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악의 스페인 독감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질병은 무엇일까요?

전염병의 제왕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천연두를 꼽을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근대에 가장 빠르게 전염이되어

1차세계대전을 종결하게 만든것이 있으니

1918년에 있었던 스페인독감입니다.

 

 

 

 

 

 

 

 

1918년 봄, 전 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은 질병이 발생했다.

1년간의 사망자만 놓고 볼 때 1347년의 흑사병보다

더 희생이 컸다는 ‘스페인 독감’이었다.

 ‘스페인 독감’으로 명명된 것은

그 해 5월~6월 스페인에서 집중적으로 발병했고

1차 세계대전 당시 중립을 지키고 있던 스페인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질병의 전파를 보다 잘 확인할 수 있었고 검열을 거치지 않은

신빙성있는 뉴스를 통해서 외부에 알려졌기 때문에

마치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것 처럼 비추어졌기 때문이다.

 

독감을 뜻하는 인플루엔자influenza 라는 단어는

18세기 중반 이탈리아에서 발병한 독감을 칭하는 말

‘Influenza di freddo’(추위의 영향)에서 유래되었다.

1743년에 이르러 독감은 영국에도 알려졌고

독감의 원인을 장기 또는 별의 영향으로 이해했던

영국 의학계는 독감의 진단명을 ‘영향’이라는 뜻의

‘Influenza’로 채택하게 되었다.

 

 

 

 

 

 

 

비극은 세 차례로 나뉘어 몰려왔다.

첫 파고는 1918년 3월 11일

미국 캔자스주의 미군 부대에서 시작되었다.

한 취사병이 고통을 호소하는가 싶더니 정오 무렵에는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107명으로 늘어났다.

 이틀 후까지 환자는 522명으로 불어났고

이 가운데 48명이 숨졌다.

 

이후 독감은 미 전역으로 퍼져나가

1주일 뒤 조지아주의 군부대에서는

 2만8500여명의 군인 가운데 2900여명이

독감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4월 하순에는 필라델피아 시민 1000명 중 158명이,

볼티모어 시민 1000명 중 148명이 같은 증세를 보였다. 

 

 

 

 

 

 

 

 


그 무렵 독감은 이미 대서양을 건너

1차대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유럽의 서부전선까지 휩쓸고 있었다.

5월에는 영국, 스칸디나비아, 폴란드까지 덮쳤고

5월말부터는 인도를 초토화시켜

당시 인구의 5%나 되는 1700만명을 쓰러뜨렸다.

 

독감은 전선이든 후방이든 가리지 않았고

소문보다 더 빠르게 퍼져나갔다.

6월에는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가 사정권에 들어갔고,

극지방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스페인 독감’은 두가지 점에서 과거와 달랐다.

사망률이 높았고 주로 젊은 남성들이 표적이 되었다. 

 

 

 

 

 

 


1918년 8월 말, 첫 번째 파고보다 더 큰 두 번째 파고가 몰아쳤다.

8월 22일부터 27일 사이에 서로 다른 세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병·유행했다.

프랑스의 브레스토,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프리타운,

미국의 보스턴이 발병지역이었는데 세 지역은

주로 먼 지역에서 온 사람들로 늘 북적거리는 곳이었다. 

브레스토는 유럽 전선에 투입된 79만명의 미군이 도착한 항구였고,

프리타운은 유럽에서 석탄을 실은 증기선이 기항하는 석탄보급지였다.

보스턴은 전쟁물자를 취급하는 많은 회사들로 넘쳐나는 곳이었다.

프리타운에서만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브레스토에서는

8월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1350명의 군인이 입원해 370명이 숨졌다.

보스턴은 1개월간 시 전체 인구의 10%가 감염되어

이 중 60~70%가 사망했다. 

 

 

 

 

 

 

 

 


1918년 9월부터는 뉴욕과 필라델피아를 거친 독감이 철로를 따라

미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미 인구의 28%가 감염되었고

67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1차대전으로 죽은 미군 전사자의 10배가 넘는 숫자였다.

이 때문에 미국인의 평균수명이 10년이나 낮아졌다는 기록도 있다.

