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천도식 체험사례

부산중앙도장 김00


많은 신명들이 천도치성에 함께하다








부산중앙도장에서 천도치성을 올리면서 주송(칠성경)을 할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먼저 오셨고 이어 어머니께서 오셨습니다.

다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함께 오셨습니다.

할머니는 살아생전에 얼굴을 뵌적이 없었는데 

마치 살아계신 모습처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이후 여러 신명님들이 계신 가운데 얘쁜 꽃다발을 들고 

조상님 세분이 가운데 서서 그자리를 돌고 계셨고 

양쪽에서 선녀 분들도 둘러싸서 함께 빙글빙글 도셨습니다.










그리고 중앙동 지하철역 5번출구가 나타나면서 

사또 복장을 한 두분이 지하철 5번출구 입구 양쪽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출구에서 헤아릴수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신명들)이 나와서 

도장으로 들어왔는데 천도식을 하는 성전에 빈틈없이 꽉 들어찰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아들 이00성도는 부산 지하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들어오고 나서 마지막에는 인솔해왔던 

사또 복장의 두분도 들어왔습니다

도장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인디언 모자를 쓰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첨도식이 끝나고 되장할때는 참여하신 많은 신명님들은 

도장 출구로 나가셨고 조상님들은 도모님 신단과 천도 신단위폐가 있는 사이로 

꽃다발을 든 선녀분들이랑 같이 올라가셨습니다.(2016년 1월 천도식)








조상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은 다 아실거에요.


그렇다면

내가 있기까지 수많은 조상님들이

계셨는데 그 분들께 은혜를 갚는길은 무엇일까요?


돌아가신 조상님께 

살아있는 우리가해드릴수 있는것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조상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가장 잘 모시는 방법은 바로 제사에요.

특히 조상님을 우주를 주재하시는 

하느님, 바로 상제님께 천도를 해드리는것이

무엇보다도 큰 보은이랍니다~


조상님과 나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때문에 내가 잘되어야 조상님도 잘되고

조상님을 잘 모셔야 내갈 잘 된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전화나 문자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

 

영화속 신명(귀신)이야기

 

 

 

예전에는 신명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몰랐고 이런 무지에서 보통 신명이라함은 귀신, 그것도 피흘리며 죽거나 사람들에게 해꼬지 하는 그런 존재로 알려져 왔다.

 

요즘에는 신명세계 신도세계에 대해 많이 알려졌고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물론 백프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신도세계에 대해 이해를 돕고 있다

영화로 보는 영화속 신명이야기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뮬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터로 나간 파씨 가문의 외동딸 '뮬란' 이 용맹과 지혜를 발휘해 외적으로부터 나라와 황제를 구한다는 중국의 전설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전쟁터로 나가는 뮬란들 보호해줄 가문의 수호신을 깨우고자 파씨 가문 조상신들이 종친회를 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충열전기 양가장

거란족의 송나라 침입에 맞서 싸운 충렬지사 양가장이란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무협액션물이다

옥황상제를 위시하여 여동빈등 당대 최고의 신선들이 인간 세상에 역사하는 장면들이 볼만하다

 

 

은행나무 침대

궁중악사와 공주의 이룰수 없었었던 사랑이야기로 천년의 시간이 흐른 현세에까지 사랑하는 이를 찾아 헤매이는 한 영혼의 애절한 이야기

 

 

천국보다 아름다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지옥행을 불사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천국과 지옥을 묘사한 장면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영혼은 그대곁에

한 분야의 전문각 되거나 발명을 할때, 보호신이나 문명신의 도움이 함께 한다는 것을 일러주는 영화

 

 

식스센스

영혼을 볼 수 있는 초인적 능력을 가진 소년이 어둠의 영혼에 시달리면서 그와 관련된 기괴한 일들을 다룬 영화.

박신양이 출연했던 박수무당과 느낌이 비슷하다.

 

 

프라이트너

혼령과 의사소통을 한다는 자칭 심령술사가 연쇄살인범인 악귀를 쫒아 영혼의 세계로 뛰어든다는 내용, 육신에서 혼이 빠져나가 천상 신명계로 가는 장면이 잘 그려졌다.

 

 

자귀모

사로로 죽은 주인공이 자귀모(자살한 귀신들의 모임)에 가입해 자기를 배신한 애인에게 복수한다는 내용. 원한 맺고 죽은 숱한 신명들이 일으키는 인간세상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다루었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천녀유혼,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 다수가 있다.

