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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6 일일초
  2. 2017.09.08 백일홍 왕고들빼기 무궁화 메리골드
  3. 2017.09.02 가을은 결실의 계절
  4. 2017.07.19 보풀꽃, 보풀꽃 꽃말
  5. 2017.05.31 계란꽃 개망초
  6. 2017.05.15 만첩홍도? 풀또기? 5
  7. 2017.05.02 으름나무 꽃
  8. 2017.04.22 매발톱 꽃말 1
  9. 2017.04.17 꽃다지 꽃마리 들꽃구경
  10. 2017.04.15 주름잎 만나다

일일초

사진 일상 2017. 9. 16. 01:07

 

 

 

일일초

 

 

 

 

 

 

날마다 꽃이 핀다는 일일초

빨간일일초가 강렬하게 시선을 잡네요 ㅎ

평소 일일초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만난 일일초는

아주 강렬한 붉은빛이었어요

 

수수한것도 예쁜데

강렬함도 좋으네요^^

 

 

 

 

 

 

친척 꼬마와 함께했는데 손가락이

나왔네요 ㅎ

이제 3살이라 말을 많이 하지 못하지만

조금씩 표현을 하더라구요.

올 초만 하더라도 천방지축이었는데

놀이방에 다니면서 이제는 좀

의젓해진것이 어른스러워졋더라구요

교육의 힘이 무서운거 같아요 ㅎ

 

 

 

 

 

같은 꽃인데

꽃이 핀 시기에 따라 색이

조금 달라보이는거 같아요

자주색과 빨간색으로 보이더라구요

 

올해 어떻게든 일일초를

집에 들이고 싶었는데 아직

못 들였는데

이번에 일일초를 다시보니

얼른 들여야겠어요^^

 

 

 

 

 

 

보고 또봐도 예쁜 일일초에요^^

일일초 꽃말은

즐거운 추억,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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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백일홍 왕고들빼기 무궁화 메리골드

 

 

미니백일홍

 

 

 

노란 미니백일홍이 귀엽게 웃고 있네요.

여름에 피었다가 지고 나서는

얼마있다가 보니 꽃씨가 떨어져서

싹이 나서 자라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ㅎ

 

그러더니 이렇게 고운 미니백일홍

꽃이 다시 피었네요^^

딱 한송이만 피어 있어서 더 예쁘게 보이는

미니백일홍이에요~

 

 

 

 

 

왕고들빼기

지난번 시골에 갔을때

논둑에 핀 왕고들빼기 꽃

싱싱하니 예뻐서 담아왔는데

뒤에 초록의 벼가 배경이 되어 주어

아주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ㅎ

 

초록 배경에 새하얀 왕고들빼기 꽃이

더욱 돋보이는 것이 너무 예쁘네요

화려함도 화사함도 없지만

순박하게 아름다운 왕고들빼기 꽃이에요^^

 

 

 

 

 

 

분홍백일홍

고향집 꽃밭에 피어있던 백일홍

빨간색과 분홍색이 있었는데

분홍색이 ㄷ ㅓ고와 이더라구요 ㅎ

 

겹백일홍이라 꽃이 다 벌어지면

엄청 탐스러워요~
하지만 약간은 여유 공간이 있는

이 백일홍이 더 예쁘더라구요.

 

꽃잎이 너무 많으면 탐스럽기는 한데

왠지 좀 답답한 느낌이 들거든요

언제봐도 정겨운 백일홍이에요^^

 

 

 

 

 

 

무궁화꽃

우리나라꽃 무궁화에요

분홍색이 아니라 흰색인데

깨끗하니 예쁘네요^^

 

분홍무궁화는 화사함이 있는 반면

흰무궁화는 깨끗한것이

순백의 아름다움이 돋보여요^^

 

 

 

 

 

 

 

메리골드

이 또한 종류가 워낙 많아 다 다른데

유독 작아보이는 메리골드에요.

잎은 향이 강해서 만지만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난답니다.