교회와 극장은 폐쇄되었고 야외에서 야구경기를 치를 때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독감은 1919년 1월에 세 번째 파고를 일으켜

또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으나 이번에는 마지막 발악이었다.

이때 이후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3차례의 독감 파고로 세계 인구의 20%가 감염되어

2000만명에서 4000만명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1918년 스페인독감 관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GGAHUwupTQ&sns=em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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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산 상제님 실제사진 있는가

 

강증산 실제사진, 강증산 상제님 실제사진

 

 

 

 

인터넷 보급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세상소식이 빠르게 전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 전파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실감한것이

2016년 10월 부산에서  태풍으로 인한

쓰나미가 발생했을때였어요.

쓰나미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않아

sns를 통해 전국민이 알았거든요.

저두 지인이 보내준 카톡으로 발생된지

한 시간이 채안되어 소식을 전해들었답니다

스피드한 세상에 살고 있음이 실감나더라구요.

 

하지만 이로인해 오는 문제도 만만치 않은거같아요.

올바른 정보만 빠르게 공유되는 것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정보도 함께 공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르던 바르지 못하던 인터넷상에 한번 올라가면

거의 영원히라 할수 있을 정도로 그 자료는

돌고 돌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지게 됩니다.

때문에 글을 올릴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글을 올려야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올려서 사람들에게

바르지 못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 중 하나의 예가 진위 여부 논란이 되고 있는

 '강증산 실제사진' 입니다.

하지만 상제님 말씀으로 보면 인터넷상에

올려진 사진은 진짜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내가 천지일월과 같거늘
5 공신이 평소에 상제님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싶어하다가

하루는 기회를 보아 사진 찍으시기를 여쭈니
6 상제님께서 마다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천지일월(天地日月)과 같거늘

무슨 사진이 필요하더냐.” 하시고
7 또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삼층전 미륵불을 보소.” 하시니라.
8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사진을 많이 찍지 마라. 정기가 모손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219)

 

 

상제님께서는 평소 사진을 많이 찍으면

정기가 소모된다고 하시며

사진을 많이 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위에서도 말씀하셨든

"내가 천지일월과 같거늘 무슨 사진이 필요하더냐."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볼수 있듯 상제님은 사진을

찍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혹여 누군가가 몰래 옆에서 찍었다면 몰라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더더욱 아닐것입니다.

 

 

 

 

 

 

 

 

 

 

 

상제님 어진(御眞) 봉안 공사
1 경석의 집에 계실 때 양지 전면(全面)에

사람을 그려 벽에 붙이시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設位)하신 뒤에
2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곳을 향해

“반천무지(攀天撫地)식으로 사배(四拜)하고

마음으로 소원을 고하라.” 하시며

사람을 그려 붙이신 곳에 친히 서시더니
3 식을 마친 뒤에 물으시기를

“누구에게 심고(心告)하였느냐?” 하시거늘
4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선생님께 소원을 고하였습니다.” 하니라.
5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산 제사를 받았으니 이 뒤에까지 미치리라.
6 사배를 받았으니 내가 한 번 절하리라.” 하시고 단배(單拜)하시며
7 “자리는 띠자리가 정(淨)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02)

 

 

 

그리고 상제님께서 보신 어진 봉안공사에서도

알수 있듯 사진을 찍으셨다면 사진으로 하시지

어진을 그리라고 해서 제사를 지내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제님 어천후 태모님께서도

상제님 어진개사 공사를 보셨습니다.

 

 

 

어진 개사를 명하심
1 4월 5일에 이상호가 보낸 조학구가 오성산에 와서

태모님을 뵙고 일전에 명하신 어진 개사에 대해 아뢰니
2 태모님께서 어진 초본(抄本)을 주시며

“잘 그리라.” 하고 당부하시니라.
3 이에 이상호가 김경학, 김영학, 박공우 등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 세 사람을 초청하여
4 그 입회 하에 화사 채용신으로 하여금

초본을 바탕으로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케 하여 봉안하였으나
5 본래의 상제님 어용(御容)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다르더라.

