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뚱이의 주인은 내마음
-태상종도사님 말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
오직 심법으로 천지 일에 참여한다.
증산도를 신앙하는 신도로서 우리 상제님이
참 하나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신도는 여기에 한 사람도
없을 줄로 알고, 다시한번 우리 신앙인의 사명,
신도로서의 사명을 이 시간을 통해서 한마디 말해주고 싶다
내가 상제님 도장을 '증산도'라고 3변 간판을 붙이고서
종도사의 위치에서 이런것을 서이필지해서 써 붙인 사실이 있다.
"도득기인하고 인득기고라야 기도가 가성이라"
(道得基人하고, 人得基道라야 基道가 可成이라)
도득기인, 천지의 도도 천지의 도를 믿을수 있는
그 사람을 얻어야 되고,
인득기도라랴, 사람이 아무리 신앙을 하고 싶어도
시의에 적절하고 천리를 집행하는 도를 만나야,
기도가 가성이라, 도와 사람이 서로 합치되어 그 도가
이루어질 수 있다.' 하는 말이다
옛날에 범준이라고 하는 사람이 좌우명에
뭐라고 써 붙였냐 하면
"삼위참재(參爲三才) 하니 왈 유심이(唯心爾) 로다'" 라고 했다.
천지인을 삼재라고 한다 하늘, 땅, 사람
사람이 삼재에 참여하는데 오직 마음이라는 말이다
사람이 무슨 육신으로서 천지에 참여하는 것아 아니라 심법으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심야자는 일신지주라." 마음이라 하는것은 한 몸뚱이의 주인이다. 내 몸뚱이의 주인은 내 마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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