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멸치조림

 

 

 

 

 

오늘은 고추멸치조림을 만들었어요

평소 풋고추를 좋아해서 즐겨 먹고 있는데

볶음이나 조림도 맛이 있어요

뼈건강을 위해 칼슘섭취도 잘해야하는데

멸치만한것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고추와 멸치를 볶기로 했어요~

고추 멸치볶음과 조리법은 거의 같은데

시간만 좀 더 오래둔다는거만 달라요~

 

 

 

 

 

 

우선 잘 씻은 고추를 기름에 볶아줍니다

조금 볶아지면 멸치도 같아 넣아 볶다가

진간장 올리고당 마늘약간을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양념이 고추에 멸치에 배면서

고추도 점점 얇아지게 되는데요

살작 볶아도 맛있지만 푹 익혀서 조려주면

깊은맛이 나면서 더 맛있거든요~~

 

 

 

 

 

어느정도 국물이 졸아들면 설탕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깨를 뿌려주면 끝이랍니다~

고추멸치 조림을 할때는 약간 매운고추를 하는것이

더 맛있답니다 ㅎ

매운거 못드시면 안매운 고추로 하세요~

 

 

 

 

 

 

고추멸치조림,고추멸치볶음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기린  (0) 2015.11.03
철모르는 불두화  (0) 2015.10.27
장미모음(노란 빨간 분홍)  (0) 2015.10.13
뚱딴지,돼지감자  (0) 2015.09.30
흰꽃나도샤프란  (0) 2015.09.24
Posted by 상생의길
,

 

장미모음(노랑 빨강 분홍)

 

 

 

 

 

지난 토요일 가까운 공원에 다녀왔는데

가을장미가 참 곱더라구요요~

노란장미 빨간장미 분홍장미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계절을 잊은듯

뽐내고 있어요~

 

 

 

 

 

 

순백의 흰색 장미가 더욱 예뻐보이네요

어찌 저리 하얀지 말이죠 ㅎ

 

 

 

 

 

언뜻보면 찔레꽃 같은 장미도

특이하니 참 곱구

 

 

 

 

 

연노랑장미도 한쪽은 벌레가 먹은건지

우박이라도 떨어졌는지

꽃잎에 구멍이 낫지만

그래도 예쁜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노란장미, 빨간장미,분홍장미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모르는 불두화  (0) 2015.10.27
고추멸치조림,고추멸치볶음  (0) 2015.10.19
뚱딴지,돼지감자  (0) 2015.09.30
흰꽃나도샤프란  (0) 2015.09.24
한련화,한련화꽃말  (0) 2015.08.31
Posted by 상생의길
,

 

 

뚱딴지 돼지감자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파란 가을 하늘아래 노란 뚱딴지 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전에 몇개 없었는데

번식을 했는지  올해는 주변에 꽃이 많이 피었네요

 

근래에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이 보급이 된거 같아요.

 

뚱딴지는 따로 기르지 않아도

저절로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키도 얼마나 큰지 하늘높이 자라있네요

샛노란 꽃잎이 참 예쁜 뚱단지 꽃위헤

벌들이 꿀따러 많이 왔더라구요~

 

정위에도 벌이 보이시죠?

이곷 저꽃에 벌들이 날아야 꿀따느라 여념이 없답니다

파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노란 돼지감자꽃이 더 예뻐보이는

가을날이에요^^

 

 

 

 

 

 

 돼지감자, 뚱딴지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멸치조림,고추멸치볶음  (0) 2015.10.19
장미모음(노란 빨간 분홍)  (0) 2015.10.13
흰꽃나도샤프란  (0) 2015.09.24
한련화,한련화꽃말  (0) 2015.08.31
흰색 나팔꽃  (0) 2015.08.25
Posted by 상생의길
,

 

 

흰꽃나도샤프란

 

 

 

 

 

 

그리 길지 않은 꽃대위에 흰꽃송이

하나씩 올려져 있는것이 너무 예쁜

흰꽃나도샤프란이에요

 

첨에는 한두송이 피고지고 하더니

어느순간에 이렇게 많이 꽃대올라와

수북하게 꽃이 피었어요~

 

제가 종종 지나다니는 길목이라

자주 보는데 잎은 꼭 부추처럼 생긴것이

무슨꽃이 피려나 궁금했었거든요

 

하야니 너무 꽃이 참 예쁘네요^^

 

 

 

 

 

 

 

 

이제 말 꽃 봉우리가 열어져서

점점 벌어지는 중인데요

활짝 핀것도 예쁘지만 이 모습도

수줍은듯한것이 예쁘더라구요^^

 

샤프란의 꽃말은 기대에요.

