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운산 안경전 대도말씀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대도말씀

 

 

 

 

오늘은 증산도가 무엇인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먼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말씀을 보겠습니다^^

 

 

 

 

 

 

 


1. 이 때는 우주년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

 

천지의 대도(大道)라 하는 것은

한마디로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천지는 봄에는 내는 정사(政事), 살리는 정사만 주장하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정사만 한다.

봄에는 내고 가을에는 죽이고!

여러 억만 년이 흘러간다 하더라도

춘생추살은 천지의 불역지리(不易之理),

절대로 바꿀 수가 없는 진리다.

 

 

그러면 우주원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 그것을 일 년이라고 한다.

거기서 춘하추동 사시,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변화작용이 생긴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철에는 폐장을 하는 것이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주기를 지구년이라고 한다.

그것과 같이 대우주 천체권이

한 바퀴 둥글어가는 우주년이라는 것이 있다.

우주년도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1년 춘하추동 사시의 질서로 둥글어간다.

일년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의

지구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에서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지금은 천지의 이법이 봄여름 세상이 지나고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하는,

우주년으로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인간개벽을 하는 바로 그때를 맞이했다.

 

가을이 되면 씨알을 맺고서 서릿발이 내려쳐서

풀 한 포기 안 남기고 다 죽여 버린다.

그렇듯이 우주년에서도

이때는 사람 농사지은 것을 열매를 맺고서 다 죽여버린다.

천지에서 개벽을 한다.

지금은 천지의 철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꿔지는 때인 것이다!

 

 

 

 

 

 

 

 

 

 

2. 여름에서 가을로 건네주시는 구원의 하느님

 

우주에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통치하시는 통치자 하느님,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의 절대자, 옥황상제님이 계신다.

가을철이 되면 농부가 추수를 하듯이,

사람개벽을 해서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는

바로 이 우주의 옥황상제님,

참하나님께서 사람농사를 추수하기 위해

꼭 오시게끔 되어져 있다.

 

 

 


 

 

 

인종 씨알을 추수하여 새 세상으로 건네주시는 참하나님,

개벽을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오셔서

여름에서 가을로 건네주는 역할을 하신다.

 

인류 역사를 통해 유불선(儒佛仙)의

어떤 성자도‘상제님이 오셔서

이 세상을 매듭 짓는다’고 하는

결정적인 예언을 하지 않은 성자가 없다.

우선 불가에서는‘미륵이 출세한다’고 했다.

 

또 서교(西敎) 즉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나도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고 했고,

사도 요한은‘장차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또한 유교와 도교에서는

본래부터 우주의 절대자로 옥황상제님을 받들어 왔다.

 

 

 

 

 

 

 


미륵부처님, 아버지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 옥황상제님,

그분이 누구냐 하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시다.

사람과 문화권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표현은 다를지언정 다 같은 말을 한것이다.

그게 다 금화교역기(金火交易其),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강세하시어

새 문화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해서 이제 하추교역기의 결실철이 되어서

인간추수를 하기 위해

참하나님이 사람 사는 세상에 내려오셨다!

그 분이 바로 강증산 상제님이시다.

강증산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봄여름 세상에서 가을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생명의 다리를 놓아주셨다.

그 세상은 반드시 상제님이 건설해 주신 상생의 문화,

그 생명의 다리를 타고서만 넘어가게 되어져 있다.

-중략-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종도사님 대도말씀

(시민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

 

“시루(甑), 증산도는 참 큰 그릇입니다”
 
 
“우리 증산도 진리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시루입니다.”
 
안경전(安耕田) 종도사(宗道師)는 이렇게 도담(道談)을 열었다.

2008년 4월 21일 아침.

대전 중리동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건물 9층 접견실.

질문자가 말머리에 증산도의‘시루 증(甑)’자를

화제로 꺼낸 데 대한 화답이었다.
 
“우리 상제님의 존호가 증산(甑山) 곧 시루 증,뫼 산입니다.

상제님이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그 존호를 쓰셨습니다.

또『도전』(=증산도 道典)을 보면 상제님 말씀 중에

‘너희가 시루의 이치를 아느냐’그런 대목이 있어요.

이 시루라는 것이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요.

 

 

 

 

 


 
먼저 우리 증산도 본부가 있는 대전에 보문산이 있는데,

거기서 제일 높은 봉우리를 시루봉이라 합니다.

전국 곳곳에 시루봉이 아주 많은데

그 하나하나가 대부분 그 지역의 주산(主山)입니다.

백두산도 시루산입니다.

또 동양철학에서 인간 생명의 중심으로 치는

단전(丹田)을 시루로 표현합니다.

시루라는 것은 곧 중심부, 근원을 뜻한다는 말이에요.


 
그릇의 크기, 내용물을 담는 기국(器局),

영어로 표현하면 커패시티(capacity)를 따져도

시루 만큼 큰 그릇은 없습니다.