 

 

 

 

 

 

 

 

 

귀신,신명 이야기,귀신영화,신명영화

 

 

 

 

 

 

 

 

Posted by 상생의길
,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난관에 부딪칠때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치다 더 이상 피할곳 없이

막다른곳에 다다르면 생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

성적 부진으로 인한 비관

실연의 상처

사기와 배신으로 인한 충격 등으로

 

'죽어야지 , 죽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자살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로 육체적인 고통은 사라지겠지요.

하지만 정신적 고통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성도님의 형수가 체험한 사례인데요

 

형수님이 자궁암 수술을 받았는데 이틀동안 깨어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이때 체험한 내용이에요

 

형수가 보니 어던 터널이 보이더래요. 터널을 따라 가니 개울이 나오고 개울을 지나니 큰 광장이 나오더랍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흰옷입은 많은 사람들이 앚았고 앞에는 흰수염이 난, 위엄있게 생기신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계시더랍니다.

 

그 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오셔서 네가 왜 여기 있니?

여기 오래있으면 안된다 얼른가라. 그러시더랍니다

 

그래서 왔던길을 그대로 돌아오면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이 형수님이 임사 체험을 하신건데요.

이 체험의 핵심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는 거에요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이 형수가 하는 말이 그동안 환경탓하고 공부를 안했는데 책도 읽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더랍니다.

 

가끔 성적 비관하면서 자살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정말 안타까운데요. 만약에 이 사실을 알았다면 성적을 비관해서 자살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죽으면 끝이 아니라 육체가 없는 상태로 천상에서 계속 삶이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익-21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하시니라.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213)

 

 

 

 

Posted by 상생의길
,

 

 

윤회는 있다(윤회하는 이유)

 

 

 

 

 

 

 

윤회가 있다는 사람도 있고 윤회는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윤회는 있을까요?

윤회가 있다면 윤회는 왜 하는 것일까요?

 

세상의 모든것은 순환을 합니다.

대우주 자연속에서 순환하는 것중에 우리가 가장쉽게 볼수 있는 것이 바로 비인데요.

비가 내리면 빗물이 모여 물줄기를 이루다 내가 되고, 내는 강이 되어 흐릅니다. 강물은 더큰 강물이 되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바닷물은 영원히 바다에 머물까요?

바닷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됩니다. 이 구름에 머물던 수증기는 다시 비가 되어 내리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 것이지요.

 

소우주라고 하는 인간은 어떨까요?

사람의 몸 속에는 기혈이 순환을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기혈이 막히면 어떻게 될까요?

물이 고이면 썩듯 기혈이 멈추거나 막이면 병이들고 결국엔

사람도 죽게 됩니다.

 

자연도 자연의 일부인 사람도 결국엔 순환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도 또한 순환반복을 합니다.

이렇게 삶과 죽음도 마찬가지로 순환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 태어나면 결국엔 죽습니다. 하지만 죽으면 끝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태어납니다. 이걸 환생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환생을 직접 경험한 사라들의 이야기는 많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원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천상에서는 다시 태어나는 거에요. 천상에서의 죽음은 현실세계에선 다시 태어나는 것이구요.

알던 모르던 사람은 윤회를 하고 있습니다.

 

*생유어사하고 사유어생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음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증산도 도전 2:109)

 

 

 

 

 

 

 

그렇다면 윤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윤회를 하는 이유는 바로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성숙을 위한 필수과정이 윤회인것입니다.

 

인간은 지상에서 수많은 생애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기성숙을 위하 나아가게 됩니다. 영혼으로 있을때보다 인간으로 있을 때가 단기간내에 자기성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지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윤회과정을 통해 덕을 쌓고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1년 사람농사와 관련이 있는데요 우주1년에 관한 글 참고하세요^^)

 

하지만 이 윤회도 무한정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농사짓는 우주1년(129,600년)중에서 봄 여름 동안에만 윤회를 합니다. 곡식도 가을이 되어 한번 여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것처럼 인간성숙이 되는 가을이 되면 더 이상 윤회는 없는것입니다. 이때 70% 여물고 90% 여물고 100% 여물면 여무는 대로, 쭉정이가 되면 그대로 끝이나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윤회의 끝자리에 와 있는 것입니다.

 

자기 성숙, 열매가 될것인가 쭉정이가 될것인가...

 

 

 

 

아래 만화는 어느 성도님의유체이탈과

윤회에 대한 체험 사례입니다

 

 

 

 

수행1

수행2
수행3


 

Posted by 상생의길
,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임사체험)

 

 

 

 

 

죽어보신적 있으세요?

이 무슨 황당한 질문인가 싶으실텐데요.

