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이다.

원일元日 원단元旦 연시年始 세수歲首

신일愼日 달도怛忉 등의 이칭이 있으며,

신정新正으로 일컬어지는 양력설의 상대 개념으로

구정舊正이라 부르기도 한다.

설날에는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기도 하는데,

의례적인 형식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생명의 근원에 대한 감사와 보은報恩의 마음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 본연의 도리와 예법에 대해

이미 증산상제님께서는 온 인류에게

여러 진리 말씀들을 전하신 바가 있다.

즐겁고 화목한 설날을 맞아 조상 선령과 기도 및

제사문화의 예법 등에 대한 도전 성구 말씀들을 한데 모아 보았다.



 

부모 조상은 나의 하느님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道典 2:26:4~5)
복(福)은 위로부터 내리는 것이요,

아래에서 치오르지 아니하나니 부모를 잘 공경하라.

(9:11:2)



<선령신에 대한 성구 말씀>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道典 2:119:1~3)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7:19:4~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2:119:5)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2:78:1~2)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2:78:3~5)

각 성(姓)의 선령신(先靈神) 한 명씩

천상공정(天上公庭)에 참여하여 제 집안 자손 도통시킨다고

눈에 불을 켜고 앉았는데 이제 만일 한 사람에게

도통을 주면 모든 선령신들이 모여들어

내 집 자손은 어쩌느냐고 야단칠 참이니

그 일을 누가 감당하리오.

그러므로 나는 사정(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6:135:1~5)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2:26:6)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2:26:8)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2:26:1~2)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 (2:28: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생들을 그릇 인도하면 천지의 원 주인도

자리를 잡지 못하느니라!” 하시며

환부역조(換父易祖)의 큰 죄를 호되게 꾸짖으시니

사람들이 술렁이며 수군거리거늘 상제님께서

“벼락신장은 어디 있느냐. 속히 벼락을 치라!” 하고

건물이 흔들리도록 큰 음성으로 칙령을 내리시니라. (5:18:5~6)

조선국朝鮮國 상계신上計神 중계신中計神

하계신下計神이 무의무탁無依無托하니

불가불不可不 문자계어인文字戒於人이니라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5:347:16)

서교(西敎)는 신명을 박대하므로 성공치 못하리라.

이는 서양에서 신이 떠난 연고니라.

구천에 사무치는 ‘시~’ 소리에 서양이 덜덜 떠느니라. (4:48:4, 6~7)

 

 

 

 

 

 

 

 

 


<올바른 기도법>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7:19: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9:213:7~8)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7:19:2~3)

 


하루는 태모님께서 식고(食告)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천지의 음덕으로 녹(祿)을 먹게 되었으니

식고를 할 때에는 반드시 이와 같이 고(告)하라.” 하시고

“‘천지의 음덕으로 녹을 먹으니 감사하옵나이다.

불초 자손의 식상(食床)이나 선령께서 하감(下鑑)하옵소서!

잘못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라.” 하시니라. (11:405:1~2)

 


<제사문화와 예법>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2:26:9)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9:195:8)

상제님께서 “어허 이놈, 세상에 나와서

부모 대를 못 잇는 놈은 자식이 아니니라.

대를 이어서 그 집안을 퍼뜨리는 것이 장가의 원 뜻일진대

선령 봉제사도 못 하고 죽는 놈이 사람이냐,

이놈아!” 하시니라. (9:96:8~9)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1:1:6)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 대접을 잘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도인(道人)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천하사(天下事)만 생각하게 되리라. (2:36:2~4)

찬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것이 좋은 것이요,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4:144:4~5)

 

태모님께서 평소 제물을 진설하실 때

전후좌우(前後左右)의 일정한 위치를

정하지 않으시니라. (11:401:5)

귀신은 먹어서가 아니라 기운으로 응감한다. (7:71:3)

태모님께서 치성 후에 말씀하시기를

“치성 음식은 약이 되고 복이 되니

뚤뚤 뭉쳐 두지 말고 한 명도 빠짐없이

고루 나누어 먹으라.” 하시니라. (11:401:1~6)

너희가 먹어도 너희 선령들이 다 응감하느니라. (11:405: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야, 지지고 볶고 없는 집 제삿밥이 맛나다, 잉?

그러니 잘 지낸 제삿밥은 싱거운 법이니라.”

하시니라. (3:141:1, 10)

태모님께서 치성을 모실 때는

베를 떠다 옷을 새로 해 입으시고

주요 간부들도 새 옷을 해 입히시니라.

또 치성 음식은 사람을 따로 정하여 준비케 하시는데

“침 들어간다.” 하시며 입을 천으로 가리고

말도 함부로 못하게 하시니 이를 보는 사람마다

“그 정성이 기가 막히다.” 이르니라. (11:132:1~3)

어떤 사람이 여쭈기를

“제사 때 우는 것이 옳습니까, 울지 않는 것이 옳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원통히 죽은 신에게는 우는 것이 옳으나,

원통함이 없이 죽은 신에게는

울지 않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니라. (4:123:1~5)
설날이나 추석 때가 되면 상제님께서

“자기 조상신이 남의 집에는 안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형렬의 집 마루에서 차례를 지내시니라. (3: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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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태상종도사님 도훈

천지 운행 섭리를 알아야 산다

 

 

 


봄여름 세상은 이미 지나갔고, 이제 가을개벽을 거쳐서

세상을 달리하는 가을겨울 새 세상이 열린다.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것이 대자연 법칙이다.