(증산도 道典 11:377)

 

 

 

 

 

 

 


 

 

 

상제님을 알면 반도통은 한 것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2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동정어묵(動靜語?) 하나라도 천지공사가 아님이 없고

잠시도 한가한 겨를이 없이 바쁜 줄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상제님이 누구인지 알기만하여도

(제대로 바르게 아는것)

반도통은 되었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은 상제님의 위격과 권능을

바르게 아는것이 쉽지 않다는 말씀이고

어느정도 식견이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위해 오신

상제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모셔야하는데

혹여 왜곡이되고 잘 못 전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루 하루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무엇이 옳은 정보이고 무엇이 그른 정보인지

판단하는 지혜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때입니다.

(강증산 실제사진)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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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남북극 빙하가 녹고 있다

 

 

 

 

뜨거워지는 지구에 대한 얘기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닌데요.

근래들어 그 온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른 빙하가 녹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빙하기 녹으면 지구는 문제가 없을까요?

전문가들은 빙하가 계속 녹다보면 지축이 이동할거라고 해요

지금처럼 23.5도로 기울어진채 그대로 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구에 무슨일이 일어나려고 하는 것일까요?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일까요?

 

 

 

 

 

 

 

 


 

북극해의 얼음 표면적이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38년 만에 가장 작은 크기로 줄었다고 2월 17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혔습니다.

WMO는 북극해의 얼음 표면적은 올해 1월 1338만㎢로

1년 전보다 영국 면적(24만3610㎢)과 비슷한 26만㎢가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산하 지구대기연구계획(WCRP) 데이비드 칼슨 국장은

"북극해 얼음은 통상 1월에 부피와 표면적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올해 1월에는 기온이 빙점 이상 오른 날도 있어 회복이 매우 더뎠다"며

"북극 기온은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북극만이 아닙니다.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해 남극 주변의

해빙(海氷·sea ice) 구역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남극기후생태계협력연구센터(ACECRC) 연구팀에 따르면

남극 주변 해빙 구역은 2월 14일 사상 최저 수준인

222만400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까지 최저치를 기록한 1997년과 비교할 때

남한 면적(약 10만㎢) 3분의 2만큼의 크기가 줄어든 규모입니다.

 

 

 


 

 

 

 

남북극만이 아닙니다. 

2016년 지구 기온이 과학적 기상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80년 이후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나사(NASA미항공우주국)은 

지구의 평균 기온이 3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지난 1월 공식 발표했습니다.

 

 

왜 지금 이렇게 지구온난화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일까요?

 

 

 

 

 

 

 

 

 

 


보스코트 기지의 아이스코어 기록이 보여주는 것

남극의 가장 높은 3488m 고지에 위치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는 1998년 1월 3623m 깊이까지

얼음 기둥을 시추했습니다.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빙하기가 10만년~ 13만년 사이에 한번씩 주

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거대주기를 통해서 현재를 보아야 합니다.

 


지금의 때는 빙하기가 지나고 간빙기가 진행중이며

그중에서도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의 여름철 말의 시기를 나타냅니다.

지금 인류는 우주의 여름철을 지나 가을철을 맞이하고 있는

하추교역기에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그로인한 남북극의 해빙,이상기후와 천재지변 등은

가을개벽의 징후,징조로써 드러나는 사건들입니다.

지금은 바로 이 때를 바로 알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내려 주는 것이

증산도 우주론입니다.

이 우주론을 통해서 기후변화의 근본원인과

전개과정을 알 수 있고 최종적인 지향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후변화는 우주 1년이란 큰 수레바퀴 중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는 자연개벽의 극히 일부 현상인 것입니다.

우주년의 순환원리를 알지 못하고, 기후변화를 논하면서

인간이 사용하는 화석연료가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영향만을 강조하는 것은

너무도 근시안적인 접근입니다.

 

지구의 기후변화는

개벽이라는 큰 틀에서 일어나는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개벽은 인간과 자연을 포함한 우주의 변화운동이기때문에

인간의 의지나 인식 여부와 무관하게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개벽에 순응하여 가을개벽기에

해야 할 일을 깨닫고 대비하는 인간만이

진정한 천지의 열매로 성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북극 빙하가 녹고 있다

 

 

 

 

빙하가 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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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진이후 한반도가 지진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거에요.

저 또한 경주지진으로 많이 놀랐으니까요.