죽었다 살아난 것을 임사체험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갤럽연구소 분석에 의하면 미국인

약 800만명이 임사체험을 한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어느 분의 체험 사례인데요.

이분의 사촌동생이 겪은 일이라고 합니다.

사촌동생이 초등학교 4학때 죽었다 살아났는데요

사촌동생이 풀장에 놀러갔다가 물에 빠져 익사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함께 있었던 고모가 급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하는 말이 아이가  죽을것 같으니 포기하더라고 합니다.

그렇게 사촌동생은 한참을 혼수상태로 누워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나중에 그 사촌동생한테 왜 물에 빠지게 되었으냐고 물어보니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하더랍니다.

 

풀장 가에 서 있는데 누군가가 등뒤에서 미는것도 같고

또 그냥 물 속에 빠지고 싶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수로 놀다가 빠진게 아니라

그냥 풍덩하고 자기가 뛰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꼬르륵 하고 물 속에 들어갔는데 고통스러운것이 아니라

아주 황홀하고 기분이 좋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어떤 터널을 쭉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 때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자기 손을 잡고 터널속을 한참 갔다고 합니다.

 

얼마를 가다보니 터널 맞은 편에서 다른 사람이 오더니

자시 손을 잡고 있던 사람하고 그 사람이 터널 중간에서 뭐라고 상의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자기를 데리고 왔던 사람이 다시 자기손을 붙잡고

왔던 길을 되돌아 왔는데 그 때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깨어나 보니 병원이더라는 것입니다

사촌동생이 그 때 터널을 계속 갔다면 아마 지금 이 세상에 없고

저승에 가 있을 겁니다.

 

 

 

 

 

 

 

 

 

 

사촌동생처럼 죽었다 살아난 이런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습니다.미국의 갤럽연구소라는 권위있는 여론 조사기관이 있는데 그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조지 갤럽이라는 사람이 죽음을 체험한 사례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펴낸 책이 있는데요

우리말로 직역하면 불멸성에의 모험이라는 책인데 미국인구중 2300만 명이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었고 그 중 800만 정도가

일종의 불가사의한 임사체험을 한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책 책으로 '삶 이후의 삶'이란 책도 있습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죽은 후에도 삶이 있습니다. 이 또한 체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천상 신도세계의 구조

 

 

 

 

 

 

 

하루는 김송환이 상제님께 여쭈기를

"한 가지 알고 싶은게 있습니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무엇이 알고 싶으냐?" 하시니라.

 

이에 송환이 "하늘 위에 무엇이 있는지 그거마 알면 죽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하늘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송환이 다시 여쭈기를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있느니라. " 하시매

 

또 여쭈기를

"그 위에 또 하늘이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또 있느니라 " 하시고 이와같이 아홉번을 대답하신 뒤에

" 그만 알아두라. 그 뒤는 나도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이어 송환에게 물어시기를

" 죽어도 그것만 알면 원 없다 했으니 줄을 테냐? "하시거늘

송환이 잔뜩 겁을 먹고

"죽기 싫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송환을 꾸짖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죽어도 원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죽기 싫다고 하느냐? "하시고

그 뒤에 송환을 만사불성(萬事不成)이라 평하시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길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죽음 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인 나는 죽고 살기를 뜻대로 하노라.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生由於死하고 死由於하니라

생유어사 사유어생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증산도 도전 4:117)

 

 

 

 

 

 

 

상제님께서는 삶과 죽음에 대해 아주 간단명료하게 밝혀주셨는데요. 문턱밖이 바로 죽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람은 혼과 넋이 있는데 이것을 연결해주는 것이 혼줄이에요.

이 혼줄로 인해 영혼과 육신이 하나로 일체가 되어 살아가는데

이 혼줄이 끊어 지면 죽는 것입니다.

 

혼났다, 혼쭐났다, 혼비백산 이런 말들이 혼줄이 끊어져 죽을뻔했다는 말이거든요.

생과 사는 한마디로 손 안 팎과도 같아요.

사람은 윤회를 통해 생과 사를 반복하게 되는데

우리가 죽는 다는 것은 천상에서는 생일과도 같아요.

천상에서의 죽음은 인간세상에서는 새로 태어나는 생일인것이지요.

 

 

 

 

 

 

 

 

사람이 죽으면 하늘 천상세계로 올라가게 되는데 천상 신도세계가 따로 있다.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천상 신도세계 조직은 9층으로 되어 있고

각 층마다 33천이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중에

"원한 맺힌 영혼이 구천을 떠돈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하늘이 9층,즉 구천으로 되어 있다는 말이다.