 

그래서 만지지는 말고 눈으로만 봐야해요 ㅎ

어릴적에는 이 냄새가 싫고

주황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 꽃을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지금은 예쁘더라구요^^

 

 

 

 

 

 

페튜니아

봄부터 꽃을 피우던 페튜니아

잠시 곷이 지고 시들어가는 듯하더니

지난번에 비가 많이 온 이후로

다시 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아주 탐스럽게 피었네요 ㅎ.

 

지난 번 비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봄 꽃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피더라구요

오늘은 낮에 우체국에 다녀왔는데

가는길에 불두화 꽃이 피었더라구요 ㅎ

봄에 피는 꽃인데 말이에요.

 

얼마전에는 아카시아 꽃 핀것도 보고

포도꽃이 핀것도 보았는데

계절이 하 수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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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결실의 계절

 

 

 

 

 

 

 

 

봄 여름 동안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가을

풍요로움과 여유가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수확을 하는 때이기 때문일거에요.

쌀독에서 인심난다고

곡식창고가 그득하니 여유도 생기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이구요.

 

또한 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해지니

더욱 가을이 기다려지고

여러모로 가을은 좋은 계절인거 같아요^^

 

 

주인없는 나무위의 저 열매도

달린대로 그 이름이 있나니

나무는 그 열매로써 이름을 얻고

사람은 그 행실로써 이름을 얻느니라.

(증산도 도전 6:93)

 

나무도 열린 열매대로

사과가 열리면 사과나무가 되고

배가 열리면 배나무가 되고

감이 열리면 감나무가 되듯

사람도 그 행실에 따라 선생님이 될수도 있고

거렁뱅이가 될수도 있어요

요즘엔 직업에 따라 불려지는 이름이

달라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할거 같아요ㅎ

 

어쨓든 평소의 행동들이

나를 만드는 것이니 행동 하나 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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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꽃, 보풀꽃 꽃말

 

 

 

 

 

 

한눈에 반하다

 

일반적으로 화려하고 예쁜 꽃으로

눈이 가는 것은 당연한것이겠지만

눈길에 오래 머무는 꽃이 있는가 하면

잠시 스치듯 지나가는 꽃이 있어요.

화려해서 시선은 잡았지만

흔하거나 혹은 매력은 없는 꽃들이 있거든요.

 

제가 며칠전 만난 작고 하얀꽃은

이와 반대였어요~

논에 있는 벼 잎들 사이로

새하얀 작은 꽃이 눈이 들어오고

저는 한동안 눈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한눈에 반해 버려 가슴이 콩닥 콩닥

설레임을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요~

어쩜이리 앙증맞고 귀엽고

순백의 미가 아름답던지여 ㅎㅎ

 

푸른 벼잎들 속에서 새하얀 꽃잎은

작지만 단연 돋보이고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웠어요~

어린 아기를 본 느낌이랄까요^^

 

 

 

 

 

 

 

보풀꽃의 꽃말

보풀꽃의 꽃말은 신뢰

그냥 신뢰가 가는 꽃^^

 

보고 또봐도 설레고 또 설레는

순백의 미가 더욱 빛나는 보풀이에요.

 

보풀은 사랑입니다~

보풀꽃은 설레임입니다~

 

완전히 빠졌군 빠졌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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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꽃 개망초

사진 일상 2017. 5. 31. 16:57

 

 

 

 

계란꽃 개망초

 

 

 

 

 

이름은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이름지만

뭔가 짝퉁 느낌이 드는듯한 이름인 개망초,

얼마전에 시골에서 개망초 꽃을 보았는데

이렇게 이쁜꽃에 이렇게 안 어울리는

이름을 붙였을가 싶더라구요~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니? ㅎㅎ

새하얀 꽃잎 가운데 동그란 노란 수술이

너 앙증맞고 귀여운 꽃이에요^^

 

지금 봐도 그 어떤꽃보다도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어릴적에는 개망초를 계란꽃이라고 불렀어요

계란 후라이 해 놓은 것처럼

가운데는 노랗고 가에는 하얗잖아요 ㅎ

 

소꿉장난할때도 이꽃 하나 따다 놓은면

계란후라이는 바로 되는거죠^^

어디선가날아본 벌닮은 파리가

꿀을 따고 있네요~

 

 

 

 

 

 

 

 

초록의 잎들도 너무 싱그럽고

새하얀 꽃과 노란 수술이 정확하게 떨어지는

아주 예쁜꽃 개망초

 

보고 또봐도 개망초의 매력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 ㅎ

화단에 심어진 여느 꽃보다 예쁘고

사랑스런 꽃이에요^^

 

 

 

 

 

 

 

 

개망초 계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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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홍도? 풀또기?