자연섭리가 그렇게만 둥글어 가게끔 정해져 있다.

다시 말해서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자연 질서에 의해서만 생멸生滅, 생겨났다 멸망하고

다시 또 생겨났다 멸망하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 대우주 천체권이 둥글어 가는 우주변화 법칙

이 증산도 종도사가 아주 알기 쉽게 그려내 놓았다.

하도河圖, 낙서洛書, 정역正易을 다 담아서 작은 종이 한 장에다가

일목요연하게 손금 보듯 환하게 밝혀 놓았다.

포교를 하기 위해서,

후천 개벽세상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우주 일 년 도표를 그려내 놓았다.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면 천지가 음양오행 원리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

수화금목토水火金木土,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해서

이 우주가 주이부시周而復始 해서 자꾸 둥글어 가며 생멸한다.

그렇게 돌아가는 원리를 누가 어떻게 하겠는가?

 

사람이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떠나서 천지가 그렇게만 둥글어 간다.

일 년에 춘하추동 사시四時, 생장염장을 그렇게 반복한다.

금년도, 작년도, 10년 전도, 5년 전도, 백 년 전도, 현재도,

미래도 그렇게만 둥글어 간다. 그건 방법이 없지 않은가.

 

 

 

 

 

 


자연 질서라 하는 것이 세세연년世世年年 그렇게 둥글어 가건만,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점,

이때가 되면 반드시 개벽을 하게 돼 있다.

누가 오라고 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싫다고

거부할 도리도 없는 것이다.

그건 막을 수도 없고 아무런 방법이 없다.

헌데 천지의 계절이 바뀌는 지금 이때,

이 시점에서 천지가 둥글어 가는 이법을

아는 사람은 살아남을 수가 있고,

 이것을 모르면 살 방법이 없다.

상제님이 그것을 한마디로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하고

암천하지세자暗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사기有天下之死氣니라.”

(道典 2:137)라고 하셨다.

그 말씀이 천하의 대세를 아는 자는 살 기운이 붙어있고,

천하의 대세에 어두운 자는 죽는 수밖에 없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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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사람은 덕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덕이 있어야 된다.
서로 아껴줘야 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절대로 못 사는 것이다.
앞에서 잡아끌고 뒤에서 밀어주고 감싸주고 해서

더불어 사회도 이루어지고 국가도 구성되는 게다.

다 그렇게 더불어서 그 화기애애한 속에서 살아지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첫째로 인자해야 한다.

 

인자하지 않으면, 사람이 부덕스러워서

군중을 갖다 맡겨도 다스리지를 못한다.
말을 할 때, 애정이 질질 넘쳐흐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덕이다.
말을 시켜보면, 말이 칼날 같고 가시 돋치고 냉정해서

찬 기류가 흐르는 사람이 있다.

그 찬 기류 속에 무엇이 있을 수가 있나?  
 

 

 

 

 

 

 

 

 


옛날 중국 송나라 때 오현五賢 중의 하나인

정명도程明道라는 사람이 있었다.
세상에서 그 사람을 어떻게 평을 했냐 하면

 “춘풍대아능용물春風大雅能容物이요,

봄바람이 크게 맑아서 능히 물건을 수용하고” 했다.

정명도는 그렇게 덕이 줄줄 흐르던 사람이다. 
 
헌데 그 동생에 정이천程伊川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세상에서 평하기를

“추수문장불염진秋水文章不染塵이라,

가을물 같은 문장은 티끌 하나도 물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가을물이 오죽이나 깨끗한가?

너무너무 사람이 매정스러워서

먼지 하나 묻지 않으니 거기서 뭐가 되겠나?


한 가정에서도 사나이가 부드럽고

온정이 넘쳐흐르는 사람이 돼야 그 밑에서

그 처자가 넉넉하게 먹고 자고 생활할 수 있다.
그렇게 우유일월優遊日月,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만끽하며 살아야 성정性情도 좋아진다.
사람은 부드럽고 온정적이고, 인정이 넘쳐흘러야 한다.

일도 그런 데서 되는 것이다.
- 도기 134년 9월 14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너무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없듯

사람도 너무 차갑고 냉정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잘 못하거나

실수를 하지 않아도 말이죠.

 

그 차가움은 인상에서 오는것일수도 있고

말이나 행동에서 오는것일수도 있는데요.

주변에 사람이 많은 사람을 보면

인상도 밝고 웃는 모습이 많으며

말이 날카롭지 않고 다정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백정과 박서방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날 양반 두사람이 고기를 사러왔습니다.

한 양반이 "야 이백정놈아 고기한근 대령해라'

고 말합니다.

백정은 고기한근을 썰어줍니다.

 

그리고 같이 온 양반이

'이보시게 박서방 여기 고기 한근 주시게나.'

라고 말하니 백정은 좋은 고기를 골라

듬뿍 잘라줍니다.