사람이 죽으면 각자 공덕에 따라 혹은 죄 지은 바에 따라 1층부터 9층으로 가게되는 것이다.

 

우선 남을 죽이거나 큰 죄를 지으면 1층, 그보다는 좀 약한 죄를 지으면 2층으로 가고 평범한 삶을 산 일반적인 사람들은 3층으로 가게 된다.

위로 올라갈수록 봉사를 많이 하고 공덕을 많이 쌓은 사람들이 간다.

 

 

 

 

 

사후세계나 영혼 등 신도세계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전화나 문자도 환영합니다^^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천상 신도세계의 구조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의 기도와 천도식 사례

 

천도식을 올린후 달라진 어머니

고양마두도장 000

 

 

 

 

 

 

 

 

사랑하는 딸아이 '정라'가 4개월 되었을 때 증산도를 만났습니다

"여보 바람도 쐬고 맛있는 거 사줄께. 같이 대전 갈래?"

남편의 이 한 마디에 아이 낳고 집에만 있기 답답한 터라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이 그렇게 태을궁에 가게 되었는데 신기했습니다!

우주1년 이야기를 듣고 이런것을 공부하는 단체가 있다는 것에 놀랐지만 많이 깨달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저 오랜만의 외출이 좋았었나 봅니다

 

 

 

 

 

 

 

 

 

 

 

남편을 만나기전 저는 불교 신자였어요. 제가 비록 불교 교리를 많이 알지는 못했지만 그냥 분위기가 좋아 생각날때마다 조용함이 그리울때나 여행하고플때 종종 절을 찾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에게

"여보 나랑 함께 산에도 다니고 절에도 가는 게 어때?"

라고 묻자 남편은 아무 거부없이 좋다고 응했습니다 그런 남편이 참 고마웠습니다

 

그 후 아이를 낳고 좀더 깊이 신앙하고 싶어 이곳 저곳으로 절을 찾아다녔어요. 하지만 찾아가는 절마다 갈 때까지 다 갔구나 싶은 모습이 보여저 더 이상은 가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냥 저냥 세월을 보내던 중 갑작스런 저의 '대전동행'은 때맞춰 새로운 신앙을 열어준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날마다 저와 딸아이를 위해 주문에 간지를 넣어 읽어주는 남편의 기도와 정성에 감동하여 저는 남편의 권유에 따라 증산도 도문에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무 거부없이 저를 따라주었던 고마움에 이번에는 남편이 하자는 대로 저도 하고 싶었지요. 그렇게 우리 부부는 두 달 간격을 두고 입도하여 증산도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라고 말할 수 없지만 사는게 자꾸 힘들어져 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화를 잘 이겨야 복이 온다는 상제님 말씀에 힘을 내 살았는데 남편은 결국 이세상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떠난후 그렇게 간 남편이 야속하고 남편때문에 함께 하게된 신앙이 싧어질것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반대의 상황이 전개되었어요

 

신기할 정도로 무언가 나를 자꾸 도장으로 이끄는 것이 느껴졌어요. 슬픔은 슬픔이고 치성과 군령과 증대에 빠지지않고 참석하면서 제 자신이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간이 무엇때문에 존재하는지, 증산도 신앙을 왜 해야 하는지, 다시금 깨닫고 답을 얻어가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포교에 대한 마음은 더욱 깊이 솟구치는 것이었어요

 

간간이 제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해준 것은 남편이었습니다. 제가 힘들고 지칠때마다 제게 "그럼 포교 안할려구?" 이렇게 질책도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꿈에서 "아니 할거야" 하며 꼭 꾸중듣는 어린애마냥 대답을 했습니다.

 

 

 

 

우주1년 인간농사

 

 

 

하지만 싱앙이 늘 평탄치만은 않은 법. 함께 살게된 엄마와 아빠는 제가 신앙에 몰하는게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특히 엄마와의 갈등은 저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제가 집에서 기도하고 청수 모시는 것도 싫어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꿋꿋이 신앙을 했습니다. 증산도 싱앙이 삶의 답인 줄을 아는데 어떻게 중단할 수 있겠습니까!

 

날로 불화가 깊어가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저는 다시 힘을 내서 정성수행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조상님! 저는 가가도장의 주춧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 많이 살리는 참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원은 그것 하나이오니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늘 기도하다가 어느날 문득 외선조 보은 천도식 을 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부터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외선조님들이시여, 제가 조상님들의 보은 천도식을 올리고자 합니다. 그 대신 저의 어머니를 증산도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맹랑한 조건부 기도였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천도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천도식을 정말 할런지 안할런지, 혹시 조상님께서도 내가 못 미더울 수 있겟지. 그렇다면 천도식 성금을 미리 올리자.'