언제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지 그 방법을 알아보고

지구촌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와

빠르게 빙하가 녹는 이유를 알수 있는 소책자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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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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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은 안중근의사의 사형선고일

 

 

 

 

 

 

 

2월14일 무슨날고 알고 있으세요?

언제부터인가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여자가 남자에사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사랑고백하는 날로 되어버렸는데요.

 

요즘엔 사랑고백도 아니고 그냥

가족이나 친구 주변 사람들에게 그냥

초콜릿 선물하는 날로 되어 버렸어요.

뭐 둘다 의미없는 상술로 전락된거지만요.

 

 

하지만 2월14일이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없어요

저도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었답니다.

 

일제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을 잊게 하려고

고의적으로 발렌타인데이 날을 만들어

알리게 되었고

여기에 제과회사의 상술이 더해져

지금의 발렌타인데이가 되었답니다.

 

더 이상은 일제의 계획적인 음모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2월14일, 안중근의사의 사형선고일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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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이 보여주는 상

 

 

 


온 국민의 눈과 귀가 국정논단 사태에 쏠린 사이,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대한민국을 점령했습니다.

2016년 11월 16일 AI 최초 신고 이래 1월3일까지

3000만 마리가 넘는 닭, 오리, 메추리 등이 살처분당했구요.

이제는 계란 사기도 쉽지 않아요.

가정집에서는 비싸서 못 먹고

계란사용이 많은 제과점이나 분식집은

공급이 딸려 사고싶어도 못산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며칠전에 계란을 샀는데 25개

한판 가격이 만원이더라구요 ㅠ

계란은 없어서는 안되는 기본 식재료라

한판 구입했는데 그것도 1인1판 한정이었어요.

 

 

 

 

원앙새 서울대공원은 천연기념물로 보호하며 애지중지하던 원앙 8마리를 12월 18일에 살처분했고, 뒤이어 49마리를 안락사시키기로 결정했다.(사진/ 서울시 제공)

 

 

 

 조류독감 왜 무서울까요?

다행이 조류독감이 사람에게는 전이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언제든지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그렇게 되면 사람에게도 전염가 될수 있기 때문이에요.

 

얼마전 뉴스에서는 고양이가 조류독감에 감염되어

죽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스페인독감의 공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초고속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곤 한다.

유전자 변이에 따른 공격 대상도 다양하다.

조류를 공격하면 조류 인플루엔자, 돼지를 공격하면 돼지 인플루엔자,

인간을 공격하면 인간 인플루엔자(독감)라고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세계 인구를 급감시킨 사례가 있다.

1918년 창궐한 스페인독감이다.

불과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자그마치 4천만~1억 명이 사망했다.

특이하게도 당시 사망자들은 주로 20~40대의 혈기왕성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발병 후 수 시간 혹은 수 일 만에 죽어 나갔다.


 

원인은 오랫동안 미스터리로 남았다. 학자들의 연구가 계속됐다.

2005년 미국의 한 연구팀이 알래스카Alaska에 묻혀 있던

한 여성의 폐 조직에서 스페인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해 재생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스페인독감의 병원체가 인플루엔자 A형 중 H1N1형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 H1N1형은 조류독감의 한 종류이기도 하다. 따라서 스페인독감은 ‘사람 간에 전염이 가능한 조류독감의 일종’이나 마찬가지였다는 결론이 난 것이다. 『네이처』, 『사이언스』 지 등에서 이 논문을 읽은 전문가들은 전율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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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년도     장소    바이러스 종류       사망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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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광둥       H2N2 
1900년대   ?            H3N8 
1918~19    ?            H1N1     약 4천만~1억명 사망(스페인독감)
1957~68    윈난       H2N2     약 200만명 사망(아시아독감)
1968~현재 광둥       H3N2     약 70만명 사망(홍콩독감)
1977~현재 중국       H1N1 
1997          광둥      H5N1      물새→인간 전이(6명 사망)
2003~2008 태국 등  H5N1      인간→인간 감염 사례 확인
2013          중국      H7N9      400명 이상 감염 확인
2014          한국      H5N8 
2016          한국      H5N6, H5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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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사례와 추정 사망자수 (참조 :『조류독감』(마크데이비스 저, 돌베게, 2008))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기적으로 인간을 공격한다.