 

첫번째 고기를 산 양반이 보니 자기것보다 훨씬 더 좋고

양이 많아 보이기에 백정에게 따집니다

 

'야 이놈아 같은 한근인데 왜 이사람것은 많고 내것은 적으냐' 소리칩니다

그러니 백정이 하는 말이

'손님 고기는 백정놈이 자른것이고

이 어른 고기는 박서방이 자른것이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누군가가 '아'라고 하면 '아'라는 답변이 오고

누군가가 '어'라고 하면 '어'라는 답변이 오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내가 하는 말들이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온다는것이죠.

내가 좋은 말을 듣고 싶다면 상대에게 좋은말을 하고

거친소리를 듣고 싶다면 거친소리를 하면 됩니다.

 

물론 거칠고 듣기 거북한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을 없을테지만요.

오늘은 주위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는 좋은 말을

한마디씩 해주면 어떨까요?^^

 

 

 

 

 

좋은 말을 해야하는 과학적인 근거~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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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부모는 자손의 뿌리

이 시간에는 내가 자손과 조상에 대한 교육을 부탁 받았다.

 

해서 거두절미하고 나의 뿌리인 조상과 자손에 대한

 

윤리관을 교육시켜 줄 테니 잘 들어봐라.


그저 쉽게 얘기하면 부모는 자손의 하늘이자 땅이다.

 

또 나에게 있어
생명의 뿌리다.

 


내가 그 전에 교육시킬 때면 항상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나에게 가장 지존한 분은 바로 내 조상이다 하는 얘기를 했다.


왜 그러냐?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 형제, 처자도 있고,

 

국가, 민족 무엇도 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은 연후에 만유가 있지,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 아닌가.

 

그러니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공간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다.


허면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낳아준 사람은 내 부모다.

 

부모가 나를 낳아주지 않았으면 나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내게 있어서 제일로 지존지대至尊至大한 분이 내 부모다.

 

다시 얘기해서
부모내 뿌리요, 아주 바탕이고 밑자리다.

  

 

 

 

 

 



 

 

조상을 잘 받들고 위해야

또 신명과 사람문제를 따져볼 때,

 

사람도 누가 받들어 주지 않으면 저 혼자 출세를 못 하듯이

 

신명 역시 사람이 천거를 해줘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자손들이 떠받들어 주어야 그 조상들도 잘 된다는 말이다.

 



하니까 생전에는 어떤 천한 경지에서 생활했든지 간에,

 

내가
좋은 위치에서 내 조상을 좋게 받들어 줘야 한다.

 



한 예로, 태조 이성계가 이씨조선을 창업하고

 

자기 조상 5대인가 6대를 다 임금으로 추대했다.

 

자손이 한 나라 임금이니 임금의 직권으로써

 

조상에게 대왕의 작호를 붙여준 것이다.

 

5대면 1대에 30년씩 잡아서 150년이다. 1

 

50년 전 5대조 할아버지까지를 임금으로 추존追尊해 줬다.

 

쫓을 추 자 높일 존 자, 죽은 다음에

 

그 후손이 떠받들어서 관직 주는 것을 추존이라고 한다.


알아듣기 쉽게 하려고, 내가 자꾸 이런 예를 드는 것이다.

 

하니까 내가 상제님 도문에 들어와

 

상제님을 지극정성으로 신앙하면서

 

내 조상 천도薦道도 해 드리고 잘 받들어주면

 

그 조상이 해원도 하고 잘 될 수가 있다.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

부모와 자식은 그런 관계가 있다.

 


옛날 고고학을 보면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는 말이 있다.

 

이배기근이면 이달기지라, 써 이 자,

 

북돋을 배 자 - 북돋을 배 자는 흙 토土 옆에 설 립立 하고

 

그 밑에 입 구口 한 자다.

 

무슨 감자라든지 고구마 그런 걸 심으면

 

흙으로 모아 북돋아 주잖는가 -, 그 기 자, 뿌리 근 자,

 

즉 그 뿌리를 북돋아주면, 이달기지라, 써 이 자, 통달 달 자,

 

그 기 자, 가지 지 자, 그 가지가 발달된다는 말이다.

 



뿌리를 북돋아주면 가지는 자연 따라서 번영 발달한다.

 


그런 연유에서 옛날 지리학에서도

 

좋은 땅에 조상 백골을 묻으면 자손이 잘 되고,

 

잘못 들어가면 그 자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지리에는 그런 절대적인 이치가 함축되어 있건만,

 

지금은 지리 주장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그런 건 접어두고라도, 진리 차원에서

 

신명과 인간의 관계가 어떻다 하는 것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러니 좋은 진리권 안에서 상제님을 신앙하는

 

우리 신도들로서는
우리 능력의 한계 내에서

 

내 조상을 잘 받들어 드려야
한다.

 

조상을 받드는 문제는 신앙하는 데에도 깊은 관계가 있다.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25회

 

 

 

 

상생방송을 통해 더 많은 말씀을 들을수 있어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안운산 대도말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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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종교의 결론, 상제님 강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남들보다 더 많은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때를 정확히 알았다는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래를 보는 안목과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미리 예측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지금이 어느때인지 그리고 증산도가

지금 이 시간대 왜 생겨야 했는지

앞으로 어떤세상이 오는지

그리고 선천종교의 결론인 상제님 강세와

왜 이 작은 한반도에 상제님이

강세하셨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결실문화가 맺어지는 때


이 자리에 모인 증산도 예비 신도들에게

내가 첫 교육에 한마디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기존 문화권, 그 잡다한 문화권이 있는데

왜 증산도가 출현을 해야 되느냐 하는

증산도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다.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문화,

역사문화도 함께 성숙되는 것이다.