이렇게 생각하고 한 달후에 있을 천도식 성금을 미리 상제님 태모님 신단에 헌성했습니다.

 

 

 

 

 

증산도 기도와 천도식 사례

 

 

 

 

 

그런데 다음날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제 말을 듣지 않으시던 엄마가 제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진도가 너무도 빠르게 엄마는 도장에 가셔서 21일 정성수행까지 하셨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엄마는 수행도 잘 하셨고 도공도 바로 터지는 거였어요.

 

[도전]을 읽으시면서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없다면 좋아하시고 상제님을 알가시면서는 늦게 신앙하게 된것을 오히려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엄마의 21일 정성수행, 보은 천도식을 위한 저의 21일 정성수행 신나는 정성수행이었습니다. 정성수행 중 신기하게도 엄마와 제가 비슷한 꿈들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행이 끝나고 감격의 천도식을 올려드렸습니다 천도식을 올리고 나자 엄마가 제게 '고맙다' 고 하셨습니다

 

 

 

 

 

 

 

 

 

우리 엄마는 불교를 40년이나 신앙해 오셨습니다. 신앙하시면서 정감어린 말투로 사람을 많이 포교하셨습니다. 우리 엄마는 포교의 일인자셨습니다. 저도 그것을 잘 압니다. 진리를 알아가는 엄마는 금방 이부자리에서 아빠를 포교하고 계셨습니다

 

엄마가 40년 동안 싱앙해 오신 것을 아빠는 높게 사셨습니다. 사실 새벽마다 불경을 외우며 기도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오신 터라 엄마의 신앙세계를 인정하시고 따라 주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 아빠의 입도일을 같이 맞추었습니다 입도일은 후천의 생일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선천에서도 부부이셨으니 후천의 생일도 같게하여 신앙의 동반자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놀랍게도 아빠도 잘 따라오시면 진리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엄마와의 갈등이 심할 때 제일 힘드셨던 분은 아빠셨습니다. 아내 편을 들수도 없고 딸 편을 들 수도 없고...

 

하지만 이제는 신앙을 함께하기로 한 후 엄마와 저도 사이가 좋아져서 아빠는 평온을 느끼십니다. 일요일마다 도장에 가서 치성에 잘 참석하시고 또 집에서는 상생방송과 도정 사이트를 보시면서 교육도 많이 받으셨어요

원래 아빠는 음양이나 풍수니 이런 프로그램을 즐겨 보시던 분이라 증산도 상생방송 프로그램을 재미있어 하셨어요. 엄마가 힘들어서 도장에 자기 않으려 하시면 벌써 아빠가 나서서 왜 중요한 것을 빼먹느냐고 난리십니다.

 

 

 

 

 

증산도 기도, 증산도 천도식 사례

 

 

 

 

남편이 곁에 없어 힘든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조상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이 둘러앉아 상생방송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셨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일심으로 신앙하면 모든것을 다 이루어 주신다 하신 상제님 말씀을 저는 믿습니다

일심이면 항마가 절로 된다는 것도 믿습니다

좀더 일찍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시간을 거스를 수 없기에 지금이라도 열심히 신앙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늘 제 곁에서 돌봐주고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 조상님께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나중에 남편을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훔치훔치 태을주 읽고

신명체험하다

 

-나쁜 신명을 물리친 이야기

증산도 서울광진도장 김00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저는 고1 학창시절 때부터 절에 다니기 시작하여 불교신앙을 했습니다. 불교에서 하는 말보다 더 위대한 말은 없고, 불교의 주문 수행법보다 더 좋은 수행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군 제대후에 그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어요. 불교신앙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윤회는 왜 하는 것일까? 윤회의 끝은 무언인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밤새도록 이야기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00대학교 불교학생회 회장직을 맡고 있을때인데 어떤 인터넷 카페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윤회에 대한 글들이 잔뜩 있는 것을 보게되었어요.