적게는 수십~수백만에서 많게는 1억 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통제센터(CDC)의 경고는 섬뜩하다.

전문가들은 대유행병의 태풍은 1918년보다 더 치명적일 것이라고 예측한다.

최악의 경우 10억 명 이상이 사망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변신의 귀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변종이 자그마치 144종이나 되고, 그 각각이 유전자 변이의 천재이기 때문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모식도 외피에 돌기 모양의 H(헤마글루타닌)과 N(뉴라미니다아제)가 솟아 있다. H(헤마글루타닌)는 숙주의 체세포에 부착하는 역할을, N(뉴라미니다아제)는 체세포 안으로 침투하는 역할을 한다.(출처: http://www.fucoidan.co.kr)]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두 개의 공격무기를 갖추고 있다. 하나는 ‘헤마글루타닌hemagglutinin이고, 다른 하나는 뉴라미니다아제neuraminidase이다. 헤마글루타닌(H)은 인플루엔자가 숙주(닭, 오리, 돼지 혹은 인간 등) 세포의 문을 따고 진입하는 분자열쇠라 할 수 있고, 뉴라미니다아제(N)는 숙주의 세포로 침입하거나 빠져나올 때 필요한 효소다.

 

이 헤마글루타닌(H)은 H1~H16까지 총 16종이 있고, 뉴라미니다아제(N)는 N1~N9까지 총 9종이 있다. 그래서 산술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1N1에서 H16N9까지 총 144(=16×9)종의 변종이 있을 수 있다. 이 144종 가운데 어떤 것은 고병원성이고, 어떤 것은 저병원성이며, 어떤 것(H5N6형 등)은 조류만을, 어떤 것(H1N1, H2N2, H3N2, H7N9형 등)은 조류와 인간을 동시에 공격한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http://www.fucoidan.co.kr)


 

AI, 인간은 괜찮나?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두 종류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다.

강한 전염성에 확산 속도도 빠르다는 H5N6형에 이어

지난 2014년에 발생했던 H5N8형 고병원성 AI가 또 발견되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는 이 두 가지 모두

인간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변이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무자비하더라도 가금류를 살처분하면서,

이 바이러스가 수그러들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크게 보면 조류의 호흡기 세포가 가진

‘알파2-3’ 수용체를 선호하는 것과 포유류의 호흡기 세포가 가진

‘알파2-6’ 수용체와 결합하길 좋아하는 두 종류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조류독감은 알파2-3 수용체를 선호해 조류에서

유행하는 데 그치지만, 일부는 사람에게도 감염이 될 수 있다.

김기순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과장은

“사람의 세포에도 알파2-3 수용체가 일부 있으므로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에는 감염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AI는 주로 감염된 조류로 인해 오염된 먼지, 물, 분변 등에 묻어 있는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전파된다.

가금류家禽類 사육 농장에서는 의복이나 신발, 차량, 달걀 껍질 등에 묻어서

전파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가정에서도 달걀이나 생닭을 요리할 때는

맨손에 닿지 않게 일회용 위생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백신 사용의 딜레마

 

AI가 맹위를 떨치자, 백신 접종이 거론되고 있다.

닭이나 오리에 AI 백신을 접종하면 살처분을 안 해도 된다는 논리다.


그런데 문제는 백신이 없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변이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러니 실제로 대유행병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완전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AI 유행 후 신속하게 백신을 대량 생산한다고 해도,

가금류에 백신 접종을 하면 닭이나 오리를 외국에 수출하지 못한다.

또한 가금류 체내의 AI 바이러스가 백신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인간을 공격할 위험도 있다.

백신 사용 여부는 여전히 논란거리이다.

 

 

현대문명과 역병

 

현대문명을 보라. 인구밀집, 도시화, 신속한 교통수단과

대규모 이동, 극장 공연장 시위장, 환경파괴….

이 모두가 역병 창궐의 최적 조건이다.

이렇게 우주일년의 여름철 끝 문명은 과거 농경 시대보다 훨씬 더 역병에 취약하다.


수많은 역병전문가들은 1918년 스페인독감 이후

대규모 유행병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기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100여 년 동안 인류가 대규모 감염성 질병의 공격을 받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상제님의 축복이다.

