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상'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16.03.01 눈내린 풍경
  2. 2016.02.17 분홍꽃, 채송화
  3. 2016.02.03 게발선인장
  4. 2016.01.28 눈내린 장독대
  5. 2016.01.20 눈내린 겨울풍경
  6. 2015.12.01 인천대공원 장독대
  7. 2015.11.20 은행나무 가로수
  8. 2015.11.04 화살나무 단풍
  9. 2015.11.03 꽃기린
  10. 2015.10.27 철모르는 불두화

눈내린 풍경

사진 일상 2016. 3. 1. 23:25



며칠전 2월에 내린 눈치고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어요
올 겨울에  내린눈중
젤 많이 내린거같아요~~

소나무에 내린 눈이
하야니 예쁘고




사철 나무잎에 내린 눈은
몽실몽실 도툼하게 눈이 쌓여
멋지더라구요^^






놀이터에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눈사람이 덩그라니 있었어요
제법 큰 눈사람인데 솔잎으로 눈썹을 만들고
나뭇가지로 팔도 만들고
배꼽까지 만들었더라구요ㅎㅎ

오랜만에 이렇게 눈이 많이오니
눈사람도 만들수 있고
기분이 좋았어요~




저두 뭔가 만들어보구 싶었는데
참았답니다~
2월에 내린 함박눈덕에
멋진 설경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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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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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꽃, 채송화

사진 일상 2016. 2. 17. 23:32

 

 

분홍꽃, 채송화

 

 

 

 

 

 

키가 작아 더 예쁜꽃 채송화

어릴적에 자주 보던 꽃이라 더 예뻐보이고

정감있는 채송화랍니다~

 

꽃분홍의 화려함색속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채송화에요

옮겨 심은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조금 시들시들하더라구요

 

 

 

 

 

 

 

 

커다란 고무통을 화분으로 해서

위쪽으로 다른 나무가 자라고

아래쪽 빈 공간을 채송화가

자리고 있네요

 

키가 작아 작은 공간에서도

잘 자라는 채송화랍니다,

 

겨울이 길어지니 꽃을 잘 볼수 없어

조금삭막해진거 같아요

그래서 지난 여름에 찍은것을

살짝 올려보았답니다^^

 

 

 

 

 

 

 

빨간채송화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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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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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선인장

사진 일상 2016. 2. 3. 19:25
게발선인장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곱디고.운
진분홍 게발선인장이 예쁘게 피었어요~
꽃이 없는 황량한 겨울에 피어나니더 예뻐보이는거같아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봉우리가 맺혀있었는데 어느새
활짝피어 화사함을 맘껏 발산하고 있더라구요

동지섣달 꽃본듯이 반가운거 있죠~^^
매년 예쁘게 피어주니
기특하고 넘 예뻐요~~






어쩜 꽃송이도 이리 많은지요
두겹이라 더 탐스럽고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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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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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장독대

사진 일상 2016. 1. 28. 18:10

 

 

눈내린 장독대

 

 

 

 

 

 

지난 주말에 충남과 호남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어요.

제주도는 폭설로 비행기가 뜨지 못해

여행객들이 공항에 발이 묶여

며칠을 난민아닌 난민생활을 했구요.

 

저두 이때 고향인 예산에 다녀왔답니다.

내려가기 전부터 눈이 오고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예산에 도착하니

쌓이기 시작했더라구요

 

 

 

 

 

 

 

토요일부터 내린 눈은 일요일 오전까지

내리면서 제법 많은 눈이 쌓이게 되었어요.

이날 눈 치우느라 정말 고생했답니다~

 

도시에서는 그저 구경만 하면 되었는데

마당이 넓어 치우는데 한참 걸리더라구요ㅠ

 

 

 

 

 

 

 

 

하지만 멋진 설경을 구경할수 있었어요~

실은 멋진 사진 많은데

오늘은 장독대만 올렸어요

예전에 비하면 장독대라고 하기에

민만할정도로 그 수도 작고

장독도 엄청 작아졌지만

이곳에는 엄마가 직접 담그신 된장과

고추장 간장이 들어있답니다~

 

내린 눈으로 모자 하나씩 득템한 장독대가

따뜻해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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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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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눈이 내려 멋진 설경을
담아보았어요.
올해는 날도 따뜻하고
눈도 내리지않아
쌓인눈은 첨보네요



요며칠 날아갈 정도의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영하15 정도 되는거같아요

겨울은 겨울이에요ㅎ
요즘 주변에 감기 환자가 많더라구요 감기 조심 하시구 건강한 겨울 나세요~~~



이 사진은 친구가보내온건데 넘 멋진것이
눈꽃이 꼭 벚꽃같이 예쁘네요~~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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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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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장독대

 

 

 

 

 

언제봐도 정겨운 장독대에요

시골집 뒤꼍에는 장독대가 있었는데

크기도 다양하고

담겨있는 내용물도 다양한 장독이

가득했었어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것은

장독대에는 항상 사기 그릇에

물이 담겨 있었어요

 

어릴적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화수(정한수)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시면

맨 먼저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놓으시고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칠성님께 기도를 하셨던 것이지요.

 

지금은 정한수를 모시지 않고 있지만

그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지금 어머니께서는 정한수를 모시지 않지만

그 뒤를 이어 제가 정한수(청수)를 모시고 있어요.