그 중 몇 개의 글을 읽어 보았는데 정말이지 마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동안 혼자서 밤새도록 생각하고 고민하던 궁금증들이 몇 몇 글속에서 모두 풀려버렸습니다

 

 

 

 

 

 

 

 

 

그날부터 매일 1~2시간씩 카페에 접속해 글을 읽다가 마침내 태을주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태을주 조문소리를 들어보기도 하고 또 몇번씩 따라해 보기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태을주가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눈을 감은 채 몇번 따라 읽었지요

그러자 갑자기 어딘가로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제 눈앞에 뭔가가 펼쳐졌다가 다시 사라지고 또 한번 확~ 펼쳐졌습니다

 

그건 우주의 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그럼 검은 바탕 위에 빛나는 별들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우주의 공간은 그런 검은색이 아니었습니다

청색 계열로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빛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아 이 우주가 살아서 숨쉬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겨났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멍하니 우주의 모습을 구경하다가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약간 두려운 마음이 들자 바로 현실로 돌아와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시 몸으로 돌아온 그 순간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제 머리가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찌릭찌릿 했습니다

머리에 감각이 마비된 것 같았어요.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 보아도 느낌이 안 생겼어요

마치 제가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인식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날 밤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저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저는 원래 늘 잠자기 전에 불경을 읽고 잤었습니다. 불경을 읽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운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가끔씩 유체이탈을 하여 집 안팎을 돌아다니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태을주는 그런 주문과는 아주 차원이 달랐어요 태을주를 몇번 읽었더니 귀가 뻥~ 뚫리고 눈이 확~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다가 어떤 커다란 기운이 머리부터 몸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저는 카페 주인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가까운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수행하고 진리 교육을 받으면서 태을주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늘 태을주를 읽고 다녔습니다.

 

 

 

 

 

 

 

 

 

한번은 태을주를 읽으니까 누군가가 따라서 읽는 소리가 들렸어요.

'누구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왔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다시 제가 태을주를 읽자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이 따라하는 합송 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20명여명 정도 되는 사람들의 합송소리였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소리가 뚝 그치더니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태을주 읽는 소리가 판소리 창법처럼 아주 길게 늘여서 세번 정도 들려왔습니다

아직도 제 귓가를 울렸던 그 소리를 일을 수가 없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소리였거든요

 

그리고 그 목소리가"두려워하지 마세요.","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렇게 두번을 말했습니다

 

도장에 가서 여쭤보니 제가 수행을 하면 저의 보호신명도 같이 수행을 한다고 대답해주셨습니다.

또 한번은 도장에 수행을 하는데 자꾸만 피리부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어디서 나는 소리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그런 소리가 날 만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한참을 귀기울이고 있다가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알게 되어요.

 

제 뒤에서 한 성도님이 수행을 하고 계셨는데 그 분이 주문을 읽으며 그 주문소리에 맞춰서 피리 소리가 나는 것었습니다,아마도 그 성도님의 보호신명이 주문 소리에 맞춰서 피리를 불었던 모양입니다

 

 

 

영혼의 세계

영혼은 있는가??

 

 

 

 

 

 

사람을 따라다니는 나쁜 신명

 

한 성도님이 계셨는데 한동안 도장에 잘 안나오다가 오랜만에 나오셨길래 그동안 무슨일로 못나오셨는지 궁금해서 수행할때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남자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어요

차가운 표정의 남자가 저를 째려보고 있었습니다.

순간'척신(사람을 따라다니며 일을 방해하는 신명)이구나' 하고 감을 잡았지요

 

왜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척신이 도장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장 밖에 있는 가로수 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서 째려보지 말고 이리와서 나랑 얘기좀 하자고 하니 순간 오는 것 같다가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거에요

못오지? 하고 다시 보니 도장 들어오는 입구에 칼을 든 신장과 창을 든 신장이 떡허니 버티고 서 있어서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척신에게 물어서는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할거 같아서 그 분의 보호신명을 찾았습니다 희미하게 기가 느껴졌어요.

보호신명은 많이 시달린 듯한 표정이었어요

 

보호신명이 맞냐고 물으니 맞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까 본 척신이 왜 따라다니냐고 물으니 윗대 조상의 집안 하인이었는데 억울하게 매잡아 죽어서 그 한을 풀기 위해 그 자손을 쫒아다닌다고 했습니다

 

척신들은 그 원한이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운장주를 읽어서 떼어놓는다 해도 또 다시 옵니다

그래서 그 성도님에게 이렇게 권해드렸습니다

날마다 도장에 나와서 7일동안 참회배례와 정성수행을 하도록 말이죠

그리고 그 성도님이 참회 배례하는 모습을 수행하면 뒤에서 보니까 척신의 기운이 많이 수러러지는것이 느껴졌어요

 

 

선천은 상극의 이치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서로 자기만 잘되기 위해서 상대를 밝고 올라가야 하는 과정속에서 어쩔수 없이 무수히 많은 원문제가 생겨나게 되지요

 

제가 본 바로는 척신 없는 사람은 거의 못 보았어요. 항상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ww.stb.or.kr

 

태을주를 읽으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신명체험 신유체험 유체이탈체험 등등

사람마다 체험하는 것도 다르고 다 다르구요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천도식의 의미에 대해 알아볼께요^^

 

 

사람이 죽으면 죽은 이의 영혼을 인도하기 위한 것이 천도식인데요.