뭘 기대하는걸까요?? ㅎ

 

나한테 기대?? ㅋㅋ

 

 

 

 

 

 

 

활짝 핀것은 꽃송이가 제법 크네요

작은 꽃송이가 어쩜이리 많이 맺혔는지 신기할정도에요

아마도 한 뿌리마다 꽃대가 다 올라오나봐요

 

이제 막 맺힌 봉우리들도 아주 많아

당분간은 흰꽃나도샤프란을

계속 볼수 있을거 같아요^^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모음(노란 빨간 분홍)  (0) 2015.10.13
뚱딴지,돼지감자  (0) 2015.09.30
한련화,한련화꽃말  (0) 2015.08.31
흰색 나팔꽃  (0) 2015.08.25
촛불맨드라미, 맨드라미 꽃말  (0) 2015.08.06
Posted by 상생의길
,

 

 

한련화,한련화꽃말

 

 

 

 

 

주홍빛 한련화가 이쁘게 피었네요~

꽃이 주름이 접혀있어 좀 색다른 느낌이에요

제가 종종다니는 골목길에

꽃을 좋아하시는 아저씨가 계신데

다양한 꽃들을 화분에 심어 놓으셨어요~~

 

지나다니면서 때마다 다른 꽃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곤한답니다^^

 

 

 

 

 

 

가끔은 뒤쪽에 있는 꽃들도 소개를 해주시면서

사진 찍으라고 하시는거에요 ㅎ

전에 어떤 가게앞 사장님은 사진 그만찍으라고

표정 굳어 말씀하셨는데 정말 비교되더라구요.

 

원래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격이 밝고 다 좋거든요~

그리고 자기가 기른꽃을 사람들이 보고 예쁘다고하면

기분이 좋아지구요

저두 그렇거든요.

 

 

 

 

 

 

 

 

한련화도 꽃말이 있는데

한련화 꽃말은 애국심이랍니다.

근데 왜 애국심일까요??

뭐 그렇다고 하니 그런줄 알아야겠죠?^^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뚱딴지,돼지감자  (0) 2015.09.30
흰꽃나도샤프란  (0) 2015.09.24
흰색 나팔꽃  (0) 2015.08.25
촛불맨드라미, 맨드라미 꽃말  (0) 2015.08.06
속이 빨갛고하얀꽃,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0) 2015.08.01
Posted by 상생의길
,

흰색 나팔꽃

사진 일상 2015. 8. 25. 16:44

 

 

흰색 나팔꽃

 

 

 

 

 

 

얘는 뭐지? 흰색 나팔꽃이다!!

 

제 기억으로는 흰색나팔꽃은 첨 본거 같아요.

그동안 분홍 보라 남색 파란색 등은 수도없이 보았지만

흰색 나팔꽃은 이번이 첨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깨끗한 색이 너무 이쁘네요^^

 

백프로 흰색이 아니라 가운데에 보라색으로

줄무늬가 들어가 있어 좀 더 화사한 느낌이 들면서

예쁘더라구요~

 

 

 

 

 

 

 

 

아침에 어디를 가던길에 골목길 공터에서

발견했는데 화려하시는 않지만 흰나팔꽃이 특이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망설일필요 뭐 있겠어요~

그냥 달려가서 사진 찍었죠^^

첨 보는 흰색나팔꽃을 보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원래 예쁜꽃보거나 새로운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작은 일상의 행복을 만땅 느꼈답니다 ㅎㅎ

 

 

 

 

 

 

 

 

철조망이 있어서 타고 올라가기에는

안성마춤이더라구요.

철조망을 타고 뻗어가면서 피운 꽃들이

화사하게 수놓고 있어 철조망까지 아름다워 보이고

좋았답니다^^

내년에도 씨가 떨어지면 또 나겠죠?^^

내년도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빨간 촛불맨드라미

 

 

 

 

언제부터인가 전에 보지 못했던

이상하게 생긴 맨드라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기존의 닭벼슬처럼 생긴 맨드라미와는 전혀다른것이

촛불처럼 뾰죽하게 생겼는데 그래서인지

이름이 촛불 맨드라미라고 한답니다 ㅎ

 

 

 

 

 

 

 

 

빨간 꽃이 어쩜 이리 선명한지 모르겠어요

작고 귀여운것이 꽃밭에 심으면 정말 이쁠거같아요~

 

도로가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크기도 크지않아

꽃도 예쁘고 딱 좋은거 같아요~

아직은 좀 이르지만 씨가 생기면 씨를 받아야겠어요^^

예쁜건 가까이 두고 보고싶거든요~

 

 

 

 

 

 

 