 

 

 

 

 

 

시골집에 연분홍빛 고운꽃이 피었어요~

그동안 매화인줄 알았는데 매화는

아니라고 하기에

식물이름 알려주는 모야모에

물어보니 만첩홍도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만첩홍도는 말 그래도 완전

빨간색꽃인데 이건 분횽빛으로

좀 느낌이 다르네요.

 

인터넷 검색하니 풀또기라고

하기도 하던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름을 몰라도 너무 이쁘네요

그냥 보기만 해도 러블리한것이

귀엽고 예쁜 꽃이에요.

 

여러해전에 꺽꽂이해서 심은건데

이렇게 자라서 이쁘게 꽃을 피우고

옆으로 번져서 이제 제법 많아졌더라구요

 

 

 

 

 

 

 

봄꽃이 예뻐보이는건

삭막한 겨울을 나면서 아무것도 없을때

고운 꽃이 피니 더 예뻐보이는거 같아요.

 

내년에 다른쪽으로도 꺽꽂이해서

옮겨야 겠어요^^

 

 

 

 

 

 

 

 

 

 

 

 

 

 

만첩홍도? 풀또기?
이름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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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나무 꽃

사진 일상 2017. 5. 2. 00:27

 

 

 

 

으름나무 꽃

 

 

 

 

 

으름나무 아세요?

도시에서 자라셨다면 이 으름나무 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도 시골에 자랐으니 알고 있는거거든요

 

특히 으름 나무는 알아도

으름나무 꽃을 보는건 쉽지 않아요.

저도 으름을 먹어보고 나무만 보았지

으름나무 꽃을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그 이유는 으름나무가 아무데서나

자라는것이 아니기 때문인데다

또한 흔하지 않았거든요.

 

처음으로 자세히 으름나무꽃을 들여다보니

신기하게 생긴거 같아요.

꽃종류도 암수 꽃이 따로있는지 모양도

크기도 다른것이 특이하더라구요

 

 

 

 

 

 

 

 

 

꽃은 어마무시하게 많이 피었어요 ㅎ

으름은 토종 바나나라고도 하는데

느낌은 비슷한데

씨가 얼마나 많은지 과육보다

씨가 더 많아 씨 발라내느라

맛을 모르고 먹을 정도에요~

포도씨만한데 삼키기엔

부담스럽거든요~~

 

이렇게 씨가 많은것을 보면 번식력도

엄청날거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가봐요

제가 자란 시골에서는 낮은 동산만 있어서인지

잘 볼수 없고 좀 깊은 산에 들어가야

볼수 있었거든요~

 

 

 

 

 

 

 

꽃송이가 늘어져 있는 모습이 참 곱네요~

이렇게 꽃이 많이 피었으니 올해는

으름이 대박 많이 주렁주렁 열릴거 같아요~

 

나중에 지나다니면서 자세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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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 꽃말

사진 일상 2017. 4. 22. 00:55

 

 

 

매발톱 꽃말

 

 

 

 

 

 

제가 첫눈에 반한 꽃중 하나가 매발톱인데

색깔도 다양하고 꽃 모양도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보아왔던 매발톱중

단연 최고로 예쁜 아이들을 꼽는다면

바로 이 아이들이랍니다~

 

어디를 가던중 어느 관공서에 심어져 있던것인데

너무 예뻐서 담아왔답니다.

 

 

 

 

 

 

 

 

어쩜 이리도 핑크빛이 고울수 있을까요?