우주 변화 법칙이라 하는 것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틀에 따라

시의(時宜)에 합치되는 새로운 문화권이 나온다.

 

쉽게 말하면 여름철에는 더우니까 홑옷을 입고,

겨울철에는 방한을 할 수 있는,

추운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두터운 옷을 입듯이

인류문화라는 것도 그 시의에 따라서

자꾸 성숙 변화가 된다.
 
기존 문화권은 2천 년, 3천 년 전

시대에나 합치되는 문화권이다.

오늘날 이 세상은 그 시대가 아니다.

오늘날은 시의가 어느 때냐 하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가 되어서

천지이법이 결실문화, 알캥이문화가 맺어지는 때다.
 

 

 

 

 


 


천지의 목적, 사람농사 추수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만유의 생명이 생성을 하는데,

천지라 하는 것도 목적이 있어서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둥글어가는 것이지,

그냥 맹목적으로, 무궤도로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다.
 
일 년 지구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일 년 지구년에서 초목농사를 짓는 것은,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에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 열매, 알캥이를 맺기 위해서다.

 

가을철에 알캥이를 맺지 못한다고 하면

봄여름은 있어야 한 푼어치도 필요치가 않은 과정이다.

일 년은 반드시 결실을 하기 위해서,

열매를 따기 위해서 있는 것이란 말이다.

이렇게 알아두면 아주 더도 덜도 없다.
 
그러고서 가을철에 열매를 맺어놓고

겨울에는 폐장을 한다.

쉽게 말하면 겨울은 잠자는 시간이다.

그 다음 해, 새해가 돌아오면

다시 새싹을 내는 준비를 해야 되는 과정이다.
 
이게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바로 지구년의 한 주기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것과 똑같이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짓는다.

원시시대에 사람 종자를 뿌려서,

마치 여름철에 초목이 만지편야(滿地遍野),

지구상에 꽉 차도록 성장을 시킨 것과 같이

오늘날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 60억이니 70억이니 해서

초만원으로 아주 바글바글하다.
 
봄여름은 쉽게 말하면 꽃 피우는 세상이다.

꽃 피워서 성장을 시켜서 가을철에 가서는

씨종자를 거둔다.
 
우주년이 사람농사를 짓는 목적은

상극이 사배한 봄여름 세상을 거쳐

가을철에 사람 씨종자를 추수하기 위한 것이다.

좋은 혈통, 바르게 산 혈통, 정의로운 혈통,

그런 혈통만 거둔다.

그걸 지금 이 자리에서 한마디로 말할 수 없지만,

역사 섭리 속에서 반드시 그렇게 되게끔 되어져 있다.
 
 

 

 

 

 


천지의 결실문화가 나온다
봄철은 천리 지상시대(天理至上時代)다.

하늘이 하늘 노릇도 하고, 하늘이 땅 노릇도 하고,

하늘이 사람 노릇도 한다.

여름철은 지리 지상시대(地理至上時代)다.

땅이 사람 노릇도 하고, 땅이 땅 노릇도 하고,

땅이 하늘 노릇도 한다.
 
그런가 하면 가을철은 인존세상,

인문 지상시대(人文至上時代)가 되어서

사람이 사람 노릇도 하고, 사람이 땅 노릇도 하고,

사람이 하늘 노릇도 해서 인간문화가 극치로 발전을 한다.

 

천존과 지존보다도 인존(人尊)이 주체가 되어

모든 것을 다 통일하는 총체적인 문화가 열린다.

그게 천지의 알캥이 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 인존문화다.
 
묶어서 말하면 지구년에 초목을 생장시켜

가을에 결실을 해서 원시반본을 하듯이,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지어서 하추교역기,

가을철에 알캥이, 사람 씨종자를 추수한다.

거기서 인존문화, 인문지상시대를 열어

후천 오만 년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

성숙된 문화로 문화의 결실을 맺어서

좋은 세상을 이룩하게 되는 것이다.
 
 
 

 

 

 

 


 
선천 종교의 결론, 상제님의 강세
어째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우리 상제님은 기존 역사적인 성자들이 이르던

바로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석가모니 부처가

“3천 년 후에는 미륵부처가 나온다.”고 했다.

자기의 진리는 완성된, 성숙된 진리가 못 되기 때문에

앞으로 성숙된 진리가 나온다는 것이다.

 

다시 알기 쉬웁게 말해서

열매기 진리를 가지고 나오는 분은

3천 년 후에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아들에게 ‘너는 미륵부처를 따르라’고 했다.
 
기독 사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이 온다”고 했다.

예수가 직접 온다는 게 아니다.

내가 아닌 딴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사도 요한은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도교, 유교에서는 옥황상제를 찾았다.

 

 
 

 

이렇게 서로 부르는 명칭은 다르지만

묶어서 말하면

‘열매기 진리, 결실 진리를 들고 나오는 참하나님,

우주의 주재자가 오신다’ 하는 게 결론이다.

