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상'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17.04.12 부겐빌레아 꽃말
  2. 2017.04.06 수선화 꽃말
  3. 2016.10.04 가을 코스모스 풍경
  4. 2016.09.19 괭이밥
  5. 2016.08.01 여름풍경
  6. 2016.06.21 불량감자 변신중~
  7. 2016.06.01 인동덩굴 꽃
  8. 2016.05.02 캄파눌라
  9. 2016.04.25 라넌큘러스 꽃말
  10. 2016.04.07 꽃잔디 피고

 

 

 

 

부겐빌레아 꽃말

 

 

 

 

 

 

선물로 받은 부겐빌레아

한해 두해 지나니 꽃송이가 점점 줄어들더니

올해는 달랑 두송이만 피었네요.

 

겨울에 집을 비워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인지

잎도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래서인지

꽃두 두송이밖에 피지 못했어요.

 

줄기를 봐서는 꽃을 필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나마 피어서 다행이에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몸살을 앓고 다시 난 잎이라서 그런지

잎도 더 싱그럽고 꽃 색도

전보다 더 예쁜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꽃송이가가 두개밖에 안되어

더 돋보여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원래 꽃 색이 진분홍이라 곱기는 한데

잎이 새 잎이라 더 초록빛으로 보여

분홍빛이 더 도두라져 보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전보다 꽃은 좀 약해보이지만

훨씬 예쁜것만은 사실이에요~

 

 

 

 

 

 

 

이리 고운 부겐빌레아 꽃말은

조화 열정 이에요

초록의 잎과 잘 조화를 이루고

꽃잎이 붉어 열정인가요?

 

조화와 열정이라는 불겐빌레아 꽃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보면 볼수록 초록의 싱그러운 잎이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올해는 관리를 잘 못해 두송이만 피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꽃이 피었으면 좋겠네요~

부겐빌레아 화려하면서

참 고운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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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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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꽃말

사진 일상 2017. 4. 6. 22:59

 

 

 

수선화 꽃말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꽃 사진 올릴게요.

평소 꽃을 좋아해서 핸폰에는 거의 꽃사진으로

가득하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찍다보니 멋짓곳이 별로 없어

꽃 사진이 대부분이에요.

워낙 꽃을 좋아하기에 제 작은 취미생활로는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꽃은 다 좋아하지만 제가 특히 좋아하는 꽃이

바로 이 수선화에요~

닉네임을 수선화라고 할 정도이니

알만하죠?^^

 

수선화는 다른 꽃에 비해 꽃 모양도 소녀스럽게

예쁜데다 색도 밝은 노랑이 너무 좋아요

봄 분위기 물씬 나는것이

안 좋아할수가 없는 수선화랍니다~

 

 

 

 

 

 

 

이렇게 예쁜 수선화 꽃말은

자기자랑 자만이에요

꽃말이 예쁘지는 않지만

자기자랑할만한 꽃인거 같아요 ㅎ

 

이번에 고향집에 다녀왔는데

엄마가 한쪽에서 키우시던것을

일부 떼서 주셨어요

 

주변으로 번식을 해서도 그렇고

제가 꽃을 좋아하니 가져다가 심으라구요

 

제가 젤 좋아하는 수선화를 주셨으니

제가 얼마나 좋았겠어요

차 타고 오는 길에 차에서도 찍고

집에 와서도 찍고 찍고 또 찍고 했답니다^^

 

 

 

 

 

 

 

 

그동안 정말 키워보고싶엇었는데

이번 소원 이뤘어요 ㅎ

내년엔 가까이에서 수선화를

볼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꿈은 이루어진다~~

 

 

 

 

 

 

수선화 꽃말 : 자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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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스모스 풍경

 

 

 

 

가을하면 맨먼저 떠오르는 코스모스

가녀린 줄기 끝에 동그란 꽃이

방긋 웃고 있는 꽃

코스모스랍니다.

 

 

 

 

 

 

지난 일요일에 시골에 다녀왔는데요

저희 집 앞에도 동네 길가에도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있더라구요

다른데는 여름부터 피어서

지금까지 쭉~~ 피고지고 있답니다^^

 

 

 

 

 

 

 

같은곳에서 자라는 코스모스인데도

모양과 색이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같은 흰색이라하더라도 모양이 다르고

같은 분홍인데도 짙고 옅음이 다르구요~

 

 

 

 

 

가장 일반적인 코스모스로

젤 흔한 색이면서 가장 흔한 종류에요

 

 

 

 

 

아래 코스모스는 가운데 부분이 좀더 짙은

색을 하고 있어 트톤이라 더 예쁘고

좀더 강한 느낌이 드네요^^

 

 

 

 

 

 

집앞에 있는 건데

여기 저기 마구 난것을 대부분 다

뽑아서 정리하고 앞쪽에 있는

몇나무만 남겨 두었었는데

이렇게 많은 꽃이 피었어요^^

 

