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한민족과 증산도'

 

 

 

 

 

처음 이 책을 만난것은

여러해 전 학교를 갓 졸업했을 때이다.

그 때는 이 책과의 만남이 내 인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의미가 될줄

그 때는 몰랐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한민족과 증산도'가

옷을 바꿔입고 새롭게 출간되었다

 

빨간 표지가 정열적인것이

이쁘게 눈길을 끌고 있다.

 

 

 

 

 

어떤 내용일까?

우선 중국과 일본에 의해 왜곡된

우리 상고역사를 바로잡고

우리의 국통맥을 바르게 잡아주고 있다.

 

그동안 중국 일본에 의해 왜곡된 그대로

역사교육을 받아왔다.

 

그 결과

9000년의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반만년(5000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한민족의 국통맥은

 

환국-배달-조선(단군조선)-북부여(열국시대)

-고구려(사국시대)-대진(발해)-고려-조선-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9000년이 넘는 역사이다

 

 

 

 

  

 

 

한민족과 증산도는 크게 6장으로 되어 있다

 

1장 한민족이여 깨어나라

-세계가 알고있는 한국과 왜곡된 한민족 역사

 

2장 환단고기로 바로잡는 대한민국 국통맥

-우리의 상고사인 환국 배달 조선의 실존 역사

 

3장 잃어버린 대한의 혼을 찾아서

-한민족과 인류의 원형문화 신교

 

4장 동방 땅에 오신 삼심상제님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과 가을개벽

 

5장 후천 선경낙원의 설계도 천지공사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인 후천선경의 설계도 천지공사

 

6장 천지의 꿈을 이루는 대한

-후천 가을조화 광명문화를 여는 주역, 대한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오리새끼

어릴적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미운오리새끼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덩치도 크고 털색도 다르고

못생겨서 늘 놀림을 당했다

 

형제들를 따라하고 닮으려고 애썼지만

못생긴 외모로 형제들에게 뿐 아니라

다른 동물들로부터도

괴롭힘을 당하며 살았다

 

그렇게 오리인줄알고 살았던 미운오리새끼는

어느날 자신이 오리가 아니라

백조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멋지게 날개짓을 하며 하늘을 날아오른다

 

미운오리새끼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오리틈에 끼여 자신이 오리인줄 알고 살았던 것이다.

 

 

 

 

 

 

우리는 어떨까?

한민족은 과연 미운오리새끼일까?

일본과 중국에 의해 뿌리가 잘리고 줄기가 잘린

 잘못된 역사교육을 받으면서 어느새

한민족은 미운오리새끼의 삶을 살게 되었다.

 

백조라는 것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채

 

하지만 한민족은 자랑스런 9000년 역사를 가진

미래를 이끌어갈 백조였었던 것이다

바른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한다.

 

 

우리민족은 오리가 아니라

하늘을 날수 있는 백조라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시작이 바로 한민족과 증산도 이 책을

읽는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래도 미운오리새끼로 사시겠어요?

 

 

 

 

 

아니시라면

한민족과 증산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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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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