 

역사적인 뭇 성인들이 찾은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

가을철에 결실문화를 들고 나와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를 다스리는 주재자 하나님, 그

분이 오셔서 친히 세상을 매듭을 짓는다.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도 씨종자를 추리고,

또한 천지의 목적인 군사부 세상도 만들어놓고,

인존문화, 열매기 문화를 들고 오셔서

상극이 없는 좋은 상생의 세상을 열어 주시는 참하나님,

우리 증산도에서 신앙하는 상제님은

바로 그 절대자 하나님이시다.
 

그렇건만 부처를 믿는 불자들이

3천 년을 믿어 내려와도 미륵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른다.

또 미륵의 도가 뭔지도 모른다.

기독 사회에서 2천 년을 신앙하고 있지만

예수가 재림한다는 소리만 외치고 있다.

 

하나님이 보내서 예수가 왔다고 하는데

정작 그 하나님이 누군지를 모른다.

또 도가 유가에서는 옥황상제를 찾는데

옥황상제의 지위와 그 존재 이유를 모른다.
 

 

 

 

 

 


 
상제님께서 강세하신 한반도의 비밀
상제님은 바로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시다.
 
그렇게 여러 천 년 동안 역사 속에서 부르짖고 찾던

그 하나님이 이 땅에서 오시게 되었다.
 
어째서 이 땅에 오시게 되었느냐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형성이 되었다.
 
우리나라를 바탕으로 해서

일본이 내청룡으로 우리나라를 바짝 감아서 싸주었다.

또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으로 우리나라를 싹 감아주었다.

또 중국 대륙이 많을 다(多) 자, 다자백호로 해서

저 싱가폴까지 내백호로 감아줬다.

그리고 저 아프리카 대륙이 외백호로 싹 감아주었다.

거기도 한 7억 사는 아주 참 넓고 큰 대륙이다.

그러고 대만해협이 파(破)이고, 호주가 안산(案山)이다.
 
우리나라는 이 지구의 축, 알캥이, 꼬갱이다.

그래서 지리학상으로 여기가 혈이다.

 

 

 

 

 

 


 


그러한 연유로 5,600년 전에

태호복희(太昊伏羲) 씨라고 하는 우리 조상이

인류문화의 모태인 주역을 처음 그었다.

시획팔괘(始劃八卦),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는 말이다.

 

무극(無極)이 생태극(生太極)하고

태극이 생양의(生兩義)하고 양의가 생사상(生四象)하고

사상이 생팔괘(生八卦)해서

8·8은 64, 64괘 주역을 만들어 냈다.

 

그 핵심을 다시 말하면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유형문화고 무형문화고, 인류문화는 이것이 틀이다.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이게 인류문화의 모태(母胎)다,

어머니 모 자, 태라는 태 자.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각색 민족이 자기네 나름대로 문자고 언어고 다 지어냈다.
 
 

헌데 꽃핀 데서 열매도 여문다.

여기서 꽃이 피었기 때문에 열매도 꽃핀 자리,

여기에서 결실을 한다.

그래서 옥황상제, 참하나님은

필연적으로 반드시 꼭 그렇게

이 땅에서 오시게 정해져 있다.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나라, 이 민족, 이 땅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도록 이미 그렇게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참하나님이 오시는 섭리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바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그 동안의 역사과정은 봄여름 세상이고

이제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할 준비, 채비를 해야 된다.
 
일 년, 지구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천지에서 초목농사를 짓는데,

만지편야(滿地遍野) 해서 발 들일 틈도 없이

들판에 풀이 꽉 찼다.

 

헌데 가을철 금풍(金風)이 소슬하면,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고 열매를 맺는다.

그때는 결실을 잘 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 하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다.

그러니 이번에는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느냐, 우리가 사는 때가 어느 시점이냐?’

이걸 모르면 안 된다.
 
한마디로 지금은 천지개벽을 하는 때다.

이런 때가 되기 때문에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

요 때가 되면 필연적으로 절대자 참하나님이

꼭 오시게 되어져 있다.

 

 

 


 

 

 


인간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참하나님을 꼭 모셔야만 되고

또 천지에서는 사람농사를 짓는데

참하나님이 인간 씨종자를 추리기 위해서

꼭 오셔야만 되는 것이다.
 
참하나님과 인간세상 역사가

그렇게 불가분리한 관계다.

참하나님이 안 오시면

인간 세상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고,

또 참하나님의 위치에서는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를 해야 되니까

또 꼭 오셔야만 된다.

이런 불가분리한 인연이 맺어져서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것이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열어주신

증산도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질병도 없고 빈부격차 없이 모두가 잘 살고

남녀가 평등하고 서도 싸우지 않으며

수화풍 삼재가 없이 청화명려한 날씨에

모두가 잘 사는 진정한 상생의 세상으로

모두가 바래왔던 이상세계, 후천선경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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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받으려면/증산도 도전

 

 

 

 

 

 

 

복을 받으려면

 

나는 해마를 위주로 하나니

이는 먼저 어지럽게 하고

뒤에 바로잡는

천지의 이치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나를 따르는 자에게는

모든 마가 먼저 발동하나니

능히 시련을 받고 나야

복이 이르느니라.