너무 키가 자라 쓰러지고 지분해져서

여름쯤에 순을 쳐 주었더니

꽃송이가 다른 때보다 더 많아져

풍성하니 보기 좋았어요~

 

 

 

 

 

 

 

 

 

 

 

 

 

 

 

 

 

 

 

 

 

 

 

 

집 앞쪽으로 있는 논에는

어느새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어

더 멋진 가을풍경을 연출하고 있네요

 

누런 들녘과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어요

 

 

 

 

 

 

역시 가을 대표하는 것은

코스모스가 젤 인거 같아요~

 

꽃이 지고 나며 씨가 맺히고

그 씨가 떨어져 내년에도 또다시

코스모스가 싹이 나고 꽃이 필거에요

 

그렇게 매년 피고지고 피고지고

정겨운 코스모스랍니다^^

 

 

 

 

 

 

코스모스가 있는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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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

사진 일상 2016. 9. 19. 21:43

 

 

괭이밥

 

 

 

 

 

괭이는 고양이를 부르는 말이에요

어릴적에 고양이를 괭이라고 불렀거든요

괭이밥은 고양이가 먹는 풀이라고 해서

불려지게 되엇다고 하네요^^

 

괭이밥 여린 잎을 떼서 먹으면

약간 시큼한 맛이 나요.

아이셔~ 하면서 재미삼아 따먹었었거든요

 

그렇다고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아이셔 좋아하는 것처럼

그냥 신맛이 나니 신기해서 먹었었던거 같아요^^

 

 

 

 

 

도심에서나 시골에서나 어디서든

흔하게 볼수 있는 풀인데요

이번에 만난 괭이밥은 너무너무 귀엽게

생겻더라구요~

 

물론 괭이밥은 생김이 거의 다 비슷하지만

이 것은 더 동글동글하고 작은것이

정말 예뻤어요~

 

 

 

 

 

전에 보아왔던 것보다 이버서

이렇게 다시 담아왔답니다~

지금 다시봐도 귀엽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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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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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풍경

사진 일상 2016. 8. 1. 19:37

 


여름풍경








여름하면 떠오르는것

덥다, 너무 덥다~

여름이니까 당연히 더운거겠죠


하지만 좋은것도 있어요

이렇게 멋진 여름풍경을 만날수 있거든요~

초록의 물결이 너무나도

싱그러워 좋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초록의 물결이랍니다~~







그리고 여름에 만나는 다양한

여름꽃을 볼수 있어요~

이렇게 예쁜 무궁화도 만날수 있구요

새하얀 옥잠화는 새신부를 연상케하네요^^


천천히 힐링하는 시간

갖어보세요~~







빨간 꽃잎 속라 보라꽃이 

인상적인 레크시아







분홍꽃이 귀여운 레위시아도 있구요







순백의 홀아비바람꽃







여름만 느낄수 있는

나무터널의 시원함







도발적인 핑크 카라꽃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모와

개망초의 조화







노란 나팔의 속삭임

노란분꽃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연꽃

꽃은 없고 잎만... ㅎ






누가 주인공이지??







도신 한 복판에서 만나는

작은정원속 미니폭포의 시원함~






언제봐도 예쁜 분홍채송화







깨끗한 흰채송화






못다 핀 빨간 채송화






벌은 안보이고 *파리만 앉아있는

분홍백일홍

훠이~ 네가 있을곳이 아녀~






무궁화 핀 시골들녘

언제봐도 정겹고 멋진 여름풍경이에요~


시골풍경




이 모두는 일상에서 작은행복을 느낄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일부에요


같이 공유하고 싶어 줄줄이 세웠답니다 ㅎㅎ

기분전환 좀 되시죠?^^


요즘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식욕도 없어지고 점점 지쳐가는거 같아요.


잠시 더위를 식히러 휴가를 가든

보양식을 먹든 해서

대책을 세워야할거 같아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멋진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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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감자 변신중~







지난 일요일 시골에 다녀왔어요

장마지기 전에 감자를 캐야한다고 해서

올들어 가장 더운 땡볕아래서

감자를 캤답니다 


이날따라 바람 한점없이

얼마나 후덥지근하던지

땀이 줄줄 흐르고 정말 덥더라구요 ㅠ







한참 더위와 씨름하면서 감자를

캐고 있는데 이상한 녀석이 나타났어요~


분명 감자인데 온몸이 시퍼래가지고

리본두 달고 머리도 달고

장식까지 했더라구요 ㅎㅎ


앞쪽 배꼽 부위에는 예쁜 리본도 달구요

머리도 파마를 해서 보글보글 

숱도 많고 예쁘더라구요 ~


글구 뒤쪽으로 꼬리인지 손인지 

좀 애매한 손짓과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래쪽으로는 발인냥

아니면 쓰러지지 않기위해 중심을 

잡기 위한것처럼 작은 감자 두개가

발처럼 달려 있더라구요 ㅎ








옆모습을 보니 만화속 주인공 처럼

귀엽더라구요~

이마도 톡 튀어나왔구

갖출건 다 갖추고 폼을 잡고 있네요~


얘 뭐래요?? ㅋㅋ







분명 작은 팔도 있고

뒤쪽으로 꼬리로 봐야할듯한

긴 잎이 하나 있어

중심잡는 역할을 해주는거같아요^^


요리보고 저리봐도 넘 귀여워서

감자 캐다말고 핸폰 들고와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ㅎㅎ







근데 실은 이 아이 아픈 과거가 있어요

돌연변이거든요.