황하의 물을 들이부어도 다 들어가요.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 우주를 담고도 남는 그릇이에요.

그러니 시루는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힘,

인류사와 세상의 모든 문화를 끌어안는

역량을 갖는 문화를 상징합니다.

증산도 진리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시루는 또, 그릇의 가장자리부터

익히기 시작해서 점차 그릇의 중심부로 익혀 나갑니다.

결국 그 중심부가 어디냐 하면,

바로 우리 한반도입니다.

그러니까 인류사의 숱한 변화와 변혁의 바람이

한반도 바깥의 먼 곳에서 불기 시작해서

궁극적으로는 태풍의 눈,

중심부에서 그 결실을 맺는다는 말이죠.

세상의 중심부가 한반도예요.
 
시루는 이렇게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정치 경제는 물론이고 총체적인 인류사의 모든 문제가

결국 한반도에서 거대한 변혁의

전기점을 갖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류가 고민해 온 모든 문제를

이제 여기 한반도에서 끌러낼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하고요.”
 


지난 100여 년의 증산도 제1, 제2 부흥기 동안

1000만 순도자들이 있었다.

안경전 종도사는, 1970년대 이후 부친인

안운산 태상종도사를 보필하여 30년만에

세번째 중흥의 기틀을 다진 도단(道壇)의 지도자다.

증산도 교리를 체계화하고,

증산도 경전인『도전(道典)』편찬을 주도한 것도 그다.

 

 


 

 

 

 

 


그런 그가 이제 세상을 향해

직접 증산도를 말하기 시작했다.

증산도를 잘 알지 못하는 질문자가 증산도에 대해 묻고,

안경전 종도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도담은 진행됐다.

‘세상과의 경쾌한 대화’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안경전 종도사와 도담은 2008년 4월부터 7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앞의‘시루’이야기로 증산도 진리를

세상에 활짝 열어 제친 안경전 종도사는

이렇게 도담을 이어갔다.
 


“옛 성자 중에 명나라 주장춘이란 사람이

‘장차 도(道)라고 하는 것은 볶는 데서 나온다(道出於熬也)’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 진리가 어떤것이냐,

볶을 오() 자다 이거죠.

익혀야 성숙한 새 진리가 나온다,

과거 인류사의 모든 미성숙한 것을 볶고 익혀야

비로소 성숙한 진리가 나온다는 거예요.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오도(熬道) 내용보기 클릭~

 

 

 

 


 
시루가 바로 익히는 그릇입니다.

곧 미성숙한 모든 것을 한 데 집어넣고 푹 쪄서

통일되고 조화로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인류 사회의 미성숙한 문명,

문화를 한 데 모아 익혀서

새로이 성숙된 통일문화, 조화 세계를 연다,

그런 의미를 시루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서양의 표현을 빌리면,

이제 시루(증산)를 통해 비로소 진리의 원형,

플라톤이 말한 저 궁극적인 이데아(idea)가

현상 세계에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누구든 증산도를 차츰차츰 알아가다 보면

야 이것이야말로 진리로구나,

그성숙한 맛이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다가온 가을개벽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자는 진리”


 
질문 이제‘증산도’라는 명칭은 세상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세상에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증산도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어떤 것입니까.

 

“증산도를 모르는 분들과 도담을 나누려고 하면

흔히 제일 먼저 듣는 이야기가 증산도가 뭐냐,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한마디로 이야기해 보라 그래요. 어려운 요구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진리나 종교도

그렇게 한 줄로 딱 줄여서 쉽게 답할 수 있는 것은 없겠지요.

증산도 진리 역시 커다란 우주론에서

섬세한 인간론에 이르기까지 종횡으로 짜여져 있어서

그것을 이것이다 라고 한마디로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렇지만 꼭 그렇게 줄여봐라 하면, 핵심은 이것입니다.


 
‘천지의 가을철이 다가온다.

가을개벽이 다가온다.

개벽을 앞두고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의 도법(道法),

곧 증산도 진리를 세상에 널리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라.

가을개벽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해

많이 살려내라’는 것이에요.


 
‘우주천지의 가을철,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는 가을 개벽기에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남을 살리고 자기도 사는가?

’이제 그런 소중한 이야기들을 하게 될 터인데

그것은 어떤 기성 종교나 철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종교를 넘어서는 큰 진리입니다.”

-중략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대도말씀

 

 

 

 

 

 

자연이법으로 오는 가을개벽을 앞두고

진멸지경에 이른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의 도법을

그대로 이어받아(종통) 일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 법방을 짜 놓으신대로

세상이 둥글어 가고 있답니다.

 

좀 더 많은 내용은 '증산도 도전'과

'천지의도 춘생추살' '이것이개벽이다'

'개벽실제상황'등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그리고 증산도 방송인 STB상생방송을 통해서도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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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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