 

선천에 안락을 누리는 자는

추천에 복을 받기 어려우리니

고생을 복으로 알고 잘 받으라

만일 당하는 고생을 이기지 못하여

애통히 여기는 자는

오는 복을 물리치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2:25)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 진리를 따르려면

일복 고생복 욕복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상제님 진리가 단순한 종교가 아니고

앞으로 자연의 섭리로 인류에게 닥치는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후천선경세계를

건설하는 일이기에 그냥 믿기만 하면

복을 받는것이 아니랍니다.

 

가을개벽을 극복해서 후천세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갈수 있도록

진리를 전하고 인도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살리고

또한 가을개벽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일 또한

상제님 일꾼들이 해야하는 일이랍니다.

 

 

 

 

 

한 나라만의 일이 아니고 지구촌을

상대로 해야 하는 일이기에

크고 작은 일을 많이 해야하고

고생도 많이 해야합니다.

이 과정속에서 당연히 욕도 먹게 되는거구요

 

이걸 잘 이겨 넘겨야 후천5만년

선경세계에 가서 큰 복을 받을수 있답니다~

앞으로 전에 없던 대복을 받는것인데

아무일도 하지않고 노력없이 복을

받을수 있겠어요^^

 

대복 함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삶이 힘들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섭리

 

 

 

 

하늘이 내려주는 대복 받으시려면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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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 자기성숙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모든인간은

천지에서 태어나

자기 성숙을 위해서

살고 있다

 

인간은

진리를 체화해서

진리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해야한다

 

인간 진화와 자기 성숙의

길을 찾아야 한다

그 성숙의 길이 개벽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지구1년 목적이 초목농사이고

우주1년의 목적은 인간농사이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개벽을 하는데 이때 잘 넘어가면 인간성숙,

즉 성숙한 인간이 된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윤회과정을 거쳐

지금의 내가 있는것이다.

그 수많은 윤회를 하며 살아온 전생은

모두 이 우주의 가을개벽때

열매(성숙한 인간)가 되기 위함이다.

 

 

 

 

 

 

우주1년 알아보기~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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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중에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신

철부지는 단순히 지구1년의 사계절과

24절후를 말하는것이 아니에요.

 

우주1년 129,600년의 주기를 갖고 있는

큰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알아야한다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여름인지 겨울인지 철을 알아야 

 여름을 준비하고 월동준비를 살수 있는것처럼

철을 모르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

그냥 닥치면 당할수 밖에 없거든요.

 

봄이 지나면 더운 여름이 온다는 것을 알면

선풍기나 에어컨을 미리 청소도 하고

준비를 해둘수 있지만

계절을 모른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철 모르는 어린 아이들처럼요.

 

때문에 지구1년보다 더 큰 우주의 1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답니다.

알아야 무엇을 준비를 하든

대비를 할수 있으니까요.

 

 

 


 

 

 

 

큰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는

자연섭리에 의해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어요.

이 개벽은 새로운 세상에 열리는 과정으로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모두가 잘사는

살기좋은 세상을 맞을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우주1년이 있다는 것과

그 주기가 12900년이고, 우주의 여름과 가을에

바뀌는 때에는 가을개벽이 온다는것을

알아야해요.

 

알아야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준비를 할수 있거든요.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궁금한점은 무엇이든 문의 환영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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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4회

 

증산도 방송, STB상생방송에서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등천 1주기(2013년)를 맞아

특집기획으로 본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으며,

생전에 남기신 주옥같은 말씀을

방송하게 되었습니다.

 

전 인류에게 참하느님을 만나게 해주신

태상종도사님의 거룩하신 삶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은

증산 상제님의 천지 대업을 인사로 집행하신

증산도의 뿌리이십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1922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부친의 영향으로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면서 자라셨습니다.

 

12세 때, 수련 3일 만에 홀연히 대광명이 열리는

큰 체험을 하시고 24세 되시던 1945년, 815 광복과 더불어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천하에 선포하셨습니다.

 

25세 되시던 해, 동서고금의 모든 진리 결론을

그림 한 장에 담아주셨는데 바로 우주1년 도표 입니다.

그리고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다가오는 가을대개벽기,

유일하게 사는 법방인 의통을 전수해 주시어

인류에게 후천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바탕으로

대우주를 한 집안에 평화낙원으로 만들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신 태상종도사님은

상제님 도업을 반석 위에 세우시고 성수 91세를 일기로

신시개천 5909년, 서기 2012년 음력 2월 3일 등천하셨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그려주신

우주1년 도표

 

 

 

 

"지금은 천지에서 개벽을 해서 씨종자만 추리는 때다.

하늘땅이라 하는 것은 봄에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고,

춘생추살春生秋殺만 하는 것이다.

 

봄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인다. 그

걸 하기 위해서 천지가 둥글어 간다.

지금은 진실되고 참된 것만 열매를 맺게 되어져 있다.

가을철이라 하는 것은 참사람을 찾는 때다.

참된 사람, 거짓 없는 사람을! 거짓 없는 혈통만이

이번에 매듭을 짓는다.

