공을 시작할때는 별로 다를 것이 없었으나 

종도사님의 강력한 태을주 주문이 시작되고 

저도 힘있게 태을주 주문을 읽었습니다.


종도사님 음에 맞추어 정신없이 도공을 하면서 

아픈 부위를 두드렸습니다 .

제가 오래전부터 다쳤던 허리가 좋지 않아 

양쪽 다리가 무겁고 저리면서감각을 느끼지 못하여 

발걸음을 옮기기가 상당히 불편하였습니다.




40여분간 역동적이고 강력한 도공수련이 

끝나고 일어서는데 제 몸이 가쁜해 진듯 

쉽게 일어설수 있어서 제 자신도 놀랐습니다.


제가 다시 앉아보고 또 일어서 보고 

양쪽다리를 움직여 보고 하였더니 

도공전까지 무겁고 저리던 다리와 허리가 

뒤로 쭉 펴봐도 아무런 고통이 없었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