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마음을 잘 닦아 도를 펴는데 공을 세워라

상제님 도업을 마무리짓는데 대해 

상제님이일꾼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다

상제님께서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일꾼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도전 10편 49장 1절을 보라

*너희들이 큰 복을 구하거든 일심으로나를 믿고 

마음을 잘 닦아 도를 펴는데 공을 세우고 

오직 의로운 마음으로 두 마음을 두지 말고

 덕 닦기에 힘써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라"

이 말씀은 상제님의 유훈 가운데 하나다

"너희들이 큰 복을 구하려거든 일심으로 나를 믿으라."

무릇 인간으로 태어나 사는 목적은 

쉽게 말해서 행복을 구하는 것이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 마음 편히 살고 싶다

즐겁게 웃으면서 살고 싶다는 것이다

상제님은 그걸 복록과 수명이라고 하셨다

행복의 2대 요건이란, 

녹이 풍족해야 하고 그런 다음 명줄이 길어야 한다

앞으로 오는 가을 개벽의 선경세상은 상상할 수 조차 없다

도성덕립이 되기 때문이다. 

선천에는 도성덕립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

공자 세상에서나 예수의 세상에서나 석가모니 세상에서나 

마호멧 세상에서나 과학 중심의 물질문명 세상에서나 

도성덕립된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

인류역사는 전쟁사다.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 새 없었다 

그리하여 끊임없이 원과 한을 맺어왔다.

가을개벽은 바로 이것을 단절시키는 일이다

그러니 얼마나 큰일인가.

이것은 한 생애를 목표로 해서 참마음으로 상제님 도를 받아 

그대로 실천하여

"내가 죽기전에 상제님 태모님의 도업을 이루면 

크게 성공하는 것이다." 

하는 각오로 해야한다.

그런데 상제님은 지금 

"도성덕립의 큰복을 받으려면 일심으로 나를 믿고 

마음을 잘 닦으라."고 하신다

한 마음의 잘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상제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사는 걸 말한다.

단순한 신앙이 아니고, 

상제님 도업을 완성하는 일꾼으로 신앙하는 것,

그것이 본래 상제님이 바라시는 일꾼이다.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은 증산도 최고의 지도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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