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사진 일상 2016. 9. 19. 21:43

 

 

괭이밥

 

 

 

 

 

괭이는 고양이를 부르는 말이에요

어릴적에 고양이를 괭이라고 불렀거든요

괭이밥은 고양이가 먹는 풀이라고 해서

불려지게 되엇다고 하네요^^

 

괭이밥 여린 잎을 떼서 먹으면

약간 시큼한 맛이 나요.

아이셔~ 하면서 재미삼아 따먹었었거든요

 

그렇다고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아이셔 좋아하는 것처럼

그냥 신맛이 나니 신기해서 먹었었던거 같아요^^

 

 

 

 

 

도심에서나 시골에서나 어디서든

흔하게 볼수 있는 풀인데요

이번에 만난 괭이밥은 너무너무 귀엽게

생겻더라구요~

 

물론 괭이밥은 생김이 거의 다 비슷하지만

이 것은 더 동글동글하고 작은것이

정말 예뻤어요~

 

 

 

 

 

전에 보아왔던 것보다 이버서

이렇게 다시 담아왔답니다~

지금 다시봐도 귀엽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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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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