 

어머니께서 기도하셨던 칠성님께

(상제님께) 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장독대 위의 정한수가 모셔져 있던 모습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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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가로수

 

 

 

 

 

 

제가 자주 다니는 근처 주택가의

은행나무 가로수에요.

언제 노랗게 물드나 하고 기다렸는데

며칠전에 보니 초록빛이던 은행잎이

어느새 노랗게 물들었더라구요~

 

올해는 워낙 가물어 은행나무 단풍이

곱지 않을까 싶어 걱정했는데

샛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너무 곱더라구요^^

 

 

 

 

 

 

 

 

주택가라서 은행나무 가로수 아래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

멋진 그림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란 은행나무 단풍은

멋지네요

 

도심에서 이정도면 그래도 멋진

그림이라 할 수 있죠^^

 

 

 

 

 

 

 

몇년전인가 한번은

기온이 서서히 떨어진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진때가

있었어요

 

은행나무는 아직도 푸른것이 물들 준비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영화권으로

떨어지니 그 푸른 잎들이 한꺼번에

왕창 다 떨어져 버린거에요.

 

 

 

 

 

 

 

아침 출근길에 그 모습을 보고는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런 모습을

첨이었거든요.

그 때 그 충격(?)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답니다.

 

 

 

 

 

 

 

 

 

올해는 다행히 곱게 물들어 멋진 모습을 볼수

있어 다행이에요.

근래들어 가장 멋지게 단풍이 든거같아요 ㅎ

여름에는 푸른잎으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은행나무 가로수인데

가을이 되니 이렇게 노랗게 멋진 모습을

또 보여주니 넘 고맙네요^^

 

은행나무야

내년에도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자~~ ㅋ

 

 

 

 

 

 

은행나무 단풍,은행나무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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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 단풍

사진 일상 2015. 11. 4. 17:34

 

화살나무 단풍

 

 

 

 

 

어찌 저리도 붉을수가 있을까요??

나뭇잎이 온통 새빨간색으로

물들어버렸네요.

 

뭐가 그리 쑥스러웠는지

아니면 뭐가 그리 창피했는지

저리 붉게 붉게 물들어 버렸어요 ㅎ

 

화살나무 단풍은 그 어느 단풍보다

붉고 예쁘게 물들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새빨간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올해는 가물어서인지 다른 단풍은

그리 예쁘지 않은데

이 화살나무 단풍만은

그 빛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답니다~

 

 

 

 

 

 

 

이른 봄 화살나무의 어린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어요.

순을 살짝 데쳐서 무쳐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어릴적에 뒷동산에 이 화살나무가 있어서

봄이면 할머니께서 어린 순을 따다가

나물로 해주셨었어요.

 

그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화살나무 순을 보면 나물로 해먹고 싶어져요 ㅎㅎ

 

근데 도심에서는 공해 때문에 먹을수 없어

아깝더라구요.

 

 

 

 

 

 

 

 

봄에는 나물로

가을에는 예쁜 단풍으로

기분좋게 하는 화살나무랍니다~

 

책갈피에 몇잎 따서 넣었는데

색바램없이 이쁘게 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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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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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기린

사진 일상 2015. 11. 3. 20:48

 

꽃기린

 

 

 

 

 

 

빨간꽃이 넘 예쁜 꽃기린~

꽃잎이 어찌나 짱짱한지

칼라믹스로 만들어 놓은것만 같아요 ㅎ

 

전에는 가시가 있어서

꽃기린이 예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근래에 보니 참 예쁘더라구요.

 

꽃두 귀엽고 예쁜데다

어쩜 꽃이 계속피는 거에요.

한번 꽃이 피기 시작하면

계속 피고지고 또 피고 지고를

반복하니 꽃이 없을때가 없는거 같아요 ㅎ

 

 

 

 

 

 

 

 

한창 꽃이 피었다가 지길래 이제

안피겠지 했는데 또 다시 피더라구요 ㅎ

빨간 꽃잎 두장이 맞대고 피어 있어

정말 앙증맞고 귀여워요.

 

근데 저 위에 있는 꽃은

꽃잎이 세 장이네요??

한상 두장짜리만 보았는데

세장 짜리가 있다는것이 신기해요~

 

 

 

 

 

 

 

 

보고 또보고 다시 또봐도 예쁜

꽃기린이에요~

꽃기린의 꽃말은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에요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꽃말이 심오하네요

아마도 가시때문에 그런

꽃말이 생긴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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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모르는 불두화

 

 

 

 

 

 

봄에 피는 꽃 불두화

그런데 지난 늦여름에 불두화가 한송이 피었다.

간혼 봄꽃이 여름이나 가을에 피는것을 보았는데

불두화가 뒤늦게 핀것은 첨 본다

 

개나리나 매화는 가을에 피는 것을

종종 보아왔던터라 그런가보다 하는데

불두화는 뒤늦게 핀것을 본적이 없었다

신기하다.

 

 

 

 

 

 

 

아마도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꽃들도 계절이 오락가락하나보다.

봄꽃을 늦여름에 보니 신기하지만

그만큼 날씨가 수상한거니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다.

 

불두화야 푹 쉬었다가

내년 봄에 다시 피어나령~~

 

 

 

 

 

 

 

이 사진은 지난 늦여름에 찍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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