꽃 모앙도 잎이 약간 둥근것이

다른꽃에 비해 모양도 더 예쁘더라구요

 

그동안 수많은 매발톱 꽃을 보아왔지만

정말이지 최고로 예뻤답니다.

지금 다시 봐도 분홍빛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매발톱 꽃 색이 여러가지인데

색깔별로 꽃말이 다 다르더라구요

매발톱 꽃말을 보면

 

보라색매발톱은 승리

빨간 매발톱은 결백

노란매발톱은 우둔이에요.

 

붉은매발톱 꽃말이 결백이라는것이

조금은 의아하네요.

 

 

 

 

 

 

연보라빛 매발톱도 곱고 우아하지만

분홍빛매발톱은 너무너무 곱고 예쁘네요~

누가 봐도 첫눈에 반할수 밖에 없을거에요^^

 

 

 

 

 

 

 

 

매발톱, 매발톱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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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꽃마리 들꽃구경

 

 

 

 

 

 

냉이꽃과 생김도 비슷하고

냉이꽃과 잘 어울려 피는 꽃다지 꽃

평소에는 있는지도 모르다가

꽃이 피고나서야 이곳에

꽃다지가 있었구나 알게된답니다.

 

지난 일요일 시골에 다녀왔는데

전에 없던 꽃다지 꽃이 올해는 잔뜩

피어 있더라구요.

 

화려함은 없지만 어릴적에 많이 보아와서  

고향같은 느낌이 드는 꽃이거든요.

하나 하나는 꽃이 너무 작아 잘 안보이지만

이렇게 무리지어 있으면 정말 멋있어요~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예쁘긴한데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인다는 흠이에요

꽃다니는 코딱지풀이라고도 해요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적에는 코딱지풀이라고 불렀답니다~

 

그 전에는 이곳에 이렇게 많ㅇ ㅣ핀적이 없었는데

올해 갑자기 이렇게 많은 꽃이 피

이쁘기도 하고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영상 촬영을 했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꽃다지보다 더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 꽃마리도 예쁘게 피어 있더라구요

꽃마리는 꽃이 정말 작아 가까이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도 않거든요.

 

그래도 넘 귀엽죠?^^

동영상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찍고나서

돌려보니 어디선가 새소기 뻐꾸기소리도

들리네요 ㅎ

 

제대로 시골풍경과 소리 담아졌어요 ㅎㅎ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꽃마리와 꽃다지에요~

 

 

 

 

잠시 영상보시면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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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잎 만나다

사진 일상 2017. 4. 15. 09:48

 

 

 

주름잎 만나다

 

 

 

 

 

 

야외나 시골들녘에서 흔히 볼수 있는

주름잎이에요

보통은 꽃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풀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고운꽃이 피어 있더라구요.

연보랏빛 꽃이 참깨꽃과 좀 비슷해요

색깔도 그렇고 느낌도 비슷하더라구요

 

어떤 식물이던간에 풀과 꽃의 개념은

잘 모르겠지만 다 꽃이 피잖아요.

그 화려함이 그 크기가 관상용으로 적합한지

아니면 부적합한지에 따라

풀이냐 화초냐 결정 되어지는거 같아요

 

 

 

 

 

 

 

어쩌면 더 넓은 개념이 풀이고

그 안에서 그냥 잡초인지 아니면 관상용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까 해요

 

이번에 만만 주름꽃은

음... 비닐하우스 한쪽에 난거니

농부의 입장에선 풀이 맞는거죠

 

제 입장에서 보면 풀도 맞고 꽃두맞구요^^

가끔 시골길을 다니다 보면

그냥 아무렇게나 나 있는 풀인데

어떤 것은 화분이나 화단에서

기르고 싶은것들이 있어요.

 

 

 

 

 

이 주름잎도 이렇게 이쁜데

길러볼 만하지 않을까요^^

 

꽃과 풀 아마도 자기 주관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좋게 보면 다 꽃이거든요~
잠시 이 작은 풀꽃을 보면서

기분전환하고 좋으네요^^

주변의 작은것에도 눈을 돌리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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