천도제는 죽은이의 영혼을 좋은곳(극락)으로 보내주기 위한 예식으로 많은 분들이 절이나 혹은 무당한테 가서 천도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증산도에서 하는 천도식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증산도 천도식과 일반 천도식과 다른점은 보통의 천도식은 돌아가신 당사자만 천도식을 하는데요

증산도에서는 돌아가신 한 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 조상님 모두를 천도식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직선조는 물론이고 외선조까지 천도식을 올려드리는 거죠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을 살다보면 원과 한이 쌓이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상극의 질서가 지배를 하기때문이지요

우주가 둥글어가는 질서가 상극이기 때문에 서로 다투고 경쟁과 투쟁할 수 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게 된거죠

 

 

'원한맺힌 영혼이 구천을 떠돈다' 

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 원과 한이 너무 크면 자신이 돌아가야할 하늘나라로 가지못하고 구천을 떠돌게 된다는 것이거든요

이 구천을 떠도는 원혼을 위로하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천도식이에요

 

 

 

천도식 올린후 위폐를 모신 모습

 

 

증산도에서의 천도식은 단순히 천상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고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계신곳으로 인도하는 의식이에요

예수나 석가 공자의 위치가 아닌 공자 석가 예수를 보내신 절대자 상제님께 천거하는 의식이니 굉장한 거죠

 

증산도 천도식은 단순한 영혼을 구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천상에 올라가 상제님 신앙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는데에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천도식 사례 하나 올려볼게요(인천주안도장 김00)

제가 몸담고 있는 인천주안도장에서 신앙하는 20대 중반의 남자 사례인데요

이분은 오래전부터 지병이 있어서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하고 거의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증산도를 만나게 되었고 수행하면서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바깥 활동도 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신앙을 하던중 조상님 천도식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어요

그런데 몸이 아파 경제활동을 할수 없기에 수중에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정성수행을 하면서 조상님 천도식을 올려드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지요

 

정성수행을 하던중에 꿈을 꾸게 되었는데 할아버지 두분이 나타나셨고 어머니께서는 허리춤까지 오는 커다란 책을 안고 계시는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며칠후 어머님이 흰 봉투를 내놓으시면 쓰고 싶은데 쓰라하시면서 돈을 주시는 것이었어요

늘 집안에만 있던 아들이 밖에도 다니고 하니까 엄마 마음이 좋으셨던거에요. 그래서 용돈 하라고 꽤 많은 돈을 주셨던 거지요

금액을 보니 천도식을 올릴만큼의 돈이었어요

 

그래서 조상님 천도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천도식을 올리는 날 어머니와 이모가 함께 참석을 하셨어요

정스럽게 음식을 장만해서 천도식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엄마와 이모가 감동을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날밤 어머니께서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에 아버지께서 오신거에요

 

아버지는 오랫동안 병을 앓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몸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는데 이날은 깨끗한 옷을 차려 입으시고 평소에 보지 못한 굉장히 밝은 모습으로 어머니께 고맙다고 하시더래요

어머니께서 꿈 얘기를 하시면서 천도식을 올려드리길 너무 잘했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위 사례에서 보았듯 천도식을 올리면 반드시 조상님이 감응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때론 현실에서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깨끗하게 풀리고 일이 잘 되는 것을 많이 보았거든요

 

 

 

증산도 천도식 상차림

 

 

 

천도식을 올리면 폐백이라해서 옷도 올려드리고 천도식후에 태우게 되는데 어느분의 경우는(증산도 천도식 사례)

꿈에 아버지가 오셨는데 모포 자락에 구멍이 난 옷을 입고 오신거에요. 분명 새옷을 올렸는데 말이죠. 이상하다 싶어 옷을 태운곳에 가보니 타다 남은 천 조각이 있는 거였어요

깜짝 놀라 타다 남은 천을 태워드렸다고 합니다.

이 경우도 보면 어때요?

천도식을 올려드리면 반드시 조상님께서 오셔서 감응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다른 단체에서 천도식을 올린 경우도 있지만 상제님 신앙을 하면 반드시 다시 천도식을 올려드려야 해요. 그래야만 조상님께서 상제님 곁으로 갈 수가 있으니까요

 

 

 

 

 

 

 

신앙상담 및 문의는

010-3904-2568

 

 

 

 

 

 

 

 

 

 

 

 

Posted by 상생의길
,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시나요?


