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전 역주자가 전하는 환단고기의 가치








안경전 역주자님이 환단고기북콘서트 전주편에서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

환단고기의 독보적인 가치는 국통맥을 바로 세워주는 것입니다.


한 가정에 족보가 있듯 나라에도 국통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고 알고 있고, 우리가 배우고 있는 우리의 국통맥은

올바른 국통맥이 아닙니다.

다음은 말씀을 정리한것입니다




환단고기의 독보적 가치는 무엇보다 국통맥을 바로 세워 주는 것입니다

국통은 나라국자에 거느릴 통자로 나라의 계보를 말합니다

우리한민족이 세운 나라는 지금으로 대한민국으로부터 거꾸로

조선 고려 그다음에 발해라고 하는 대진, 그 남쪽에는 통일신라가 있었죠

그런데 그 이전에는 뭐냐? 그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냥 직접 올라가는 것입니다. 한사군시대다, 위만조선시대다,

그러니 고조선은 껍데기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다 신화이고 없다는 거에요


우리 역사의 출발점은 바로 우주광명을 체험하고 살았던 황금시절의 문화라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믿을수가 있습니까?

실제로 그런 문화를 밝히기 위해 직접 지구촌을 답사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들이 정말로 오늘 인간으로서 새로 태어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소식을 듣는 이 황금시절의 역사이야기

지금 도표를 통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볼까요?











환국과 배달과 조선이라는 40년 부족한 7천년 역사를 환단고기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느냐?

이 대우주라는 것은 한 글자로 말하면 밝은 '환'자 이 광명은 하늘광명입니다

'자천광명월 환이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광명이 환이고 '자지광명왈 단이다'

어머니 지구로부터 오는 광명은 '단'이다 이겁니다

환단은 바로 천지의 조화광명입니다


그럼 한이라 뭐냐?

대한 한민족 이 한이 뭐냐?

이걸 대한민국 사람이 모르고 있다 이겁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내 성이 어디서 왔는지 성씨의 듯이 뭔지 그걸 모르는 것과 똑같은것 아니겠어요?

한은 바로 인간 속에 있는 이 천지의 광명이에요

진정한 우 우주광명천지의 역사주체를 한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환국 : 인류의 황금시절이며 무병장수시대

우리가 환국과 배달 조선을 정리해보면 환국은우주의 광명환을체험하고 살았던 시절인데 이때를 동서의 신화학자나태고역사를 집접 현지 답사를 통해서 정의를 내린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이것은 황금시절, 더골든이어러이다 이겁니다 황금시절이 뭐냐?

(영국의 심리학자 스티브테일러의 자아폭발 인용)

중간 생략















배달 : 18대 환웅천황의 역사


그다음에배달국으로 넘어갈 때 당시 동방의 태백산 다음에 삼위산 다음에 금악산 지금 알타이산인데

이 세 산을 놓고 동방 개척자를 보내는데 누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냐?

삼국유사를 보면 서자부에환웅이 자주 천하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해서 태백산으로 보냈다는 겁니다

그 내용이 환단고기에 자세하게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요


그리서 환웅 천황이 삼천명의 역사 개척단을 거느리고 내려왔습니다. 여기에 아사달문화,삼신문화의 틀이 나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환국에이어 열여덟분 환운 천황이 1,565년동안 배달을 다스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환웅천황의 역사에 대해서는 중국의 역사 기록에도 나와있어요

산해경에 높은 나무에 웅상을 만들어서 섬겨왔다는 얘기가 있습니디

환웅이 항상 임재하신다는 뜻으로 웅상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이 환웅천황이 한분이 아니고 18세 열여덟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환국에는 환인 천제가 있었고 배달에는 황웅 천황, 천황문화가 있었습니다. 이 천환문화를 일본 사람이 가지고 가서 지금도 자기들 왕을 천황이라 부릅니다

천황은 본래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이었는데 일본 사람들이 그들의 나라 주인을 지금 천황으로 섬기고 있어요(증략)












고조선 :단군왕검의역사


배달 다음에 단군왕검의 역사가 나오는데 바로 여기에서 한마리 곰과 호랑이가 사람되기 운동을 했는데 곰은 참 미련하고 착해서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호랑이는 본래 초식동물이 아니죠. 아무리 마늘을 먹고 싶어도 못 먹기 때문에 영원히 사람이 될수가 없어어

따라서 어린들도 믿지않는 신화이고 신화 이야기로도 성립되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곰과 호랑이는 한 굴에서 살수 없어요

환단고기 원본을 보면 동린이거 같은 이웃에서 살았다고 기록돼있거든요


그런데 일연스님이 역사를 읽어버린 그늘에서 그 비극의 시대에 살아서 그런지 그걸 신화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그런 해석을 했단말이에요

그래서 일웅일호, 이것을 앵무새처럼 다 따라하는겁니다


남북한과 세계 각지에서 살고 있는 8,200만 한민족이 전부 이것을 신화로 해석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역사를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일웅일호라 하여 어린이 청소년용교과서 다 버리고 말았습니다. 중략...

 

월간개벽 2016년 6월호에서 







안경전 역주자가 전하는 환단고기의 가치

위 강연 내용은 상생방송을 통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안경전 역주자의 경주환단고기북컨서트 이모저모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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