하지만 이런 축복의 시간이 언제까지나 지속되는 건 아니다.


『도전道典』을 펼쳐보자. 증산 상제님께서는 인류사는 큰 병으로 철저하게 응징당했다가 새로 태어난다고 말씀하셨다.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道典 7:38:3~4)

 

 

 


지나온 우주 봄여름철은 음양의 균형이 어긋난 상극相克 시대이다.

인간은 이 상극의 운을 타고 역사를 개척한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원한과 척을 짓게 된다.

이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바로 병病으로 나타난다는 말씀이다.

그 누가 자연섭리로 닥쳐오는 천지병天地病을 피해갈 수 있겠는가.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道典 7:38:2)


 

때가 되면 원한 맺힌 신명들이 인간에 대한

살처분권을 행사한다는 말씀이 아닌가.
요사이 인간이 닭이나 오리 등을 살처분하는 장면이

수시로 매스컴에 보도된다.

그 장면을 연상하며 상제님의 경고 말씀을 새겨보라.

 

 

“이 뒤에 괴병이 돌 때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병이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몰아 올 적에는

‘골치 아프다.’, ‘배 아프다.’ 하면서 쓰러지나니,

여기서 죽고 나면 저기서 죽고, 태풍에 삼대 쓰러지듯

척척 쌓여 죽는단 말이니라.

그 때는 문중에 한 사람만 살아도 그 집에 운 터졌다 하리라.

산 사람은 꿈에서 깬 것같이 될 것이다.” (道典 7:36:1~6)

 

 

 

어떻게 할 것인가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道典 7:38:5∼6)

 

 

천지신명이 인간을 살처분하는데,

어떻게 알약 몇 개 먹고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오직 순결한 마음으로, 상제님 태모님께 천지신명님께 조상님께 빌고

빌고 또 빌고 기도하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장차 세상을 병으로 쓸어 버리리라.

마음 불량한 놈은 다 죽으리니 천하 인종을 병으로 솎으리라.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道典 2:140:1~10)       [출처 : 월간개벽 201701]

 

 

 

 

 

 

 

 

조류독감이 보여주는 상은

앞으로 인류에게 닥칠 일들입니다.

이미 수많은 예언가들도 예언을 했고

상제님께서는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가에 대해

이미 밝혀 주셨습니다.

 

지금은 동물에게 내려진 가혹한 형벌이지만

언제든지 사람에게 변형된 전염병이 될지 모르기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과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증산도 도전을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박석재 박사 초청 역사특강

 

새문명의 빛은 동방으로부터~

천문(天文)으로 개천(開天)을 말하다

 

 

 

 

 

1.3(화) 서울,박석재 박사 초청 역사특강

 


<천문으로 개천開天을 말하다>


우라나라는 태곳적부터

유라시아 대륙 동쪽을 지배한 천문학 종주국이었다.

현대 천문학을 이용하면 우리 상고사의

놀라운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삼황오제 시대의 ‘오성취각’,

단군조선 시대의 ‘오성취루’ 등의

천문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그리고 의미를 음미해 환국, 배달, 조선으로 이어진

우리 민족의 역사를 확인한다.

 

 

▶일시 : 2017년 1월 3일(화)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 아이타워 B1 ' 더모임'(2호선 선릉력 4번출구 50미터 앞)
▶주최 : 환단고기 사랑회,상생문화연구회
▶회비 : 없음

 

 

 

 


 

박석재 박사 역사특강.

 

 

 

 

<박석재 박사 약력>

1957년 충남 공주 출생

서울대천문학과 졸업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천문학박사

2005년~2011년 5월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Posted by 상생의길
,

동지의 의미

세상소식 2016. 12. 21. 14:16

 

 

 

동지의 의미

 

 

 

 

 

 

 

동지하면 액운을 물리치려고 팥죽

쑤어먹는 날로 주로 알고 있는데요.

붉은 팥이 액운을 물리치는것은 맞지만

진짜 동지의 의미는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아주 의미있는 날이랍니다~

 

 

동지는 한해의 천지 기운이 열리는 첫날이에요.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음 기운이 센 날이지만

"동지는 일양이 시생이라'는 말처럼

이날 양기운이 동하는 날이기도 하답니다.