그런 사람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 증산도 진리는

이렇게 천지에서 십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이는 때에 씨종자를 추리는 진리요,

천하창생의 생사를 가름하는 진리다.

증산도는 그걸 위해서 있는 단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영상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은

증산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큰 틀에서 알기쉽게 재미있게 말씀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천지의 도가 왜 춘생추살이고

개벽이 왜 오는지

왜 조상님을 잘 모셔야하는지

왜 조상님이 제1의 하느님이라고 하는지등을

말씀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말씀의 결론은 자연이법에 따라 오는

개벽상황에서 내가 살고 내가 사는 진리로

가족 이웃 세상사람을 많이 살려서

모두가 잘 사는 상생의 후천세상에서

잘되고 복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증산도 진리에 관심있는 분께는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상생방송을 통해 더 많은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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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안경전 대도말씀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대도말씀

 

 

 

 

오늘은 증산도가 무엇인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먼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말씀을 보겠습니다^^

 

 

 

 

 

 

 


1. 이 때는 우주년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

 

천지의 대도(大道)라 하는 것은

한마디로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천지는 봄에는 내는 정사(政事), 살리는 정사만 주장하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정사만 한다.

봄에는 내고 가을에는 죽이고!

여러 억만 년이 흘러간다 하더라도

춘생추살은 천지의 불역지리(不易之理),

절대로 바꿀 수가 없는 진리다.

 

 

그러면 우주원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 그것을 일 년이라고 한다.

거기서 춘하추동 사시,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변화작용이 생긴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철에는 폐장을 하는 것이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주기를 지구년이라고 한다.

그것과 같이 대우주 천체권이

한 바퀴 둥글어가는 우주년이라는 것이 있다.

우주년도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1년 춘하추동 사시의 질서로 둥글어간다.

일년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의

지구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에서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지금은 천지의 이법이 봄여름 세상이 지나고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하는,

우주년으로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인간개벽을 하는 바로 그때를 맞이했다.

 

가을이 되면 씨알을 맺고서 서릿발이 내려쳐서

풀 한 포기 안 남기고 다 죽여 버린다.

그렇듯이 우주년에서도

이때는 사람 농사지은 것을 열매를 맺고서 다 죽여버린다.

천지에서 개벽을 한다.

지금은 천지의 철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꿔지는 때인 것이다!

 

 

 

 

 

 

 

 

 

 

2. 여름에서 가을로 건네주시는 구원의 하느님

 

우주에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통치하시는 통치자 하느님,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의 절대자, 옥황상제님이 계신다.

가을철이 되면 농부가 추수를 하듯이,

사람개벽을 해서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는

바로 이 우주의 옥황상제님,

참하나님께서 사람농사를 추수하기 위해

꼭 오시게끔 되어져 있다.

 

 

 


 

 

 

인종 씨알을 추수하여 새 세상으로 건네주시는 참하나님,

개벽을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오셔서

여름에서 가을로 건네주는 역할을 하신다.

 

인류 역사를 통해 유불선(儒佛仙)의

어떤 성자도‘상제님이 오셔서

이 세상을 매듭 짓는다’고 하는

결정적인 예언을 하지 않은 성자가 없다.

우선 불가에서는‘미륵이 출세한다’고 했다.

 

또 서교(西敎) 즉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나도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고 했고,

사도 요한은‘장차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또한 유교와 도교에서는

본래부터 우주의 절대자로 옥황상제님을 받들어 왔다.

 

 

 

 

 

 

 


미륵부처님, 아버지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 옥황상제님,

그분이 누구냐 하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시다.

사람과 문화권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표현은 다를지언정 다 같은 말을 한것이다.

그게 다 금화교역기(金火交易其),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강세하시어

새 문화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해서 이제 하추교역기의 결실철이 되어서

인간추수를 하기 위해

참하나님이 사람 사는 세상에 내려오셨다!

그 분이 바로 강증산 상제님이시다.

강증산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봄여름 세상에서 가을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생명의 다리를 놓아주셨다.

그 세상은 반드시 상제님이 건설해 주신 상생의 문화,

그 생명의 다리를 타고서만 넘어가게 되어져 있다.

-중략-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종도사님 대도말씀

(시민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

 

“시루(甑), 증산도는 참 큰 그릇입니다”
 
 
“우리 증산도 진리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시루입니다.”
 
안경전(安耕田) 종도사(宗道師)는 이렇게 도담(道談)을 열었다.

2008년 4월 21일 아침.

대전 중리동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건물 9층 접견실.

질문자가 말머리에 증산도의‘시루 증(甑)’자를

화제로 꺼낸 데 대한 화답이었다.
 
“우리 상제님의 존호가 증산(甑山) 곧 시루 증,뫼 산입니다.

상제님이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그 존호를 쓰셨습니다.

또『도전』(=증산도 道典)을 보면 상제님 말씀 중에

‘너희가 시루의 이치를 아느냐’그런 대목이 있어요.

이 시루라는 것이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요.

 

 

 

 

 


 
먼저 우리 증산도 본부가 있는 대전에 보문산이 있는데,

거기서 제일 높은 봉우리를 시루봉이라 합니다.

전국 곳곳에 시루봉이 아주 많은데

그 하나하나가 대부분 그 지역의 주산(主山)입니다.