원래는 땅속에서 자라야 하는데

어찌된건지 흙 위로 올라와서 

자라게 된거에요.


그래서 피부는 뽀얀 다른애들과 달이

초록빛으로 물들어 버렸고

뜨거운 것을 가리기 위해 잎을 만들어낸거에요.


어쩌면 이것이 이 불량감자가

살기위한 몸부림이었을거에요.


비록 먹지 못하고 버려지는

불량감자가 되어 버렸지만

귀엽고 예뻐서 담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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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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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 꽃

사진 일상 2016. 6. 1. 13:23

 

인동덩굴 꽃

 

 

 

 

 

 

 

아기 새가 어미새의 먹이를 받아먹듯

입을 쩍쩍 벌리고 있는 모습과 같은

인동덩굴꽃이에요~

 

분홍색과  흰색 두가지인데요

흰색은 시간이 지나면 노란색으로

변하는것이 신기하네요^^

 

 

 

 

 

 

 

 

처음엔 흰색과 노란색 두가지꽃이

피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흰색꽃이 시간이 지나면서

노란색으로 변하는거더라구요~

 

흰색도 예쁘고 노란색도

쁘지 말입니다 ㅎ

 

그리고 분홍색 인동덩굴도 있는데

꽃이 더 크면서 화려하더라구요~

 

분홍 인동덩굴은 너무 높은곳에 있어

사진찍기가 어려워 겨우 찍은거랍니다 ㅎ

 

 

 

 

 

 

 

 

 

 

 

 

이건 어미새의 먹이를 기다리다 못해

이제 밖으로 찾아 나서고 있는거 같아요~

배고픔에 지쳐 밖으로 나가는거죠 ㅎ

 

흰색은 깨끗함이 매력이고

노란색은 우아함이 매력이고

분홍색은 화사함이 매력적인것이

나름 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내면서

오고가는 이들의 시선을 잡고 있어요

 

 

 

 

 

 

 

해마다 이곳을 다니면서 찍고 있는데

올해는 다른해보다 분홍색 인동덩굴꽃이

적게 핀거 같아요.

내년엔 더 많은 피어났으면 좋겠네요^^

 

 

 

 

 

 

 

 

노란 인동덩굴,하얀인동덩굴,분홍 인동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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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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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눌라

사진 일상 2016. 5. 2. 21:52



캄파눌라







종을 닮은 꽃 캄파눌라~

꽃모양이 어쩜 이리 예쁘고

보라색 또한 이리 고운지

정말 예쁜꽃이에요~


며칠전 아는 분이 하는 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식당앞 화분에 이꽃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곱고 예쁘던지

그냥 올수 없어 사진으로 

담아왔답니다~~









이 꽃을 보고 있노라면

꽃이 나를 보고 방글방글 웃는거 같아요 ㅎ


하하하 호호호 웃음소리가

들릴것같다니까요~

아마도 동그란 모습에

속이 다 들여다 보여서

웃는것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ㅎㅎ









보라색꽃 캄파눌라

색고 곱고 꽃 모양도 예쁘고

기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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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꽃말







며칠전에 자유공원에서 만난

라넌큘러스~

그 화려함에 풀 빠져버렸어요~

밤에 가로등 밑에서 찍은 사진인데도

이렇게 색이 곱게 나오더라구요 ㅎ


노란색 흰색 빨간색 분홍색 주황색등

라넌큘러스 색이 참 다양하네요








흰색은 깨끗함이 돋보이구요

노란색도 깔끔하니 이뻐

정열의 빨강과 수줍은듯한 핑크

그리고 자기색이 뚜렷한 주황까지

무슨색이 더 좋다 말할수는 없지만

각각의 매력이 다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예쁜 라넌큘러스의 꽃말은

매혹 매력이라고 해요

꽃의 화려함 만큼이나 꽃말이

잘 어울리는거 같죠?^^


라넌큘러스의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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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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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피고

사진 일상 2016. 4. 7. 10:44


봄꽃들의 개화소식이 맘을 설레게하는계절이에요~
며칠전 시골집에 다녀왔는데
꽃잔디 꽃이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무것도 없이 삭막한땅에
화사한 분홍 꽃잔디가 피니
너무 에쁘네요^^




몇년전에 조금 얻어와서 심어 놓았는데
이제 제법 벌어서 많이 자랐더라구요.
얼마후 꽃이 다 피면
정말 이쁠거에요~

석축위에 철죽을 심고
그 사이에 꽃잔디를 깔은거거든요



꽃잔디는 잔디 대신에 심어도
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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