 

 

그렇기에 예로부터 선조들은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도 불렀어요

하지만 작은 설이 아니고 실제로는 동지가 설이랍니다.

 

 

 

 

 

 

 

동지설을 잘 쇠야


4 태모님께서 동짓날이 되면 항상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시니
5 성도들은 돌아오는 정월 초하루 설날을

잘 쇠라는 말씀으로 알아들었으나
6 그 후로도 꼭 동짓날이 되면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시므로 그

 까닭을 알지 못하더라.
7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동지치성을 지성으로 잘 모셔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75)

 

 

 

 

 

 

 

 

태모님께서는

'동지설을 잘 쇠야하느니라. 동지가 후천 설이니라' 하셨어요

이 동지 천지 설을 잘 쇠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한해동안 받아 누리는 신도의 천지 기운, 

그 해에 누릴 천지대운, 또 인사의 상서로운 기을을 받느냐

아니면 삿된 기운에 매이느냐 하는

그 모든 화복의 근원이 바로 이 동지절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2017년의 천지대운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동지대치성이 봉행된답니다.

 

큰 기운 받으세요~~^^

 

 

 

동지의 의미,동지치성,동지대치성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뉴욕 한민족 9000년 역사

태을주 수행문화 강연회

 

 

 

미국 뉴욕에서 9000년 동방  영성문화의 정수인

태을주가 역사상 처음으로 서구 사회에 전해집니다

 

동방 고유의 수행문화 정수, 천지조화 태을주의 신비

직접 체험하실수 있답니다.

 

그동안 역사 왜곡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동북아 역사문화의 원형정신의

수행문화를 만나보실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실거에요

 

환단고기 완역본의 저자이신

안경전 증산도 종사님의 초청 강연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 10월 29일 오후 3시

장소 : 뉴욕타임즈 본사에서 열립니다~

 

 

 

 

증산도 뉴욕 강연회, 뉴욕 영성문화 강연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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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관측사상 가장 큰 지진은?

 

 

 

 

 

 

인류역사 속에서 수많은 지진이 있었다.

지진은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고

수많은 건물과 자연을 삼켜버렸다

 

그렇다면 인류역사상 가장큰 지진은 언제일까?

1960년 5월 22일 남아메리카 칠레의 항구도시

발디비아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지진관측 기록사상 가장 규모가 큰지진으로

리히터 규모 9.5~10도로

칠레남부 하와이 제도 일본 필리핀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진앙은 칠레 발디비아 근처인 니에블라 서쪽 10km 지점으로

 산티아고에서 700km 남쪽이었다.

 

이 지진으로 25m의 지진 해일이 일어나 칠레 해안을 강타했다

진앙지에서 1만km 떨어진 곳에서도

10.7m의 파고를 보인 이지진 해일은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의 힐로까지 황폐화시켰다.

1655명이 사망하였고 하와이와 일본을 덮친

쓰나미로 200여명이 더 숨진 대형 지진이었다.

 

 

 

 

규모가 가장큰 지진, 가장큰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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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염 확진 10명

 

 

 

 

 

 

 

 

메르스 바이러스가 심상치 않게

번져나가고 있다.

어제 까지만 해도 7명 확진이었는데

오늘 또다시 3명이 늘어 10명이 되었다.

 

그동 알려진 바와 달리 전파속도가 빠르고

접촉을 하지 않은 사람마저 감염되었다고 한다.

 


서로 접촉한 일이 없는데도 같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확진을 받은것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첫번째 감염자의 아들이 감염의심인 상태에서

출국했는데 우려했던대로 양성반응이 나온것이다.

 

출근을 했기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비행기를 탔던 사람들

그리고 중국을 여기 저기 돌아다녔기 때문에

그와 접촉했던 혹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원래는 메르스 잠복기는 14일 정도라고 했지만

이미 14일이 지난 사람이 확진을 받은상태다.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고한다

고열과 기침 설사 근육통과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있다.

 

메르스 예방법은 따로 없지만

될수 있으면 사람이 많은곳에 가지말고

외출후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한다

 

아직 백신도 치료법도 없고

우리나라에선 아직 사망자는 없지만

사망률 40%의 무선운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가 정말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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