 

이제 며칠있으면 설(추석)인데요

설에는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죠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차례를 지내거나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시나요?

 

평소에도 영혼이 있을거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정말로 조상님이 오시는지 궁금해요

혹시 조상님 보신분 있으신가요??

 

 

 

보통사람들은 돌아가신 분들을 볼 수가 없어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의문점이 생기는 것이겠지요

분명한 것은 조상님 제사를 지내면 반드시 조상님께서 오신다는 거에요.

제가 아는 분 사례를 하나 올려볼게요~

 

 

 

 

 

 

 

 

 

<사례1>

50대 중년의 남자분인데 이분의 형님이 체험한 사례에요

이분의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인데요

형님이 문득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술을 사들고 선산에 갔대요

그리고 사 가지고 간 술을 어머님께 올리고 집에 왔는데요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어머니께서 화난 표정으로 오셔서 형을 나무라셨대요

이유인즉슨 선산에는 윗대 조상님들이 모셔서 있잖아요. 근데 형님이 윗 조상님께는 술을 올리지 않고 어머님께만 술을 올렸다는 거에요

어머님께서

"나한테만 술을 따라주면 윗분들은 안드시고 있는데 내가 불편해서 어떻게 먹느냐?" 하시면 혼내시더라는거에요

그래서 형님이 다음날 술을 사가지고 다시 가서 윗 조상님께 술을 올리고 어머니께도 다시 술을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이 사례를 보면 분명 조상님께서는 자손이 올리는

음식을 드신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제삿상에 나타난 조상님 손>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었던 아주 유명한 사진인데요

거두 절미하고 조작이 아니고 실제 사진이 맞답니다

위 아래 손을 비교하시면 조작한것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아래 손은 실제 찍힌 사진이고 윗 손은 조작한것임)

 

 

 

 

 

 

 

<사례2>

한가지 더 예를 들면요

"제삿밥 3년이면 피골이 상접한다"는 말이 있어요

전에는 이 말이 이해가 안갔어요

제삿상을 보면 어때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각종 전과 나물등 평소에 잘 못

먹덕 음식까지 다양하게 올리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푸짐하게 차린 제사음식을 3년 먹었는데 왜 뼈와 가죽만 남는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위 사례에서 보았듯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께서 오십니다

그리고 차린 음식을 드신다는 거에요. 물론 진기를 흠향하시죠

실제로 제사를 지내고 난 후의 음식은 푸석푸석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증명한 실험결과 있어요

오래전 이화여대 식품학과 교수님이 학생들을 데리고 실험한 것인데요

제사지내기 전 음식 열량과 제사 지낸후의 음식 열량이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했는데요. 놀랍게도 제사지내고 난후의 열량이 제사 지내기 전의 음식보다 훨씬 낮아졌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여러회 반복 실험했는데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 실험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반드시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상님 제사 귀찮다고 안 모시고 가끔은 한꺼번에 몰아서 제사를 지내는 가정도 있다고 하던데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절대 그러지는 못하겠죠

조상님 제사는 반드시 모셔합니다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부모를 경애하기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제삿날이 되면 조상님은 자손의 집에 오십니다

지상에서는 제사지만 천상에서는 다시 태어난 날이기때문에

 생일이 되는 것이지요.

만약에 자손이 조상제사를 모시지 않으면 조상님은 굶을 수밖에 없는 거에요

가끔 후손들이 꿈을 꾸면 조상님들이 배고프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사를 지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조상님과 나와의 관계를 안다면

조상님 제사는 반드시 지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세상에 나를 있게 해 주신분이 누구인가요?

부모님이시죠? 좀더 올라가면 조상님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거든요

당연히 잘 모셔야겠죠?

조상님들은 천상에서 자손 잘 되기만을 기도하고 계세요

자손을 따라다니며 위험에서 보호를 해주기도 하구요

 

조상님 덕에 자손이 잘 될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내가 조상님을 잘 모셔야 그 기운을 받으신

조상님께서 다시 자손에게 그 기운을 주시거든요

조상님과 나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인 거죠

 

내가 잘되야 조상님이 잘되는 것이고,조상님이 잘되야 결국은 내가 잘 되는 거거든요

혹여라도 조상제사를 모시시 않았다면 이제라도 조상님 제사 잘 모셔야 해요

내가 잘 되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소책자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소책자 신청하시려면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