백두산도 시루산입니다.

또 동양철학에서 인간 생명의 중심으로 치는

단전(丹田)을 시루로 표현합니다.

시루라는 것은 곧 중심부, 근원을 뜻한다는 말이에요.


 
그릇의 크기, 내용물을 담는 기국(器局),

영어로 표현하면 커패시티(capacity)를 따져도

시루 만큼 큰 그릇은 없습니다.

황하의 물을 들이부어도 다 들어가요.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 우주를 담고도 남는 그릇이에요.

그러니 시루는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힘,

인류사와 세상의 모든 문화를 끌어안는

역량을 갖는 문화를 상징합니다.

증산도 진리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시루는 또, 그릇의 가장자리부터

익히기 시작해서 점차 그릇의 중심부로 익혀 나갑니다.

결국 그 중심부가 어디냐 하면,

바로 우리 한반도입니다.

그러니까 인류사의 숱한 변화와 변혁의 바람이

한반도 바깥의 먼 곳에서 불기 시작해서

궁극적으로는 태풍의 눈,

중심부에서 그 결실을 맺는다는 말이죠.

세상의 중심부가 한반도예요.
 
시루는 이렇게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정치 경제는 물론이고 총체적인 인류사의 모든 문제가

결국 한반도에서 거대한 변혁의

전기점을 갖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류가 고민해 온 모든 문제를

이제 여기 한반도에서 끌러낼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하고요.”
 


지난 100여 년의 증산도 제1, 제2 부흥기 동안

1000만 순도자들이 있었다.

안경전 종도사는, 1970년대 이후 부친인

안운산 태상종도사를 보필하여 30년만에

세번째 중흥의 기틀을 다진 도단(道壇)의 지도자다.

증산도 교리를 체계화하고,

증산도 경전인『도전(道典)』편찬을 주도한 것도 그다.

 

 


 

 

 

 

 


그런 그가 이제 세상을 향해

직접 증산도를 말하기 시작했다.

증산도를 잘 알지 못하는 질문자가 증산도에 대해 묻고,

안경전 종도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도담은 진행됐다.

‘세상과의 경쾌한 대화’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안경전 종도사와 도담은 2008년 4월부터 7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앞의‘시루’이야기로 증산도 진리를

세상에 활짝 열어 제친 안경전 종도사는

이렇게 도담을 이어갔다.
 


“옛 성자 중에 명나라 주장춘이란 사람이

‘장차 도(道)라고 하는 것은 볶는 데서 나온다(道出於熬也)’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 진리가 어떤것이냐,

볶을 오() 자다 이거죠.

익혀야 성숙한 새 진리가 나온다,

과거 인류사의 모든 미성숙한 것을 볶고 익혀야

비로소 성숙한 진리가 나온다는 거예요.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오도(熬道) 내용보기 클릭~

 

 

 

 


 
시루가 바로 익히는 그릇입니다.

곧 미성숙한 모든 것을 한 데 집어넣고 푹 쪄서

통일되고 조화로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인류 사회의 미성숙한 문명,

문화를 한 데 모아 익혀서

새로이 성숙된 통일문화, 조화 세계를 연다,

그런 의미를 시루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서양의 표현을 빌리면,

이제 시루(증산)를 통해 비로소 진리의 원형,

플라톤이 말한 저 궁극적인 이데아(idea)가

현상 세계에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누구든 증산도를 차츰차츰 알아가다 보면

야 이것이야말로 진리로구나,

그성숙한 맛이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다가온 가을개벽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자는 진리”


 
질문 이제‘증산도’라는 명칭은 세상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세상에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증산도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어떤 것입니까.

 

“증산도를 모르는 분들과 도담을 나누려고 하면

흔히 제일 먼저 듣는 이야기가 증산도가 뭐냐,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한마디로 이야기해 보라 그래요. 어려운 요구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진리나 종교도

그렇게 한 줄로 딱 줄여서 쉽게 답할 수 있는 것은 없겠지요.

증산도 진리 역시 커다란 우주론에서

섬세한 인간론에 이르기까지 종횡으로 짜여져 있어서

그것을 이것이다 라고 한마디로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렇지만 꼭 그렇게 줄여봐라 하면, 핵심은 이것입니다.


 
‘천지의 가을철이 다가온다.

가을개벽이 다가온다.

개벽을 앞두고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의 도법(道法),

곧 증산도 진리를 세상에 널리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라.

가을개벽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해

많이 살려내라’는 것이에요.


 
‘우주천지의 가을철,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는 가을 개벽기에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남을 살리고 자기도 사는가?

’이제 그런 소중한 이야기들을 하게 될 터인데

그것은 어떤 기성 종교나 철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종교를 넘어서는 큰 진리입니다.”

-중략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대도말씀

 

 

 

 

 

 

자연이법으로 오는 가을개벽을 앞두고

진멸지경에 이른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의 도법을

그대로 이어받아(종통) 일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 법방을 짜 놓으신대로

세상이 둥글어 가고 있답니다.

 

좀 더 많은 내용은 '증산도 도전'과

'천지의도 춘생추살' '이것이개벽이다'

'개벽실제상황'등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그리고 증산도 방송인 STB상생방송을 통해서도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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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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