맨드라미 꽃말은 열정 시들지 않는 사랑 건강

꽃과 잘 어울리죠?^^

원래 맨드라미는 잘 시들지 않고

오래가는데 꽃말이 꽃과 잘 어울려요~

 

촛불처럼 빨간 꽃을 보고 있노라니

촛불잔치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ㅎ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련화,한련화꽃말  (0) 2015.08.31
흰색 나팔꽃  (0) 2015.08.25
속이 빨갛고하얀꽃,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0) 2015.08.01
고구마순기르기,날개를 펼친 새처럼  (0) 2015.07.02
배가 열렸어요~  (0) 2015.06.20
Posted by 상생의길
,

 

속이 빨갛고하얀꽃,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참 신기한 꽃이다

하얀것이 꽃받침인지 모르겠는데

흰꽃과 빨간꽃이 피어있다.

 

근데 꽃 이름이 너무 어렵다.

이건 기억하기도 힘들고 기억해도 잃어버릴거 같다

외래종이라 어쩔수 없지만 한글이름을 지어줘야 할거같다

속이 빨갛고 하얀꽃 이라고~

 

 

 

 

 

 

 

흰색의 받침에 빨간색이 유독

도드라져 보이고 빨강과 흰색의 조화가 강렬하다.

 

사람이름도 그렇고 꽃이름도 쉬워야

부르기쉽고 기억하기 쉬운데

너무 어려우니 기억하기도 힘들고

부르기도 힘들다 ㅠ

 

담에 꽃 이름 지으려면 좀 쉽게 지었으면 좋겠네요^^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색 나팔꽃  (0) 2015.08.25
촛불맨드라미, 맨드라미 꽃말  (0) 2015.08.06
고구마순기르기,날개를 펼친 새처럼  (0) 2015.07.02
배가 열렸어요~  (0) 2015.06.20
풍년초  (0) 2015.06.17
Posted by 상생의길
,

 

고구마순 기르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부제: 새처럼 날고싶은 고구마순

 

 

 

 

 

 

페트병을 잘라 고구마순을

올려 기르고 있는데 고구마순이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요.

 

키가 30cm가 넘더니 어느순간

누워버리네요 ㅎ

원래 있던 자리는 이제 너무커서

누워버린후 자리가 좁아

바닥으로 이사했어요~

당분간은 여기서 자라야 할거같아요^^

 

 

 

 

 

 

 

 

공작새가 날개를 펼친 모습같기도하고

어디로 날아가는 새의 모습이 보이네요

날개를 쫙 펼친것이 금방이라도

날아오를거 같아요~

 

고구마순 기르는것은 물만 잘주면

스스로 잘 자라기에 신경쓸것이 없어

종종 기르고 있답니다.

 

이제는 너무커서 누워버렸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이대로 더 키울수 있을거같아요~

 

 

 

 

 

날개를 펼친 시처럼 자라는 고구마순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불맨드라미, 맨드라미 꽃말  (0) 2015.08.06
속이 빨갛고하얀꽃,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0) 2015.08.01
배가 열렸어요~  (0) 2015.06.20
풍년초  (0) 2015.06.17
엉겅퀴,작약,보리,민들레~  (0) 2015.06.02
Posted by 상생의길
,

배가 열렸어요~

사진 일상 2015. 6. 20. 15:15

 

배가 열렸어요~

 

주택가를 가다보니 작은 열매가 눈이 보이네요

가까이 다가가보니 배였어요

이제 조그많게 열려 있어 도 있나하고 둘러보니

딱 한개만 열려있네요

 

 

 

 

 

 

 

 

나무를 살펴보다보니

헉~ 나무 큰 줄기가 잘려지고 없어요ㅠ

배가 안열려서인지 너무커서인지

중간을 그냥 톱으로 벤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옆여로 뻗은 작은 가지에

이 배 하나가 열린거였어요

왠지 맘이 아프네요

 

원줄기는 다 잘려 나가고

작은 가지에 덩그마니 하나달린 배가

쓸쓸해보여요.

 

 

 

 

 

 

 

 

사정이 있어서 배나무를 베었겠지만

이 배가 잘 견뎌 가을까지 가서 익을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지름이 6cm정도 되는 나무를 댕강 자르고

1cm미터도 안되는 이 가지 하나만 남아있거든요

이 배가 무사히 잘 커서 가을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작은 아기배,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이 빨갛고하얀꽃,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0) 2015.08.01
고구마순기르기,날개를 펼친 새처럼  (0) 2015.07.02
풍년초  (0) 2015.06.17
엉겅퀴,작약,보리,민들레~  (0) 2015.06.02
마가렛꽃 향기  (0) 2015.05.26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